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2:51:05

커뮤니케이션 브레이크 댄스


コミュニケーション ブレイクダンス

1. 개요2. 가사3. 보스 러쉬 시리즈

1. 개요

일본의 펑크 밴드인 SUPER BUTTER DOG의 악곡으로 4집 FUNKASY에 수록되었다. 경박한 멜로디에 어떻게 해도 맘대로 되지 않는 인간 관계의 어려움을 노래한 해학적인 노래.

2. 가사

コミュニケーションブレイクダンサー
DAN DARI DOO WA DEE
目と目だけで通じ合えりゃ
こんなこたぁないのに

커뮤니케이션 브레이크 댄서
단 다리 두 와 디
눈만 맞아도 다 통하면
이런 일도 없을텐데

怒ることぁないじゃん
なぐることぁないじゃん
ほめたつもりが
ネジレ伝わった
화낼 만한 건 아니잖아
때릴 만한 건 아니잖아
칭찬하려고 했던건데
비뚤어져 전해졌어
あれ…ま やっちまった
なんかひどいこと言った?
「ちがうんだ」つっても
裏返るばかり ハイ断念
어라, 뭘 저질렀나
뭐 심한 말이라도 했나?
"그런 거 아냐"라고 말을 해도
점점 더 적이 되어갈 뿐[1].[2]

コミュニケーションブレイクダンサー
DAN DARI DOO WA DEE
目と目だけで通じ合えりゃ
こんなこたぁないのに
悩むこたぁないのに
커뮤니케이션 브레이크 댄서
단 다리 두 와 디
눈만 맞아도 다 통하면
이런 일도 없을텐데
고민할 일도 없을텐데

どなるこたぁないじゃん
泣くほどじゃないじゃん
ジョークひとつが
ナイフに変わって
소리쳐 화낼 만한건 아니잖아[3]
울 만한건 아니잖아
조크 한 마디가
나이프로 변해
またも… やっちまった?
深くさしちまった
おどけてみたってもー
波は荒れるばかり ハイ残念
아 또 저질렀나?
아주 푹 찔러버렸나
괜히 주접을 떨어봐도
분위기만 더 나빠져갈 뿐[4]

コミュニケーションブレイクダンサー
DAN DARI DOO WA DEE
目と目だけで通じ合えりゃ
こんなこたぁないのに
悩むこたぁないのに
커뮤니케이션 브레이크 댄서
단 다리 두 와 디
눈만 맞아도 다 통하면
이런 일도 없을텐데
고민할 일도 없을텐데

コミュニケーションブレイクダンサー
DAN DARI DOO WA DEE
目と目だけで通じ合えりゃ
こんなこたぁないのに
悩むこたぁないのに
커뮤니케이션 브레이크 댄서
단 다리 두 와 디
눈만 맞아도 다 통하면
이런 일도 없을텐데
고민할 일도 없을텐데

こんなこたぁないのに
悩むこたぁないのに
이런 일도 없을텐데
고민할 일도 없을텐데

3. 보스 러쉬 시리즈



이 곡이 니코니코 동화로 넘어오면서 매드무비 '보스 러시 시리즈(ボスラッシュシリーズ)'를 낳았다. 참고로 밴드 슈퍼 버터 도그는 니코니코 동화의 여명기 이후인 2008년 해체했다.

모든 일의 원흉의 원흉은 이 영상(재업)으로, 제목인 보스 러시는 영상에 등장해 삽질하는 인물들이 동방 프로젝트의 보스들임에서 따왔다. 의도적으로 발로 그린 애니메이션 작화에 노래에 맞춰 인간 관계에서 신나게 삽을 푸는 인물들이 실로 형용할 수 없는 표정으로 춤을 추는 영상이 인기를 끌어 많은 패러디 영상들이 만들어졌다.

https://youtu.be/z29jtptsF6E?si=hHjKixWlGD2LW_d0 화산귀환 버전

sm4553122 기동전사 건담 00 버전

sm5780894 페르소나 3 FES 손들어 사무라이 러시 버전(...)

9EYhPPBMXo0 함대 컬렉션버전

jHvK4DxVMG0 피버 멤버 버전

d3-xWbLOCdg 개구리 중사 케로로 버전

sm33906305 트랜스포머 카로봇 버전


[1] 내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한 일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앞뒤가 바뀐다(배신하다)가 "친했던 사람이 멀어져간다"라는 뜻이 된다[2] 원문은 단념을 의미한다. 길게 갈 것도 없이 그냥 망해버렸다는 의미.[3] 어떻게 되다의 どうなる가 아니라 どなる(怒鳴る)다.[4] 波는 파도를 뜻하고, 荒れる는 거칠어지는 걸 말하니 직역하자면 파도가 거칠어 지는 거지만,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말하는 중이니 분위기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