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그랜드체이스/던전
세르딘의 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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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치 Kerrie Beach Praia Carry |
1. 개요
설정상 세르딘의 이름난 휴양지였으나 카제아제의 마기와 영향으로 인해 몬스터들로 가득찬 곳으로 변해버린 전형적인(?) 희생지이다. 무법자 꽃게나 질질 끄는 패턴인 하피 퀸 때문에 조금 귀찮을 수 있는 곳. 의외로 레이 폰 크림슨리버가 집사 지브스와 함께 중간에 아주 잠깐 등장하게 되는 곳.[1]2. 상세
2.1. 등장 몬스터
- 블루 슬라임
기존 슬라임에서 외형만 바뀐 슬라임.
* 하피
날아다니는 몬스터(비행형)의 시초. 자신이 보는 방향으로 대각선으로 돌진한다. 이 공격은 슬라임의 박치기 공격과 동일한 판정이다. 비행형 치고는 방어력이 찢어질 듯 약해서 대처는 별로 어렵지 않다.
2.1.1. 보스 몬스터
- 하피 퀸
캐리 비치의 보스로 하피의 여왕답게 말투가 고상하다.
- 패턴 1 - 할퀴기. 하피처럼 날아올랐다가 일순간에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 할퀸다.
- 패턴 2 - 깃털 날리기. 깃털을 4방향으로 날리는데 이 때 붉은 광선이 궤도를 알려주므로 쉽게 피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그나마 이런 표시도 없었다.
패턴 자체는 별 것 아니지만 몇 대 치면 떨어지고 떨어진 보스를 때리다 보면 하늘 높이 솟구쳐서 쫓아가는 게 더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