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아이콘 | 게임 내 텍스처 |
가격 | 1000원 |
생산시간 | 10초 |
요구사항 | 워프 스피어, 신경 센터 |
상성 | 보병, 건물에 강함 |
주무기 | 액화 타이베리움 |
액화 타이베리움을 뿜어내는 공격을 하는 차량 유닛이며, 이 액화 타이베리움 공격은 대보병 및 대건물 데미지가 탁월하다. 적 보병으로 점령된 중립 건물을 청소할 수도 있는 유닛으로, Nod의 플레임 탱크와 유사한 유닛이다.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에서는 이 타이베리움 스프레이로 보병이 사망할 경우 일정확률로 비세로이드로 변한다.[1] 하지만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선 비세로이드를 만드는 능력이 삭제됐다.[2]
또한 이 액화 타이베리움 공격으로 아군 스크린 차량에 사용할 경우 유닛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단순히 공격용도로서 뿐 아니라 이동 수리 차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능력으로 자주 보이게 되는 유닛이다.
이레디케이터 헥사포드 뒤에 붙어서 이레디케이터 헥사포드를 회복시켜주는 용도로 많이 쓰이며 이럴 경우에는 스펙터나 저거너트의 긴 사거리로 뒤에 따라붙는 커럽터를 먼저 제거하지 않는 이상 이레디케이터 헥사포드를 제거하기 매우 난감해진다.
스크린의 차량들에 곤충을 모티브로 한 것이 많은데, 특히나 커럽터는 여러개의 다리로 움직이는 다족보행 차량인데다 꽁무니쪽에 있는 액화 타이베리움을 담는 포낭 같은 것이 있는 구조인지라 더더욱 벌레와 닮은 생김새이다.
트래블러-59에서는 디바우어 탱크가 없기 때문에 이걸 상호 간의 회복 방식으로 초반 주력으로 굴려서 고급 유닛을 생산할 수 있을 때까지 버텨야 한다. 게다가 상대가 스크린 계열[3]일 경우에도 공격이 통하니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
[1] 심지어 스크린 보병들이 죽어도 비세로이드가 나온다.[2] 하지만 에디터로 만든 맵에선 비세로이드가 있는 경우가 있다. 비세로이드를 만드는 능력만 삭제되었다는 증거이다.[3] 스크린 본대, 리퍼-17, 트래블러-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