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3 18:08:53

카스가 아유무(일러스트레이터)

1. 소개2. 담당작품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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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日歩.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 블로그 Pixiv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아즈망가 대왕오사카(한국명 부산댁)와 동명이인이다. 심지어는 한자도 동일. 덕분에 이쪽도 그냥 오사카, 부산댁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한동안 오사카 항목에 짤막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양자를 믹스한 다음과 같은 개그도 있었다.
오사카 : 걱정할 것 없어. 내 그림은 아주 인기가 좋으니까. 구체적으로는 GA문고에 채택될 정도.
토모 : 미묘한 인기네.
오사카 : 식인귀 같은 것도 나와.
토모 : 기분 나빠.
[1]
데뷔는 2008년, 전격대상 일러스트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부터. 데뷔 첫작품은 전격문고에서 나온 주인님은 삵괭이 공주(ご主人様は山猫姫). 그 후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등 라이트노벨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가 2012년 성 아랫마을의 단델리온을 연재하면서 만화계 데뷔하였다.

자신이 담당한 작품들 중 3개가 전부 애니화하는 쾌거를 기록...하나 했지만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의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지 않은데다가 다음 작품인 성 아랫마을의 단델리온은 퀄리티는 좋았지만 판매량이 폭망했다. 다른 제작사에서 담당한 최약무패의 신장기룡조차 작화는 정말 잘 나왔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작화빼고 수많은 설정붕괴로 논란인건 안비밀 일부 담당 작품들은 한국에도 정발했다.

2. 담당작품

  • 아케치 소년의 억지 추리(明智少年のこじつけ) 소년탐정 김전일의 스핀오프가 아니다
  • 그랑크레스트 어뎁트(グランクレスト・アデプト)
  • 쌍신의 엘비나(双神のエルヴィナ)


[1] 아즈망가 대왕에서 오사카가 자기 마음은 바다처럼 넓다고 해놓고 세토 내해 정도의 넓이에 문어도 산다고 하자 토모가 미묘한 넓이에 기분나쁘다고 한 대화의 패러디[2] 17권부터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무라카미 유이치로 변경된 것을 보아 하차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