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토의 대전게임
카이저 너클(타이토) 항목으로2. 링에 걸어라의 등장 무기(?)
고대의 유산[1]으로서 오리하르콘제의 너클. 끼면 펀치력이 10배가 된다는데, 작중에서는 바위도 너끈하게 깨보이는 위력을 선보인다. 링에 걸어라 2부에선 주인공인 켄자키 린도가 끼고 땅을 강하게 쳤더니 신전부터 경기장 범위까지 지진이 일어났다!
…애당초 복싱 만화에 이런 게 나왔다는 것 자체가 《링에 걸어라》가 얼마나 정신 나간 작품인지 알 수 있게 해 준다. 본래 두 개가 한쌍으로 만들어진 무기이며 주인공과 나온 시점의 라이벌이 각각 한개씩 가지고 권투 승부를 벌였다. 그 결과 서로 피떡이 된 후에 너클이 서로 헤어저서 외로웠을 거라는 뜬금없는 이야기 후 하나로 묶어서 바닷속에 같이 던져진다.
《링에 걸어라》 자체가 인기 만화였던 만큼 이 소재도 수없이 패러디되었으며 '너클의 소재가 오리할콘' '너클의 명칭이 카이저 너클' 혹은 둘 다의 조건을 만족한다면 십중팔구는 본 작품의 패러디이다.
3. 악마성 시리즈의 무기
카이저 너클(악마성 시리즈) 문서 참조.4. 악튜러스의 무기 아이템
| 금으로 만든 너클 더스터에 다이아몬드를 박아넣은 단단한 너클. 각각의 보석에는 마력이 담겨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길이 0.1m, 무게 0.7kg, 공격 방식 : impact |
너클 계열에서 최강이며, 시즈 플레어와 아이 자라투슈트라가 장착 가능.
아이 자라투슈트라가 성화령과 더불어 장착할 수 있는 최강의 무기. 격투 계열로 나갈 때 쓴다. 평타가 3연타이지만[2] 필살 공격인 장충국이 4~5타로 9연타나 나가는 성화령의 필살 공격 창연경보다 떨어진다.
너클 주제에 마공도 꽤나 올려주기 때문에 다른 너클을 장착했을 때보다 마법 공격 면에서도 안심이다. 하지만 마법에 신경을 쓴다면 성화령을 장착하는게 더 낫다. 어차피 악튜러스는 마법이 킹왕짱이고, 물리 공격을 담당할 캐릭터는 굳이 아이가 아니어도 차고 넘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시즈 플레어도 착용 가능하다. 물론 에덴에서 유령이 주는 한손검의 성능이 눈에 밟히겠지만. 묘하게 콩라인이 연상되는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