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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솔리데이티드 아웃랜드 Consolidated Outland | ||
<colbgcolor=#b57404><colcolor=#fff> 국가 | 지구연합제국 | |
설립일 | 불명 | |
설립자 | Silas Koerner | |
본사 소재지 | 브레멘계 뤼티프성 스탈포드시 | |
식별 코드 | CNOU | |
업종 | 함선 제조업 지상 차량 제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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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컨솔리데이티드 아웃랜드(Consolidated Outland)는 게임 스타시티즌에 나오는 가공의 기업이다. 커솔리데이티드는 브레멘계의 리튀프, 스탈포드에 본사 를 둔 인간 우주선 개발 및 제조 회사이다. 브레멘계 뤼티프행성 스탈포드시에서 억만장자인 실라스 케르너(Silas Koerner)에 의해 설립되었다.2. 역사
2.1. 설립
<colbgcolor=#b57404><colcolor=#ffffff> | |
컨솔리데이티드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실라스 케르너[1] |
컨솔리데이티드 아웃랜드(Consolidated Outland)는 현대 우주선 설계와 디자인 관습을 깨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억만장자 실리스 케르너(Silas Koerner)에 의해 설립되었다. 컨솔리데이티드는 브레멘계인 케르너의 고향을 기반으로 하며, 다른 행성계에 지사를 두지 않는다. CEO인 실리스 케르너의 사유지 또한 브레멘계에 특화되어 있다.
단지 억만장자로 태어난 실라스는 브레멘계(Bremen System) 정착 초기에 형성된 가문의 유일한 재산 상속자였다. 증조 할아버지는 행성의 온대 지역에 정착하는 일을 담당했으며 새로 형성된 지구연합제국과 발발한 테바린 전쟁에서 식량을 지원하며 큰 돈을 벌었다. 케르너는 가문의 재산에 만족하지 않고 겉으로는 터무니없지만 항상 돈이 되는 투자를 통해 재산을 몇 번이고 두 배로 늘려갔다. 16세에 그는 UEE의 후원을 받아 작은 점프 커뮤니케이션 회사에 재산의 절반을 투자하기도 했다. 그 후, 브레멘계 에서 쉽게 수확할 수 있는 지구 기반 해산물들이 큰 인기를 끌자 양식업에 투자하며 막대한 수익을 거두었다. 그는 전자, 광업 , 원격 차트 작성, 테라포밍산업에 투자하면서 항상 큰 성공을 거두었다.
케르너의 관심 분야는 해운업계부터(Tri-Cross Lines)부터 뉴스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하다. 하지만 대중들은 케르너의 투자보다 그의 취미나 사생활에 관심이 많았다. 그가 명성을 얻은 이후 타블로이드(tabloids)신문은 그의 문란한 사생활을 찾기 위해 사방에서 그를 스토킹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 케르너의 유일한 취미와 사랑은 우주 비행이었다. 소문에 의하면 케르너는 샤론(Sharon)의 성운 가장자리에서 새로운 함선 모델을 시험 비행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케르너는 22세에 수십억의 재산을 가진 이후 열정적인 우주 조종사이자 희귀한 선박 디자인의 수집가가 되었다. 현재 약 300여 척의 선박에 달하는 그의 함선 컬렉션은 브레멘계의 어느 대규모 지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RSI사의 빈티지 함선 Zeus부터 유일하게 살아남은 드레이크사의 Lobster 프로토타입까지 한번도 비행하지 않은 상태로 여전히 포장되어 보관하고 있다. 케르너는 열렬한 스타 레이싱 팬이기도 하며 최고 수준의 레이싱 팀'The Blue Devils'을 소유하고 있고 모든 머레이 컵(Murray Cup)이벤트 에서 항상 고급 좌석을 고집한다.
케르너의 컨솔리데이티드는 어찌 보면 소박하게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사치스러운 함선 튜닝 키트를 제작하며 함선 산업에 은밀하게 진입하려는 것이었다. 이 튜닝 키트 사업은 케르너가 함선을 개발하기 전에 고품질의 함선 용품을 생산하기 위해 자원을 효과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려는 시도였다.
첫 번째 튜닝 키트 제품은 일반 함선을 위한 고품질의 "스타일" 키트였다. 오로라 CL용 크롬 트림, 프리랜서용 장식 스포일러 부착물 등이었다. 이렇게 튜닝된 선박은 우주 중고 시장에서 매우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당시 전문가들의 반응은(현재에 이르러서도) 단지 함선의 디자인을 시각적으로 개선하기 위함이며 사치스럽고 실용적인 목적이 없는 부착물들이라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컨솔리데이티드는 F7A 호넷 키트로 큰 사업성공을 거두었다. 이 키트는 앤빌사의 민수용 전투기인 F7C의 외관을 군용 모델인 F7A와 외형을 똑같게 튜닝하는 것이다.(무장은 제외) 하지만 자사에서 직접 개발한 머스탱의 출시와 함께 F7A 튜닝 키트 제조가 중단 되었지만 여전히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는 있었다. 군용 호넷 튜닝키트 판매중단이 머스탱 개발에 중점을 두려는 의도인지 아니면 튜닝 키트가 앤빌사에서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허가받지 않은 것이라서 판매 중단된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케르너는 자신의 사적인 삶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항상 조심하면서 타 브랜드 함선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욕하는건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RSI사의 오로라를 보고 "날아다니는 쓰레기통" 이라고 한다던가 앤빌사의 글래디에이터를 보고 "어른들이 영웅놀이 하려고 만든 반쯤 나온 장난감" 이라고도 했으며 MISC사의 프리랜서를보고 "왜 출시함?" 이라고 하는 등 타 브랜드의 디자인에서 억지로 결함을 찾는 것처럼 보인다.
컨솔리데이티드는 그의 평생의 관심, 완벽한 함선을 만들려는 그의 시도의 최종 결과이다. '컨솔리데이티드 아웃랜드'라는 이름은 진보한 기술 목표를 향한 먼 세계와의 연합을 암시하려는 의도가 강하지만 실제로 케르너는 컨솔리데이티드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그의 의견 없이는 머스탱의 변종들을 만들지 못하고 심지어 함선이 즉석에서 변경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면 예고없이 공장에서 생산중인 함선 제조 현장에 나타나 변경을 지시할정도이다.
2.2. 현재
케르너가 현재 컨솔리데이티드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어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지 추측하는 것은 쉽지 않다. 현재 브레멘계 에서 금속 자원의 추가 발견과 머스탱 시리즈의 전반적인 성공으로 보아 컨솔리데이티드의 다음 사업에 대한 준비는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 개발 함선 및 지상차량
자세한 내용은 스타 시티즌/함선 문서 참고하십시오.[1] 캐릭터 디자인은 스타 시티즌의 개발사인 CIG의 회장 '크리스 로버츠'의 젊은 시절 외모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