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18:35:23

카발 온라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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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필드
2.1. 블러디 아이스2.2. 데저트 스크림2.3. 그린 디스파이어2.4. 포트 룩스2.5. 포트 루이나2.6. 언데드 그라운드2.7. 포가튼 루인2.8. 레이크사이드2.9. 뮤턴트 포레스트2.10. 폰투스 페룸2.11. 포르타 인페르노2.12. 아케인 트레이스2.13. 세닐리니아
3. 던전
3.1. 미션 던전
3.1.1. 레이크 인 더스크
3.1.1.1. 약화된 레이크 인 더스크
3.1.2. 루이나 스테이션
3.1.2.1. 약화된 루이나 스테이션
3.1.3. 망자의 탑 B1F
3.1.3.1. 약화된 망자의 탑 B1F
3.1.4. 망자의 탑 B2F3.1.5. 망자의 탑 B3F
3.1.5.1. 망자의 탑 B3F (Part 2)
3.1.6. 볼캐닉 시타델3.1.7. 포가튼 템플 B1F3.1.8. 포가튼 템플 B2F
3.1.8.1. 포가튼 템플 B2F(각성모드)
3.1.9. 포가튼 템플 B3F3.1.10. 포비든 아일랜드
3.1.10.1. 포비든 아일랜드(각성모드)
3.1.11. 알타 오브 시에나 B1F3.1.12. 알타 오브 시에나 B2F3.1.13. 일루전 캐슬 언더월드
3.1.13.1. 일루전 캐슬 언더월드 외전
3.1.14. 일루전 캐슬 레디언트 홀
3.1.14.1. 일루전 캐슬 레디언트 홀 외전
3.1.15. 마퀴나스 아웃포스트3.1.16. 어밴던드 시티3.1.17. 악마의 탑3.1.18. 홀리아 윈드힐3.1.19. 홀리아 켈드라실3.1.20. 홀리아 트리스티3.1.21. 비밀기지 sca-763.1.22. 셀레스티아3.1.23. 퓨리파이어 인 더 우즈3.1.24. 만다라트의 유산
3.2. DX 던전
3.2.1. 패닉 케이브
3.2.1.1. 패닉 케이브(각성던전)
3.2.2. 스티머 크레이지
3.2.2.1. 스티머 크레이지(각성던전)
3.2.3. 카타쿰 프로스트
3.2.3.1. 카타쿰 프로스트(각성던전)
3.2.4. 라바 헬파이어
3.2.4.1. 라바 헬파이어(각성던전)
3.2.5. 해저더스 밸리
3.2.5.1. 해저더스 밸리(각성던전)
3.2.6. 엣지 오브 팬텀3.2.7. 아케론 아레나3.2.8. 판데모니엄3.2.9. 미라쥬 아일랜드3.2.10. 각성 미라쥬 아일랜드3.2.11. 플레임 네스트3.2.12. 에인션트 툼3.2.13. 가든 오브 더스트3.2.14. 프로즌 캐니언3.2.15. 터미너스 마키나
3.3. 카오스 아레나
3.3.1. 이터널 카오스 아레나3.3.2. 글라키에스 인페르나
3.4. 기타
3.4.1. 미궁3.4.2. 플레임 디멘션3.4.3. 레전드 아레나3.4.4. 무한의 시련3.4.5. 팔레스트라 인페르나

1. 개요

카발 온라인에서 나오는 지역을 적은 문서다. 마물 정보도 여기서 다룬다. 원래 출처에서 나온 내용을 변형해서 올렸다.

2. 필드

던전이 아닌 곳을 뜻한다.

2.1. 블러디 아이스

미드레스 북단에 자리잡은 전투 콜로니다. 어느 날부터 폐광촌으로 전락한 곳이며, 좀비나 스켈레톤 같은 놈들이 가득하다. 출처는 여기다.
배경음악은 노바소닉 2집 수록곡 '어느 새벽, 눈을 감을 때'의 MR버전이다.
  • 니퍼러그: 뭐라고 단언하지 못할 정도로 기괴하게 생긴 벌레다. 블러디 아이스에서 가장 나약한 몬스터다. HP는 78이다. 혹한의 시련 연습 던전에서서는 혹한의 니퍼러그라는 변종이 나온다. 이놈 HP는 124다.
  • 니퍼트리카: 니퍼러그 우두머리 같은 몬스터다. HP는 187이다. 혹한의 시련 연습 던전에서는 혹한의 니퍼트리카라는 변종이 나온다. 이놈 HP는 196이다. 니퍼트리카 링은 크확 6% 옵을 가지고 있는데 무자본 육성시 쓸만하다.
  • 래비트혼: 토끼처럼 생긴 몬스터다. HP는 125다. 1단계 승급 시험장에서는 혹한의 래비트혼이라는 변종이 나온다. 이놈 HP는 202다.
  • 콜드 트리플: 래비트혼 우두머리 같은 몬스터다. 잡으면 특별한 물품을 준다. 1단계 승급 시험장에서는 혹한의 콜드 트리플이라는 변종이 나온다. 이놈 HP는 338이다.
  • 스코러그: 니퍼러그의 성체로 추정되는 벌레다. 전갈처럼 날카로운 꼬리까지 났다. HP는 172다. 1단계 승급 시험장에서는 혹한의 스코러그라는 변종이 나온다. 이놈 HP는 221이다.
  • 스코러그+: 변종 스코러그다. 원래 스코러그는 하얀데 이놈은 몸뚱이 색상도 퍼래졌다.
  • 알파 비스코: 스코러그 군단 우두머리 같은 몬스터다. 잡으면 특별한 물품을 준다. HP는 300이다.
  • 링스혼: 하얀 시라소니 같은 몬스터다. 정글 경계의 토양 조사 던전에서는 데저트 링스혼, 혹한의 시련 Lv.2에서는 혹한의 링스혼이라는 변종이 나온다.
  • 데블 링스혼: 링스혼 군단 우두머리다. HP는 431이다.
  • 좀비 메이드: 여자처럼 생긴 좀비다. HP는 221이다. 끔찍한 전염병 퀘스트에서는 분노한 좀비 메이드라는 변종이 나온다. 이놈 HP는 280이다. 우두머리로 추정되는 분노한 좀비 메이드+는 HP가 598이다.
  • 좀비: 오른손에 망치, 왼손에 커다란 못을 들고 다니는 놈이다. HP는 280이다. 끔찍한 전염병 퀘스트에서는 분노한 좀비라는 변종이 나온다. 이놈 HP는 280이다. 분노한 좀비+는 HP가 598이다.
  • 링스혼 좀비: 좀비로 변이된 링스혼이다. 혹한의 시련 Lv.2에서는 혹한의 링스혼 좀비라는 데드 카피가 나온다.
  • 링스혼 좀비 리더: 링스혼 좀비 중에서도 힘이 좋은 놈이다.
  • 케일스: 링스혼 좀비 우두머리다. 혹한의 시련 Lv.2에서는 혹한의 케일스라는 변종이 나온다.
  • 스켈레톤: 걸어다니는 해골 몬스터다.
  • 스켈레톤 워리어: 대검을 착용한 해골 몬스터다. 혹한의 시련 Lv.3에서는 혹한의 스켈레톤 워리어라는 변종이 나온다.
  • 스켈레톤 메이지: 마법을 사용하는 해골 몬스터다. 혹한의 시련 Lv.3에서는 혹한의 스켈레톤 메이지라는 데드카피가 나온다.
  • 바바야가: 어느 장치에 앉아서 마법을 사용하는 언데드 몬스터다.
  • 바비마돈: 바바야가 군단 우두머리다. 혹한의 시련 Lv.3에서는 혹한의 바비마돈이라는 변종이 나온다.
  • 하운드 좀비: 옛날에 사망한 사냥개처럼 생긴 몬스터다. 성격은 여느 사냥개가 그렇듯이 매우 사납다. 혹한의 시련 Lv.4에서는 혹한의 하운드 좀비라는 데드카피가 등장한다.
  • 메가 하운드: 하운드 좀비 군단 우두머리다. 혹한의 시련 Lv.4에서는 혹한의 메가 하운드라는 변종이 나온다.
  • 팬서혼 좀비: 좀비로 변이된 팬서혼이다. 혹한의 시련 Lv.4에서는 혹한의 팬서혼 좀비라는 변종이 나온다.
  • 에이프: 기다란 송곳니가 돋보이는 유인원이다. 여느 몬스터가 그렇듯이 성격이 아주 난폭하다. 혹한의 시련 Lv.5에서는 혹한의 에이프라는 변이가 나온다.
  • 에이프+: 변이된 에이프다.
  • 에이프 좀비: 움직이는 에이프 시체나 마찬가지인 몬스터다. 혹한의 시련 Lv.5에서는 혹한의 에이프 좀비라는 변종이 나온다.
  • 에토쿠: 에이프 좀비 군단 우두머리다. 혹한의 시련 Lv.5에서는 혹한의 에토쿠라는 변종이 나온다. 크확,크뎀이 붙은 무기를 주는데 무자본 육성시 쓸만하다.
  • 고스트: 블러디 아이스에서 지내는 망령이다. 혹한의 시련 Lv.6에서는 혹한의 고스트라는 변종이 나온다.
  • 고스트+: 붉게 물든 변종 고스트다.
  • 펠코스트: 고스트 군단 우두머리다. 혹한의 시련 Lv.6에서는 혹한의 펠코스트라는 변종이 나온다.
  • 쉐이드: 검사의 원혼처럼 생긴 몬스터다. 혹한의 시련 Lv.6에서는 혹한의 쉐이드라는 변종이 나온다.

2.2. 데저트 스크림

후안 대륙 펠리스 사막에 자리잡은 전투 콜로니다. 어느 날부터 버려진 유전이었는데, 여기서 건물을 탐사하다가 유적지가 발견되었다. 온갖 괴이한 마물로 가득하다. 출처는 여기다.
배경음악은 노바소닉 4집 수록곡 '아가새'의 MR버전이다.
  • 갈리: 미어캣인지 이족보행 족제비인지 구분되지 않는 놈이다. HP는 78이다. 극염의 인내 연습 던전에서는 극염의 갈리라는 변종이 나오는데, 이놈 HP는 124다.
  • 갈레리아: 갈리 군단 두목이다. HP는 187이다. 극염의 인내 연습 던전에서는 극염의 갈레리아라는 변종이 나오는데, 이놈 HP는 196이다.
  • 자이언트 비틀: 사막에서 사는 딱정벌레다. HP는 125다. 극염의 인내 Lv.1 던전에서 나오는 변종 극염의 자이언트 비틀은 HP가 202다.
  • 티어 트리플: 자이언트 비틀 군단 우두머리다. 극염의 인내 Lv.1에서 나오는 변종 극염의 티어 트리플은 HP가 338이다.
  • 레드 갈리: 갈리의 변종이다. 붉은 몸뚱이에 걸맞게 성격도 거칠다. HP는 143이다. 레드 갈리 레어 던전에서 나오는 변종 강화된 레드 갈리는 HP가 237이다.
  • 갈리 캡틴: 선택된 레드 갈리를 뜻하는 몬스터다. 몸뚱이에서 요상한 불빛까지 내뿜는다. 레드 갈리 레어 던전에서 나오는 변종 레드 갈리 캡틴은 HP가 362다.원본은 HP가 153이다.
  • 리코어킹: 갈리 캡틴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놈이다.
  • 데저트 폭스: 사막에서 사는 여우다. HP는 221이다. 극염의 인내 Lv.2에서는 극염의 데저트 폭스라는 변종이 나온다.
  • 폭스 메이저: 데저트 폭스 군단 우두머리다. 평범한 데저트 폭스보다 훨씬 위험하다. HP는 431이다.
  • 데저트 하운드: 사막에서 사는 들개다. 사막에서 지내는 생물이라서 성격이 매우 거칠다. HP는 280이다. 극염의 인내 Lv.2에서는 극염의 데저트 하운드라는 데드카피가 나온다.
  • 자이언트 스네이크: 사막에서 서식하는 뱀이다. 마치 커다란 코브라처럼 생겼다. HP는 338이다. 극염의 인내 Lv.3에서는 변이 몬스터 극염의 자이언트 스네이크가 나온다.
  • 블랙 스네이크: 자이언트 스네이크 군단 우두머리다. 허물까지 벗어서 몸이 새카맣다. 버그레일처럼 초보자 전용 무기를 떨군다. 극염의 인내 Lv.3에서는 극염의 블랙 스네이크라는 변종이 나온다.
  • 휴즈 비틀: 커다란 딱정벌레처럼 생긴 몬스터다. 극염의 인내 Lv.1 던전에서 나오는 변종 극염의 휴즈 비틀은 HP가 221이다.
  • 아르마쿠: 회전 공격을 일삼는 도마뱀 같은 몬스터다. 극염의 인내 Lv.3에서는 극염의 아르마쿠라는 변종이 나온다.
  • 아르마쿠+: 아르마쿠보다 위험한 도마뱀이다. 몸뚱이 색상까지 주황으로 바뀌었다.
  • 버그맨더: 버그자드와 비슷하게 생긴 이족보행 몬스터다. 사막에서 지내는 놈이라서 몸이 노랗다. 극염의 인내 Lv.4에서는 극염의 버그맨더라는 데드카피가 나온다.
  • 버그레일: 버그맨더 군단 우두머리다. 잡으면 초보자 전용 무기를 준다. 극염의 인내 Lv.4에서는 극염의 버그레일이라는 변이가 나타난다.
  • 머미: 데저트 스크림에서 돌아다니는 미이라다. 극염의 인내 Lv.4에서는 극염의 머미라는 변종 몬스터가 나온다.
  • 머미 블레이더: 쌍검을 쓰던 전사가 미이라로 바뀐 몬스터다.
  • 머미 워리어: 천하장사가 미이라로 바뀐 몬스터다. 남들은 들지도 못할 만큼 무거운 관을 쉽게 휘두른다.
  • 알키오니스: 어린 아키테릭스로 추정되는 몬스터다. 극염의 인내 Lv.5에서는 극염의 알키오니스라는 변종이 나온다.
  • 아키테릭스: 날지 못하는 새처럼 생긴 몬스터다. 극염의 인내 Lv.5에서는 극염의 아키테릭스라는 변종이 나온다.
  • 아키테릭스+: 변이된 아키테릭스다. 몸뚱이 색상도 기존과 다르다.
  • 코모아키테: 아키테릭스+에서도 최고로 강한 놈이다. 극염의 인내 Lv.5에서는 극염의 코모아키테라는 변종이 나온다.
  • 엔트라러그: 독액으로 몬스터를 사냥하는 놈이다. 이루 말도 못할 만큼 징그럽게 생겼다.
  • 엔트로스: 엔트라러그에서도 더욱 위험한 놈이다. 공격력도 기존과 차원이 다르다.
  • 러그 퀸: 암컷 전갈처럼 생긴 몬스터다. 꼬리 독침에 맞으면 큰일난다.

2.3. 그린 디스파이어

파스투르 대륙 밀림 내부에 자리잡은 전투 콜로니다. 곤충과 식물로 잠식된 숲이며, 원주민 마을도 이미 마물에게 점령되었다. 출처는 여기다.
배경음악은 노바소닉 4집 수록곡 'Lady'의 MR버전이다.
  • 맨티스: 밀림에서 서식하는 사마귀다. HP는 78이다. 초록의 절망 연습 던전에서 나오는 변종 초록의 맨티스는 HP가 124다.
  • 모멘토: 맨티스 군단 우두머리다. HP는 187이다. 초록의 절망 연습 던전에서 나오는 변종 초록의 모멘토는 HP가 196이다.
  • 트로글로: 밀림에서 서식하는 원숭이다. 아기 원숭이처럼 생겼어도 성격이 흉악하다. HP는 125다. 초록의 절망 Lv.1에서 나오는 변종 초록의 트로글로는 HP가 202다. 트로글로 킹 레어 던전에서는 트로글로+라는 변종이 나온다.
  • 트레이플: 트로글로 군단 우두머리다. 놈을 물리치면 특별한 물품이 쏟아진다. HP는 300이다.
  • 트로글로 파이터: 성장한 트로글로로 추정되는 몬스터다. 오른손에 방망이까지 쥐어서 더욱 위험하다. HP는 172다. 초록의 절망 Lv.1에서 나오는 변종 초록의 트로글로 파이터는 HP가 221이다.
  • 포키 트리플: 트로글로 파이터 군단 우두머리다. 초록의 절망 Lv.1에서 나오는 변종 초록의 포키 트리플은 HP가 338이다.
  • 트로글로 워리어: 트로글로 파이터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전투 요원이다. 성격이야 두말할 나위도 없이 사납다. HP는 221이다. 트로글로 킹 레어 던전에서는 트로글로 워리어+, 초록의 절망 Lv.2에서는 초록의 트로글로 워리어라는 변종이 나온다.
  • 엘더 트로글로: 늙은 트로글로로 추정되는 몬스터다. 전투력이 떨어져서 나무 열매를 채집하고 다닌다. HP는 153이다. 초록의 절망 Lv.2에서는 초록의 엘더 트로글로라는 변종이 나온다.
  • 트로글로 킹: 트로글로 워리어 군단 우두머리다. HP는 433이다. 초록의 절망 Lv.2에서는 초록의 트로글로 킹이라는 변종이 나온다.
  • 플랜트 토드: 정글에서 지내는 유독성 두꺼비다. 초록의 절망 Lv.3에서는 초록의 플랜트 토드라는 변종이 나온다.
  • 골드 토드: 플랜트 토드가 변이된 형태다. 영롱한 황금색 몸뚱이와 다르게 성격이 사납다. 초록의 절망 Lv.3에서는 초록의 골드 토드라는 변종이 나온다.
  • 다이어 보어: 몸뚱이가 식물로 뒤덮인 멧돼지다. 생김새도 매우 험악하다. 초록의 절망 Lv.3에서는 초록의 다이어 보어라는 변종이 나온다.
  • 버그자드: 사람처럼 걸어다니는 괴물이다. 마치 도마뱀처럼 생겼다. 변이 몬스터가 기괴한 버그자드다.
  • 하이자드: 버그자드가 변이된 놈이다. 손에서 뜨거운 불길을 내뿜는다. 변이 몬스터인 기괴한 하이자드는 뮤턴트 클랜 레어 던전, 플랜트 클랜 레어 던전에서 나온다.
  • 팬서혼: 무슨 퓨마처럼 생긴 몬스터다.
  • 플랜트 팬서혼: 기생 식물에 잠식된 팬서혼이라서 몸뚱이 색상도 초록이다.
  • 자이언트 스파이더: 정글에서 지내는 거미다. 연구원 헤일의 행방 던전에서는 드레드 스파이더, 초록의 절망 Lv.4에서는 초록의 자이언트 스파이더라는 변종이 나온다.
  • 휴즈 스파이더: 자이언트 스파이더와 비슷하게 생긴 놈이다. 몸뚱이가 검은 독거미다. 초록의 절망 Lv.4에서는 초록의 휴즈 스파이더라는 변종이 나온다.
  • 스파메이톤: 휴즈 스파이더에서도 가장 위험한 놈이다. 초록의 절망 Lv.4에서는 초록의 스파메이톤이라는 변종이 나온다.
  • 비터리프: 식인 식물처럼 생긴 괴생명체다. 무너진 탄광 던전에서는 기괴한 비터리프, 초록의 절망 Lv.5에서는 초록의 비터리프라는 변종이 나온다.
  • 리글리프: 움직이는 나무처럼 생긴 괴물이다. 무너진 탄광 던전에서는 기괴한 리글리프, 초록의 절망 Lv.5에서는 초록의 리글리프와 초록의 리글리프 퀸이라는 변종이 나온다.
  • 모스커터: 그린 디스파이어를 뒤덮은 살인 모기다.
  • 모스커터+: 변이된 모스커터다. 달라진 색상에 어울리게 공격력도 훨씬 세다.
  • 모스사이더: 꼬리가 낫처럼 날카로운 모스커터다.
  • 모스커터 퀸: 모스커터 군단 여왕이다.

2.4. 포트 룩스

원래 작은 화산섬인데 어느 날부터 일어난 폭발 때문에 면적이 확장되었다. 현자의 탑에서 파견된 군대가 세운 전투 콜로니다. 배틀스타일 6등급 이상, 레벨 50 이상인 전사에게만 진입 권한이 부여된다. 여기서 포트는 Port다. 그러니까 직역하면 룩스 항구다. 출처는 여기다.
배경음악은 노바소닉 4집 수록곡 '휘루'의 MR버전이다.
  • 크랙 터틀: 이상 징후로 나타난 돌연변이 거북이다. 껍데기가 장난 아니게 단단하다.
  • 크랙 토드: 크랙 터틀처럼 이상 징후로 나타난 유독성 두꺼비다.
  • 크랙 크랩: 온몸이 딱딱한 꽃게다. 평범한 꽃게와는 공격력이 다르다.
  • 크랙 킹 크랩: 크랙 크랩 군단 우두머리다.
  • 페리톤: 몸뚱이가 푸른 괴물 새다.
  • 페리톤+: 변이 때문에 생성된 남색 페리톤이다.
  • 버그돌피: 그렇게 특징이 없는 몬스터다.
  • 버그샤크: 등짝이 상어 지느러미처럼 생긴 괴물이다. 묵직한 쇠도끼를 보유한 은색 몬스터다.
  • 버그샤크+: 버그샤크 변종이다. 변종에 어울리게 몸뚱이가 금색이며, 무쇠로 제작된 도끼를 들고 다닌다.
  • 구울: 여행자들 시체에서 태어나는 몬스터다. 여기저기에 병균과 악취를 퍼뜨린다.
  • 팬텀 워커: 칼을 들고 다니는 유령이다. 유령 산장에서는 약화된 팬텀 워커와 강화된 팬텀 워커라는 열화 카피들이 등장한다. 약화된 팬텀 워커 HP는 209, 강화된 팬텀 워커 HP는 223이다.
  • 팬텀 크루: 해적선에 머물던 사람처럼 생긴 유령이다. 새파란 팬텀 워커처럼 생겼다.
  • 팬텀 페라: 팬텀 크루 군단 우두머리다.
  • 플레임 하운드: 온몸에서 불길을 내뿜는 사냥개다.
  • 블랙 하운드: 플레임 하운드 군단 우두머리다.
  • 다크 솔저: 검은 기운으로 움직이는 병사다.
  • 스톤 골렘: 마력으로 움직이는 돌덩어리다.
  • 레드 스톤 골렘: 온몸이 붉게 보일 만큼 튼튼한 놈이다.
  • 다크 블레이더: 쌍검을 다루는 어둠의 영혼이다. 의복 디자인이 남성 블레이더와 비슷하다.
  • 다크 메디크: 다크 블레이더 군단 우두머리다. 평범한 다크 블레이더와는 차원이 다르다.

2.5. 포트 루이나

파스투르 대륙 가장 남쪽에서 발견된 대규모 유적지다. 아너러블 에이지와 관련이 깊은데도 오랫동안 방치되었다. 어느 날부터 다섯 번째 특별 관리 콜로니로 지정된 곳이며, 현자의 탑에서 출입 권한을 받아야 들어갈 수가 있다. 레벨 65 이상인 전사에게만 진입 권한이 부여된다. 출처는 여기다. 영어 표기는 Fort. Ruina다. 그러므로 직역하면 루이나 요새다.
배경음악은 노바소닉 3집 수록곡 'Bombcult'의 MR버전이다.
  • 오토캐논-Op: 포트 루이나 어귀에서 돌아다니는 기계다. 침입자를 발견하는 순간 원거리 레이저포를 날린다.
  • 오토캐논-Op+: 강화형 오토캐논-Op다. 몸뚱이는 강화형에 어울리게 붉다.
  • 메카맨더: 어린 버그자드를 기계처럼 개조한 몬스터다.
  • 메카맨더+: 메카맨더가 변이된 몬스터다.
  • 메카 에이프: 몸뚱이가 기계처럼 변성된 유인원이다. 봉인 퀘스트 던전에서는 디펜더 메카 에이프라는 변종이 나온다.
  • 메카 에이프+: 메카 에이프에서 파생된 변종이다.
  • 메카 에이프 아처: 궁술에 능숙한 메카 에이프다. 왼팔은 이미 활과 하나가 되었다. 봉인 퀘스트 던전에서는 디펜더 메카 에이프 아처라는 변종이 나온다.
  • 메카 에이프 아처+: 메카 에이프 아처에서 파생된 몬스터다.
  • 메카 버팔로: 기계로 개조된 들소다.
  • 메카 버팔로+: 메카 버팔로에서 파생된 몬스터다.
  • 푸아투스: 메카 버팔로 군단 우두머리다. 파괴력은 말할 나위도 없이 위험하다.
  • 일렉트릭 버드: 기계로 제작된 새다. 날카로운 쇳소리를 내면서 날아다닌다.
  • 일렉트릭 버드+: 일렉트릭 버드를 개조한 몬스터다. 개조 후유증을 색이 바뀌었다.
  • 알래샤: 일렉트릭 버드 군단 우두머리다.
  • 메카자드: 기계로 변이된 버그자드다. 평범한 버그자드와는 공격력부터 다르다. 봉인 퀘스트 던전에서는 디펜더 메카자드라는 변종이 나온다.
  • 메카자드+: 메카자드에서 파생된 변이 몬스터다. 색상은 변이 몬스터에 어울리게 검다.
  • 메카즈: 메카자드 군단 우두머리다. 데저트 스크림에서 살던 버그레일과는 공격력이 다르다.
  • 오토캐논-Ex: 오토캐논-Op와 성격이 다른 자동 포탑이다.
  • 오토캐논-Ex+: 오토캐논-Ex를 개량한 모델이다. 공격력은 기존보다 훨씬 높다.
  • 익스커베이터 알파: 포트 루이나에서 가장 강력한 몬스터다. 가장 유력한 작명 모티브는 영어로 굴착기를 뜻하는 excavator다.

2.6. 언데드 그라운드

미드레스 북단 어느 곳에 자리잡은 구역이다. 오직 망자를 위한 빙결 지대다. 레벨 80 이상인 전사에게만 진입 권한이 부여된다. 이름을 직역하면 죽은 자의 땅이다. 출처는 여기다.
배경음악은 노바소닉 4집 수록곡 '안개도시'의 MR버전이다.
  • 라이혼 좀비: 무슨 사자처럼 생긴 좀비다.
  • 라이혼 좀비+: 라이혼 좀비가 변이된 몬스터다. 변이된 몬스터에 어울리게 몸뚱이가 붉다.
  • 블러디 라이혼 좀비: 라이혼 좀비에서도 최고로 위험한 놈이다.
  • 고스트 블레이더: 쌍검을 다루는 유령이다.
  • 고스트 블레이더+: 고스트 블레이더가 변이된 몬스터다. 변이 후유증으로 색이 벌겋다.
  • 고스트 어쌔신: 고스트 블레이더에서도 선택된 놈이다.
  • 좀비 파이터: 망치를 둘이나 사용하는 갈색 좀비다. 봉인 퀘스트 던전에서는 뷔르거 좀피 파이터라는 변종이 나온다.
  • 좀비 파이터+: 변이된 좀비 파이터라서 몸이 파랗다.
  • 좀비 워리어: 좀비 파이터+에서도 위험한 놈이다.
  • 좀비 슬래터: 망치 대신 도끼를 사용하는 녹색 좀비다. 봉인 퀘스트 던전에서는 뷔르거 좀비 슬래터라는 변종이 나온다.
  • 좀비 슬래터+: 변이된 좀비 슬래터라서 몸이 청백색이다.
  • 좀비 슬레이어: 좀비 슬래터+에서도 선택된 놈이다.
  • 좀비 나이트: 거대한 망치를 사용하는 백색 좀비다.
  • 좀비 나이트+: 변이된 좀비 나이트라서 몸뚱이가 황록색이다.
  • 좀비 프라임 나이트: 좀비 나이트+에서도 가장 강력한 놈이다.
  • 버서크 구울: 언데드 그라운드에서 나오는 몬스터다. 포트 룩스에서 봤던 구울과는 레벨이 다르다.
  • 버서크 구울+: 변이된 버서크 구울이다. 그것 때문에 몸뚱이도 거무튀튀하다.
  • 퓨리우스 구울: 버서크 구울 무리에서도 가장 위험한 부류다.
  • 뱀파이어 서번트: 뱀파이어 군단에서 하인으로 움직이는 몬스터다. 뱀파이어 레어의 비밀에서는 분노한 뱀파이어 서번트라는 변종이 나온다.
  • 뱀파이어 서번트+: 변종 뱀파이어 서번트다. 변이 후유증으로 몸통 색상이 달라졌다.
  • 뱀파이어 스튜어드: 뱀파이어 군단에서도 영특한 놈이다. 뱀파이어 레어의 비밀에서는 분노한 뱀파이어 스튜어드라는 변종이 나온다.
  • 데스 솔저: 망령이 깃든 갑주다. 글레이브를 휘두르면서 공격하는 백색 몬스터다. 봉인 퀘스트 던전에서는 크로우 가드라는 변종이 나온다. 그리고 크로우 가드는 검은 몬스터다.
  • 데스 솔저+: 데스 솔저가 변이된 계열이다. 후유증 때문에 몸이 빨갛다.
  • 데스 서전트: 데스 솔저+에서도 가장 강력한 부류다.
  • 데스 자이언트: 거대한 망치를 다루는 몬스터다. 힘이 좋아서 묵직한 무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휘두른다.
  • 데스 자이언트+: 변이된 데스 자이언트다. 변이 후유증으로 검은빛이 빠져버렸다.
  • 데스 자이언트 캡틴: 데스 자이언트 군단 우두머리다. 봉인 퀘스트 던전에서는 크로우 프라임 나이트라는 변종이 나온다.
  • 스펙터: 마법을 사용하는 망령이다.
  • 스펙터+: 평범한 스펙터보다 위험한 몬스터다. 변이 후유증으로 몸이 누렇다.
  • 엘더 스펙터: 노인 마법사로 추정되는 망령이다. 스펙터 군단에서도 가장 위험하다.
  • 레이스: 지팡이를 패용한 유령이다.

2.7. 포가튼 루인

화석으로 바뀌었는데도 의지가 꺾이지 않은 놈들이 지켰다는 유적지다. 후안 대륙에서 가장 커다란 아너러블 에이지 유적이다. 레벨 95 이상인 전사에게만 진입 권한이 부여된다. 이름을 직역하면 망각된 유적지다. 출처는 여기다.
배경음악은 노바소닉 4집 수록곡 '한'이다. MR버전 사용이 아닌, 원래 보컬이 없는 연주곡이다.
  • 투헤드 하운드: 대가리가 둘이나 달린 사냥개다.
  • 라이호나: 암컷 라이혼으로 추정되는 몬스터다. 봉인 퀘스트 던전에서는 피어스 라이호나라는 변종이 나온다.
  • 스톤 비틀: 온몸이 바위처럼 단단한 딱정벌레다. 데저트 스크림에서 봤던 휴즈 비틀과는 차원이 다르다.
  • 파이어 비틀: 온몸이 불타는 스톤 비틀이다.
  • 자이언트 스콜피온: 문자 그대로 거대한 전갈이다. 꼬리 공격이 매우 위험하다.
  • 레디시 코우다: 자이언트 스콜피온 군단 중간 보스다. 변이 후유증으로 몸뚱이가 빨갛다. 그 실상은 보스인 척하는 일반 몬스터로, 영양가가 전혀 없으니 그냥 무시해버리자.
  • 그리폰: 사자처럼 생긴 외모에 조류 날개가 붙은 키메라다.
  • 샌드 라이혼: 사막에서 서식하는 라이혼이다. 색상이 비슷해서 눈치채기 어렵다.
  • 헥스 사이더: 팔다리가 낫처럼 날카로운 괴물이다. 생김새가 인간 여자를 개조한 괴물처럼 보인다. 봉인 퀘스트 던전에서는 피어스 헥스 사이더라는 변종이 나온다.
  • 코카트리스: 괴이한 새처럼 생긴 놈이다.
  • 블레이드 페리톤: 날개가 검처럼 날카로운 페리톤이다. 포트 룩스에서 봤던 페리톤과는 완전히 다르다. 봉인 퀘스트 던전에서는 피어스 블레이드 페리톤이라는 변종이 나온다.

보스 몬스터
  • 디스티커스 몬그렐: 일명 떵개, 카펠라, 프로키온 플레이어가 포가튼 루인에 처음 들어왔을 때 나오는 위치에서 조금 이동하면 필드로 나가는 입구가 있는데 그 입구 기준 왼쪽의 땅에서 나온다.
  • 바이얼런트 코우다: 전갈 보스, 맵 사막 정중앙에 나온다. 떵개 보스와 스펙 차이가 크진 않으나 얘는 원거리 폭격을 시전한다.
  • 에인션트 코카트리스: 일명 작새, 바둑판 보스, 맵을 켰을 때 바둑판처럼 보이는 지형 쪽에서 리젠된다. 떵개나 전갈보다는 확실히 센 편이긴 한데 무난하게 잡을만하다.
  • 모나쿠스 카리온: 큰새, 템플 입구 쪽에서 리젠 얘는 확실히 다른 보스들보다 공격력이나 체력이 강하다. 템플을 방문하는 유저들이 많은 관계로 보이는 족족 씨가 말라서(...) 보기 힘들다.

2.8. 레이크사이드

레이크 인 더스크와 다른 지역이며, 산맥에 가로막혀서 평범한 수단으로는 들어가지 못한다. 레벨 110 이상인 전사에게만 진입 권한이 부여된다. 이름을 직역하면 호반이다. 호반은 호수의 언저리를 뜻한다. 출처는 여기다.
배경음악은 노바소닉 4집 수록곡 '나의 하루는 또다시 시작되고'의 MR버전이다.
  • 블러디 오크: 온몸이 붉게 물든 오크다.
  • 블러디 오크 메이지: 마법을 사용하는 오크다.
  • 다크 놀: 온몸이 칠흑처럼 새카만 놀이다.
  • 다크 놀 메이지: 마법을 사용하는 다크 놀이다.
  • 다크 트롤: 저주 때문에 새카만 몸으로 바뀐 트롤이다.
  • 블러디 하피 슬레이브: 변이 후유증으로 몸이 붉어진 하피 슬레이브다.
  • 블러디 하피 워리어: 몸이 붉어진 하피 워리어다.
  • 블러디 오우거: 온몸이 핏빛처럼 새빨간 오우거다.
  • 다크 미노타우르스: 칠흑처럼 새카만 미노타우르스다.
  • 아이언 가고일: 온몸이 무쇠처럼 단단한 가고일이다. 스톤 가고일, 클레이 가고일과는 차원이 다르다.
  • 아이언 골렘: 무쇠처럼 단단한 몸뚱이로 악명을 떨치는 골렘이다. 워낙 단단해서 상처도 주기 어렵다.
  • 베르데크 파엘로: 레이크사이드를 지배하는 미노타우르스다. 지그드리스 파엘로와는 파괴력부터 다르다. 통칭 사이드 보스, 아이언 가고일과 다크 미노타우르스가 나오는 구간에서 환영, 이계 입구 정반대편에 존재하는 오래된 유적으로 둘러쌓여있는 위치에서 리젠된다.

2.9. 뮤턴트 포레스트

망향의 숲 너머에서 발견된 지역이다. 망향의 숲은 파스투르 대륙 중앙 동부에 자리잡은 숲이다. 깊은 숲속에 유적이 있는 모양이며, 어느 날부터 분쟁 지역으로 전락했다. 이름을 직역하면 변이된 숲이다. 이름에 걸맞게 몬스터도 지역 분위기도 기이하기 그지없다. 레벨 125 이상인 전사에게만 진입 권한이 부여된다. 출처는 여기다.
배경음악은 노바소닉 4집 수록곡 'Novasonic (WW III)'의 MR버전이다.
  • 모스사이트: 기생 식물에 먹혀버린 살인 모기다. 변이한 대가로 공격력이 엄청 뛰었다.
  • 패러사이티드 놀: 기생 식물에 잠식된 놀이다.
  • 패러사이티드 오크: 기생 식물과 융합한 오크다. 오른손에 장착한 창과 왼쪽 어깨에 달린 촉수로 공격한다.
  • 패러사이티드 오거: 기생 식물에 잡아먹힌 오거다. 오랫동안 잠식된 대가로 오른쪽 다리는 나무 뿌리처럼 바뀌었다.
  • 패러사이티드 트롤: 기생 식물과 합체한 트롤이다. 기존 트롤과는 몸뚱이 색상부터 다르다.
  • 바이언트: 사람처럼 걸어다니는 괴물이다. 철퇴처럼 생긴 식물 줄기로 공격한다.
  • 패러사이티드 미노타: 기생 식물에 잠식된 미노타우르스다.
  • 머쉬드: 기생 버섯에 먹혀버린 도마뱀 같은 몬스터다.
  • 엑토플라워: 인간 여자처럼 생긴 몬스터다. 채찍처럼 변형된 양팔이 공격 수단이다.
  • 엑토리프: 어깨에 붙은 식물 아가리로 공격하는 몬스터다.
  • 브래니: 기생 식물에 먹혀버린 망아지다.
  • 아르마프: 바윗덩이에 이끼가 앉은 것처럼 생긴 몬스터다.
  • 럼버 잭: 거대한 통나무를 휘두르는 몬스터다. 공격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한 방 한 방이 묵직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여러 마리에게 동시에 공격당하면 방어력이 약한 유저는 그대로 골로 갈 수 있다.
  • 로바툼: 마치 나무 뿌리처럼 생긴 몬스터다.
  • 엔트리타: 나무 정령처럼 생긴 몬스터다. 오른팔에 장착된 낫으로 공격한다.
  • 기이한 상점: 알타 오브 시에나 출입문에서 머무는 상인이다. 희한하게도 몬스터가 아니다.

2.10. 폰투스 페룸

인간의 시대 이전에 완성된 지역이며, 기원조차 불분명한 기계 마물이 가득하다. 레벨 140 이상인 전사에게만 진입 권한이 부여된다. 출처는 여기다.
배경음악은 노바소닉의 곡이 아닌, 자체 작곡이다.
  • ARM-01 어쌔신: 도적처럼 날렵한 몸놀림으로 상대를 처리하는 괴물이다.
  • ARM-02 카누스: 어쌔신 타입과는 공격 스타일이 다르다.
  • ARM-03 인터팩터: 칼날처럼 개조된 양팔로 상대를 공격한다.
  • ARM-04 트리크루스: 바퀴가 셋이나 달린 고정 포탑이다. 상대를 포착하는 즉시 공격한다.
  • MA-01 트리커R: 헥스 사이더처럼 움직이는 로봇이다. 원거리 저격 레이저가 탑재된 괴물이다.
  • MA-02 트리커KH: 트리커R과 비슷한 외모이지만 색상이 더욱 짙다.
  • MA-03 아르문 루틸: 아르문 아터와 다르게 단발 공격이 돋보인다.
  • MA-04 아르문 아터: 녹색 레이저로 칩입자를 수색하는 로봇이다. 양팔에 장착된 리볼버 탄창으로 공격한다.
  • MA-05 아르문 펠리다: 거시기한 부위에 총포가 탑재된 놈이다.
  • FP-00 페나: 날렵한 전투기처럼 생긴 로봇이다.
  • UMD-01 브라키움: 폰투스 페룸 내부에 자리잡은 몬스터다.
  • UMD-02 코르누스: 브라키움을 개보수한 몬스터다. 다음 필드인 포르타 인페르노와 비교를해도 더럽게 맷집이 좋아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던전 사냥이 아닌 필드 사냥으로 레벨업을 한다면 굳이 이놈들을 잡지는 말자.
  • TA-01 그라비스 로타: 통칭 시즈탱크, 나오는 위치는 뱅기 보스와 콰드라 보다 깊은 곳에서 리젠되지만 그 실상은 페룸 보스 중에서 가장 약하다. 물론 페룸 보스 중에서 젤 약하다는 거지 사이드 보스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하고 그야말로 공3업 탱크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
  • FP-01 마그누스 페나: 통칭 뱅기, 보통의 페나와 달리 시뻘건 빛을 뿜고 있는데 굉장히 위험해보인다. 맵을 기준으로 9시 방향에서 위 아래 위치에 로마숫자로 I 이라고 적힌 쪽에 한 마리씩 총 2마리가 리젠된다.
  • MA-06 콰드라: 통칭 콰드라, 뱅기 보스기 나오는 위치를 지나서 아래로 내려가면 MA시리즈가 주를 이루는 자리가 있는데 그 위치에서 칙칙한 황토색에 사각지게 생긴 대충 만든 듯한 디자인의 커다란 이족보행 로봇을 발견한다면 그 로봇이 콰드라다. 같은 MA시리즈 중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고 레이저 포를 쏴대는데 굉장히 아프다.
  • UMD-03 라우투스 플루마: 통칭 나비, 플루마. 마퀴 입구 쪽에서 리젠되는데 주변의 일반 몬스터들과 비교해서도 비교적 작은 덩치를 가지고 있고 그리 세보이지 않으나, 그 실상은 앞의 세종류 보스들과도 규격이 다른 강함을 자랑한다. 필드 보스 중에서는 최초로 상태이상 디버프를 쓰는데 마나프리즈를 사용한다. 앞의 보스들은 공전 5천~6천 정도면 충분하지만 플루마만큼은 환영 외전을 클리어할 수 있는 스펙은 되어야 넉넉하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마나 프리즈 디버프 때문에 플레이어에 따라서 뒤에 나오는 포르타 인페르노의 첫번째 보스인 만티코어보다도 까다로울 수 있다.(실제로 표기 레밸은 플루마가 200, 만티코어가 205.) 지금이야 굇수 스펙 유저들이 많아서 허구한 날 보스작이라는 명목하에 두들겨 맞지만 대규모 패치가 있기 전 이 녀석의 위엄은 당 대 최고 스펙의 유저들이 7인 풀파티를 해도 어림없어서 길드원들을 모아서 다굴을 쳐야 잡을 수 있었던 놈이다. 그 때 당시의 글을 보면 나비는 건들지 마세요 라는 내용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2.11. 포르타 인페르노

어둠과 공포로 가득한 마계의 출입문이다. 인페르노라는 이름에 맞게 다크 클랜 마물로 잠식되었다. 레벨 160 이상인 전사에게만 진입 권한이 부여된다. 분위기도 다른 맵보다 훨씬 어둡고 삭막하다. 출처는 여기다.
배경음악은 노바소닉의 곡이 아닌, 자체 작곡이다.
  • 케르베로스: 대가리가 셋이나 달린 지옥의 마견이다.
  • 폴른 스티드: 명계를 누비는 망아지다.
  • 비홀더: 명계를 감시하는 카메라다.
  • 서번트 가고일: 누군가에게 명령을 받으면서 움직이는 조류 괴물이다.
  • 다크 스피릿: 마법을 사용하는 어둠의 영혼이다.
  • 다크 아처: 궁수처럼 움직이는 악령이다.
  • 다크 실더: 창과 방패로 무장한 암흑 덩어리다.
  • 헬 하운드: 지옥을 누비는 사냥개다.
  • 인큐버스: 남자처럼 생긴 악몽의 화신이다.
  • 서큐버스: 여자처럼 생긴 악몽의 화신이다.
  • 데모닉 제이슨: 양팔을 쌍검처럼 휘두르는 몬스터다.
  • 데모닉 알리스: 오른손에 착용한 검으로 적을 죽이는 몬스터다.
  • 데모닉 마요타: 창술에 능숙한 몬스터다.
  • 악마 상인 인큐보: 악마의 탑 출입문에서 물건을 파는 괴물이다. 어투가 제법 고풍스러운 인물이되 몬스터는 아니다.
  • 악마 상인 서큐보: 인큐보처럼 물건을 파는 괴물이다. 나긋나긋한 어투에 요란한 웃음소리가 돋보인다. 인큐보와 다른 물건을 판다.
  • 만티코어: 꼬리에 달린 독침으로 공격하는 괴수다. 어지간해서는 공격조차 못한다. 정중앙에 리젠되며 타락한 용병 퀘스트를 위해서 잡아야하는 몬스터다. 고스펙 유저가 사냥하고 있다면 조심히 퀘를 도와달라고 부탁하면 파티를 맺어줄 것이다.
  • 다크 킴자크: 포르타 인페르노에서 이름을 떨치는 악마 장군이다. 어지간한 사람은 상처조차 주지 못한다. 설정상 다크 스프릿, 아처 등 다크 군단들의 수장인데 그 몹들의 리젠지역에는 안 나오고 악마의 탑으로 향하는 길목쪽에서 리젠된다.
  • 케샤포네 미니샤: 포르타 인페르노를 지배하는 마물이다. 악마의 탑 입구에서 리젠된다. 거대한 마물을 타고 있는 하얀색 얼굴의 여자악마이다. 체감상 세닐리니아의 울프리더와 앤티우드보다 어렵다.

2.12. 아케인 트레이스

사람이 지내지 않는 단순한 평원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 거대한 틈새가 생겼다. 레벨 180 이상인 전사에게만 진입 권한이 부여된다. 출처는 여기다.

배경음악은 노바소닉의 곡이 아닌, 자체 작곡이다.

센터에 보스 몬스터 아케인 골렘이 리젠되는데 귀속봉인 해제석을 주므로 안 그래도 경쟁이 심한 필드 보스들 중에서도 특히나 심하다.

2.13. 세닐리니아

카펠라와 프로키온이 자기 영향력을 키우려고 눈독을 들이는 지역이다. 원래는 사람 기척 하나 없었는데, 어느 숲에서 발견한 사람 때문에 비밀이 조금씩 드러났다. 레벨 190 이상인 전사에게만 진입 권한이 부여된다. 출처는 여기다.

배경음악은 노바소닉의 곡이 아닌, 자체 작곡이다.

고레벨 유저들이 순수하게 레벨업만을 목적으로 사냥한다면 가장 효율좋은 사냥터다. 다만 자리 경쟁율도 높고 돈벌이까지 동반하기에는 좋지 못하기 때문에 구터널이나 신터널이 통상적으로 더 추천되는 사냥터이다.

보스 몬스터는 자이언트 울프리더, 앤티우드, 미어킹, 래서팬더 킹이 있는데 자이언트 울프리더와 앤티우드는 220이라는 레벨에 비해 공방전 4만 정도면 그럭저럭 잡을만하다. 그러나 미어킹과 래서팬더킹은 정말로 무식하게 강하므로 최소 정망 솔플 스펙은 만들어서 덤비자.

3. 던전

던전은 한정된 공간에 몬스터가 밀집된 시설을 뜻한다. 종류는 미션 던전, DX 던전, 카오스 아레나, 정예 던전으로 나뉜다. 던전을 돌파하면 DP가 나온다. 던전 포인트를 줄여서 DP라고 부른다. 이거는 최대 100까지 누적된다. 던전과 관련된 출처는 여기다. 특정 던전으로 들어갈 무렵에 초월의 원석을 바치면 난이도가 정예로 바뀐다. 이것이 정예 던전이다. 정예 던전의 경우 하루 입장 제한수가 적다. 정예 던전과 관련된 출처는 여기다. 정예던전이 아니더라도 초월원석을 바치면 5단계까지 업이 가능한데 1단계 업할 때마다 상당히 난이도가 상승하며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율이 뻥튀기 된다. 다만 아이템 드랍율을 기대하기에는 초월원석 값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돈 많고 스펙이 좋은 유저들이 터널이나 악마의 탑을 돌 때 경험치 뻥튀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참고로 초월의 원석을 바쳐서 입장하는 정예 던전도 5단계까지 뻥튀기가 가능하다. 물론 뒷감당은 책임 안 진다.

던전 난이도를 대략 순서대로 매기자면
하급 던전(권장 전투력 70,000~400,000)
팔라 7셋이면 무난하게 클리어 되는 수준

약화 던전들 < 레이크 < 루이나 < 카오스 아레나 Lv.1 < 망1 << 일반 dx < 카오스 아레나 Lv.2 < 볼캐닉 시타델 < 환영 < 카오스 아레나 Lv.3 < 템1 < 카오스 아레나 Lv.4 < 시에나 1층 <카오스 아레나 Lv.5 < 망2 < 일반 벨리 < 시에나 2층 = 일반 섬 < 이계 < 카오스 아레나 Lv.6 < 정예 프리dx

중급 던전(권장 전투력 400,000~600,000)
템각적 마련에 잡관통 팔찌 2개, 상슬작된 15강, 디바인강화 7강 수준의 무기와 15강의 방어구를 마련해야되는 수준

벨리를 제외한 각성 dx < 각벨 < 홀리아 윈드힐 < 미궁 < 템2 < 각섬 < 판데모니엄 < 마퀴 < 각템2 < 홀리아 켈드라실 < 악마의 탑 1

상급 던전(권장 전투력 600,000~800,000)
악세사리는 파츠별로 일정수준이상 다 갖추고 공훈작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한다. 15강 이상 미스릴 이상급 무기, 방어구에 바이크까지 디바인강화 10강 이상과 극한 강화 2강은 마련해야 하는 수준.
환영 외전 < 아케론 아레나 < 엣지 오브 팬텀 < 정예 마퀴 < 홀리아 트리스티 < 짝망3 <카오스 아레나 Lv.7 << 이계 외전 << 망3 < 이터널 카오스 아레나(클리어 기준)

최상급 던전(권장 전투력 830,000~1,100,000)
날개 등급 레어 수준 확보. 능력치 적용 코스튬 모두 마련. 3크상펫 확보, 공훈작은 못해도 기본 공훈작을 완료한 상태일 것. 20강 커넬리언, 벨트 , 15강 쌍 아르카나, 10뎀급 관통 팔찌 2짝 20강 장비에 pw5바이크까지 슬롯작 완료 후 디바인 강화 극강 모두 충분히 마련할 것 아뮬렛과 이어링의 카오스 강화도 10이상 마련해야 하며 에센스 룬과 블랜디드 룬도 어느정도 갖춰져야 한다. 보통 이 수준에만 이르러도 초월급 던전 도는 파티에 기용될 수도 있다.

악마의 탑 2 < 초월dx(플레임 네스트 = 프로즌 캐니언 = 터미너스 마키나 =< 에인션트 툼) < 정예 망3 < 가든 오브 더스트 < 글라키에스 인페르나 < 어벤던드 시티

초월급 던전(권장 전투력 1,100,000~)
솔플을 노린다면 날개 풀업, 공훈작 백금 휘장까지 모두 완료, 명예훈장도 모두 완료, 마젤 반지 보유, 블랜디드 룬 모두 마련, 에센스 룬에 관통 룬 및 크확저무 룬, 2단계 룬들도 충분히 확보. 컬렉션도 어느 정도 채운 상태. 20강 장비에 디바인 강화는 최소 13강 이상에, 극한 강화는 최소 3강 이상, 아뮬렛과 이어링 카오스 강화도 최소 13강 이상. 그냥 올릴 수 있는 스펙은 모두 최고 수준으로 올려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컬렉션 작업까지 완료한다면 템3까지 솔플이 가능하나 각성 미라쥬 아일랜드부터는 이러한 굇수들도 파티를 맺어야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어렵다.

미라쥬 아일랜드 << 템3 << 각성 미라쥬 아일랜드 << 셀레스티아 = 퓨리파이어 인 더 우즈 <<< 비밀기지 SCA-76

(만다라트의 유산 및 무한의 시련은 입장 시 마다 랜덤하게 난이도가 설정되어 포함시키지 않았다.)

로 나열 할 수 있다.
--사실 카발온라인이라는 게임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던전 입장권에 적힌 입장가능 레벨은 던전의 난이도를 충분히 설명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미리 경험한 플레이어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통해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현재는 던전 정보를 인게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추천 전투력, 획득 DP 등이 표시되어 있다. 이를 통해 각 던전들의 대략적인 난이도를 판단할 수 있다. 대부분의 던전은 모두 파티사냥을 전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표기 레벨만 믿고 들어간다면 영혼까지 털리고 쫓겨날 수 있다. 하지만 파티사냥의 경우 하나의 던전에 입장권을 파티원의 머릿수대로 소진하게 되고 상자에서의 드랍률을 아주 약간 올려주는 정도의 혜택에 그치고 상자 갯수가 늘어나지는 않기 때문에 여러모로 메리트가 떨어진다. 유명한 다른 게임 중 던전앤파이터를 예로 들자면 보스 사냥은 함께하지만 드랍되는 아이템은 캐릭터별로 따로 드랍되는 형식으로 해결책을 주었다. 카발 또한 운영진이 마음만 먹으면 이러한 시스템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파티사냥의 딜레마는 유저들 몫이 되었다.
상위급 던전에서는 어쩔 수 없이 파티로 공략을 할 수 밖에 없지만 해당 고레벨 고스펙 유저들도 본인들의 스펙으로 시2이하의 던전이나 터널 사냥을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을 대부분 동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어려운 던전을 도전하는 이유는 낮은 던전을 기계처럼 무한 반복작업하는 것은 지루하기 때문에 정신적 피로도가 심하고, 카발이라는 게임의 특성상 낮은 확률을 뚫고 고가의 아이템이 떨어졌을 때 느껴지는 짜릿함이 큰데 이를 느끼고자 하는 욕구 때문이다.

추가로 각벨리 이상의 던전, 만다라트의 유산에서 신화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예외적으로, 구터널 및 신터널에서는 신화경험치를 획득할 수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7렙 아레나는 획득 가능하다.

3.1. 미션 던전

여기서 가장 종류가 많은 던전이다. 특정한 미션에 따라서 진도가 빠진다. 출처는 여기다.

3.1.1. 레이크 인 더스크

일명 지도.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만나는 던전이다. 레이크사이드에서 나오는 몬스터보다 약골인 놈들이 나온다. 레벨 55 이상인 전사가 지도의 한조각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부여된다.
  • 오크: 레이크 인 더스크 어귀를 지키는 몬스터다.
  • 부르크: 오크 군단 우두머리다.
  • 지다쉬: 부르크를 넘어서는 실질적인 우두머리다.
  • 오크 메이지: 마법을 사용하는 오크다.
  • 라다크: 마법을 사용하는 오크 군단 우두머리다.
  • 베놈 토드: 레이크 인 더스크에서 지내는 유독성 두꺼비다. 그린 디스파이어에서 사는 플랜트 토드와는 차원이 다르다.
  • 루인 오브 더스크: 레이크 인 더스크에 설치된 유물이다.
  • 그레이 오크: 평범한 오크보다 훨씬 위험한 놈이다.
  • 포가르: 그레이 오크 군단 우두머리다. 지다쉬, 부르크와는 레벨이 다른 놈이다.
  • 그레이 오크 메이지: 마법을 사용하는 회색 오크다.
  • 파쉬크: 그레이 오크 메이지 군단 우두머리다.
  • 레이크 자드: 레이크 인 더스크에서 지내는 이족보행 도마뱀 몬스터다. 버그자드, 버그맨더보다 훨씬 위험하다.
  • 발루: 레이크 자드 군단 우두머리다. 버그레일을 떠올리면 큰일날 정도로 위험하다.
  • 놀: 무슨 이족보행 표범처럼 생긴 몬스터다.
  • 하크: 놀 군단 우두머리다. 피라우로보다 나중에 나온다.
  • 놀 메이지: 마법을 사용하는 놀이다.
  • 피라우로: 놀 메이지 군단 우두머리다.
  • 브레이브 놀: 평범한 놀보다 훨씬 강력한 몬스터다. 그래서 몸뚱이도 퍼렇다.
  • 브레이브 놀 메이지: 마법을 사용하는 브레이브 놀이다.
  • 레히피: 브레이브 놀 군단 우두머리다.
  • 트롤: 한손으로 가시 달린 나무 몽둥이를 휘두를 만큼 위험한 몬스터다.
  • 에르그두수: 트롤 군단 우두머리다.
  • 하피 슬레이브: 노예로 부려먹히는 하피다. 외형을 보면 영락없이 암컷이다.
  • 에투르: 하피 슬레이브 군단 우두머리다.
  • 하피 워리어: 전사로 활약하는 하피다. 외형과 크기를 보면 영락없이 수컷이다.
  • 카쉬나르: 하피 워리어 군단 우두머리다.
  • 크루얼 하피 슬레이브: 평범한 하피 슬레이브를 넘어서는 몬스터다.
  • 크루얼 하이 워리어: 평범한 하피 워리어보다 위험한 몬스터다.
  • 리크: 크루얼 하피 워리어 군단 우두머리다.
  • 오우거: 커다란 방망이를 휘두르는 괴물이다.
  • 하쉬나크: 오우거 군단 우두머리다.
  • 그리쉬나크: 하쉬나크를 넘어서는 실질적인 우두머리다. 그래서 몸뚱이 색상이 구릿빛에 가깝다.
  • 미노타우르스: 대가리 모양이 소와 비슷한 이족보행 괴물이다. 묵직한 도끼로 상대를 처리한다.
  • 지그드리스 파엘로: 미노타우르스 군단 우두머리이자 레이크 인 더스크 최종 보스다.

각종 퀘스트가 많기 때문애 의외로 많이 들리는 던전이다. 시나리오 퀘스트의 미노타우르스 비석 위치가 과거에는 막보 뒤였지만 지금은 부르크 바로 옆에 있다.

현재 해당 던전의 간소화가 이루어져 부르크,지다쉬,포가르(오크류), 리크(하피류), 미노타우르스 및 지그드리스 파엘로만이 남고 모두 삭제되었다. 일반퀘스트에 포함되는 몬스터들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3.1.1.1. 약화된 레이크 인 더스크
일명 약지도. 레이크 인 더스크 열화 카피 던전이다. 레벨 35 이상인 전사가 지도의 한조각 복제품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부여된다. 하루에 허가된 입장 기회는 다섯 번이다.

3.1.2. 루이나 스테이션

오랫동안 버려져서 황량하기 그지없는 역이다. 여기 몬스터는 포트 루이나에서 나오는 놈들과 비슷하면서도 차원이 다르다. 레벨 70 이상인 전사가 머스터 카드: 루이나 스테이션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포트 루이나에서 발견된 몬스터와 똑같이 생겼다.
  • 인베이더 하운드 S-01: 루이나 스테이션을 돌아다니는 사냥개다.
  • 인베이드 하운드 Sp: 인베이더 하운드 S-01를 개량한 모델이다. 인베이더 하운드 S-01과 다르게 몸이 거무튀튀하다.
  • 인베이더 오토캐논-Op: 루이나 스테이션에 설치된 자동 포탑이다. 침입자를 찾아내는 즉시 공격한다.
  • 인베이더 오토캐논-Op+: 인베이더 오토캐논-Op를 개조한 모델이다. 원본은 파란데 이놈은 빨갛다.
  • 인베이더 메카 에이프 T-2: 루이나 스테이션 제1구역을 책임지는 몬스터다. 영원의 제단 던전에서는 디펜더 메카 에이프 T-2라는 변종이 나온다.
  • 인베이더 메카 에이프: 루이나 스테이션을 잠식한 유인원이다.
  • 인베이더 메카 에이프+: 인베이더 메카 에이프를 개조한 모델이다. 루이나 스테이션 제3구역에서 나온다.
  • 인베이더 메카 에이프 아처: 침입자에게 화살을 갈기는 유인원이다.
  • 인베이더 메카 에이프 T-B: 루이나 스테이션 제2구역을 책임지는 몬스터다. T-2와 마찬가지로 양팔이 무기로 개조되었지만 몸뚱이 색상은 빨갛다. T-2는 파랗다.
  • 인베이더 메카맨더: 루이나 스테이션에서 보이는 이족보행 도마뱀 괴물이다.
  • 인베이더 오토캐논-Ex: 제2구역과 제3구역 사이를 지키는 고정 포탑이다.
  • 인베이더 오토캐논-Ex+: 제3구역과 제4구역 사이를 지키는 포탑이다. 인베이더 오토캐논-Ex+를 개조한 모델이다.
  • 인베이더 익스커베이터-R2: 루이나 스테이션 제3구역을 책임지는 몬스터다. 포트 루이나에서 보이는 익스커베이터-알파와는 격이 다르다.
  • 인베이더 메카 버팔로: 제4구역 통로에서 발견되는 기계 황소다.
  • 인베이더 메카 버팔로+: 제4구역 끝자락에서 발견되는 기계 몬스터다. 인베이더 메카 버팔로를 개조한 모델이다. 원래는 끝자락에서 하나만 나오는 몬스터다. 대신 거기서 비석을 공격하면 인베이더 메카 버팔로+가 떼거리로 나온다. 비석 하나마다 몬스터가 둘씩 생기는 원리다.
  • 인베이더 메카 베어: 루이나 스테이션 제4구역을 책임지는 몬스터다. 온몸이 기계로 개조된 곰처럼 생겼다.
  • 인베이더 메카자드: 제5구역 통로에서 나오는 몬스터다. 기존 메카자드처럼 양팔을 채찍처럼 늘여서 공격한다.
  • 인베이더 메카자드+: 인베이더 메카자드를 개조한 몬스터다. 개조 후유증으로 몸이 검다.
  • 컨트롤러 YS: 인베이더 메카 스파이더R을 소환하는 스위치다.
  • 인베이더 메카 스파이더R: 거대한 거미처럼 생긴 기계 몬스터다.
  • 컨트롤러 CY: 제5구역에서 발견되는 스위치다. 인베이더 일렉트릭 버드 계열 몬스터를 죽이려고 쓰는 장치다.
  • 인베이더 일렉트릭 버드: 제5구역에서 나오는 조류 몬스터다.
  • 인베이더 일렉트릭 버드+: 인베이더 일렉트릭 버드를 개조한 몬스터다.
  • 인베이더 메카 스파이더: 인베이더 메카 스파이더R과 다르게 몸이 파랗다. 루이나 스테이션을 책임지는 최종 보스다.

한 때 입장권 가격이 20만원대일때 아는 사람만 알던역대 최고 효율의 앵벌이 던전이었다. 당시 하급 업콩과 중급 업콩이 비쌌을 때였는데 콩이 하나만 나와도 입장권의 몇 배는 회수할 수 있었는데, 맵 곳곳에 널려있는 캡슐에서 하콩이 나오고 렐릭 박스를 주는 보스부터 중콩도 드랍되었기 때문에 말 그대로 돈을 쓸어 담는 것이 가능했다. 설령 콩이 하나도 안 나온 멸망급 판에서도 잡템들을 분해하여 나오는 업코어 조각들과 포스코어 조각을 모아서 팔면 그것 또한 나쁘지 않은 돈벟이 수단이었다. 한판 당 이렇게 돈이 많이 벌리는 주제에 심지어 러닝타임은 모든 던전 중에서 가장 짧았기 때문에 저스펙의 유저들이라고 5분 컷이 가능하였다. 터널에서 카오스 코어 제작하여 판매하는 앵벌이의 경우 가장 발목을 잡는 부분이 sp 부족 문제인데(사실 터널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던전들도 마찬가지다.) 루이나의 경우 빠른 클리어시간과 더불어 비교적 약한 몬스터들을 상대하므로 sp가 많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sp가 넘치고도 남았다. 심지어 렐릭박스에서 가끔씩 떨어지는 중급 슬롯 익스탠더도 있기 때문에 재정에 큰 보탬이 되었다. 이렇게 아는 사람만 알던 노다지 같은 던전이었으나 포스윙 시스템과 컬렉션 시스템이 생기고 너도 나도 루이나를 돌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입장권의 가격이 떡상하였는데 드랍률이 전체적으로 낮아져서 예전만큼 풍요롭지는 못하다.
3.1.2.1. 약화된 루이나 스테이션
루이나 스테이션 열화 카피 던전이다. 레벨 45 이상인 전사가 머스터 카드 복제품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부여된다. 하루에 허가된 입장 기회는 다섯 번이다.

3.1.3. 망자의 탑 B1F

일명 망1. 언데드 그라운드에 설치된 탑이며, 이름에 걸맞게 언데드로 가득한 시설이다. 레벨 85 이상, 배틀스타일 9등급 이상인 전사가 망자의 에펄릿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 아이스 하운드 좀비: 블러디 아이스에서 발견되는 하운드 좀비와 똑같이 생긴 몬스터다. 얼어붙은 샘물에 파란 구슬을 바친 다음에 나오는 놈들이 아이스 하운드의 송곳니를 준다.
  • 피어스 하운드 좀비: 아이스 하운드 좀비 군단 우두머리다. 이놈을 잡으면 파란 구슬이 나온다.
  • 아이스 바바야가: 블러디 아이스에서 발견된 바바야가와 모습이 비슷한 괴물이다. 대신 파괴력은 이쪽이 훨씬 높으며 몸뚱이 색상도 파랗다. 방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나오는 임무를 수행할 때에만 아이스 좀비 바바야가의 원혼이 나온다. 원혼 모양은 유리병이다.
  • 아그리야: 아이스 바바야가 군단 우두머리다. 아이스 바바야가와 다르게 몸뚱이가 보랏빛에 가깝다. 이놈을 잡으면 까만 구슬이 나온다.
  • 웨어울프: 웨어울프의 방에서 나오는 몬스터다. 이름에 어울리게 늑대인간처럼 생겼다. 이놈을 잡으면 해방의 양피지가 나온다. 독방에서 나오려면 웨어울프의 게이트 키도 필요하다.
  • 스크리머: 블러디 아이스에서 발견된 쉐이드와 똑같이 생긴 몬스터다. 순서대로 램프를 작동시키지 않아야 등장한다.
  • 아이스 좀비 레이디: 쌍검을 사용하는 여전사 같은 몬스터다. 방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나오는 임무를 수행할 때에만 아이스 좀비 레이디의 원혼이 나온다. 원혼 모양은 칼날이다.
  • 아넬리온: 아이스 좀비 레이디 군단 우두머리다. 개인 전리품은 레이디의 목걸이다.
  • 아이스 구울: 구울의 족쇄를 뼈가 타는 화로로 던져야 나오는 몬스터다. 포트 룩스에서 발견된 구울과는 차원이 다르다.
  • 아이스 구울 워리어: 마치 새파란 버서크 구울처럼 생긴 몬스터다. 방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나오는 임무를 수행할 때에만 아이스 구울 워리어의 원혼이 나온다. 원혼 모양은 뼈다귀다.
  • 뷔쉐크라: 아이스 구울 군단 우두머리다. 대장이라서 몸뚱이 색상도 다른 놈들보다 창백하다. 개인 전리품은 구울의 족쇄다.
  • 크림슨 배트: 작은 블러디 배트처럼 생긴 몬스터다.
  • 블러디 배트: 망자의 탑에서 좀비 계열이 아닌 몬스터다. 아예 박쥐처럼 생긴 몬스터라서 초음파 공격에도 능숙하다.
  • 레트루스: 블러디 배트 군단 우두머리다. 이놈을 물리친 다음에 왼쪽 사자상으로 가면 빈 병이 나온다.
  • 페르츠 폰 자텔레르안: 망자의 탑에서 발견되는 뱀파이어다. 이름 자체가 무슨 귀족을 방불케 한다.
  • 리버스 페르츠 폰 자텔레르안: 페르츠 폰 자텔레르안이 본색을 드러낸 형태다. 이놈을 쓰러뜨리면 수정 눈알이 나온다.
  • 프로즌 좀비 왓쳐: 어느 구역을 지키는 좀비다. 양손에 도끼를 하나씩 쥐었다. 개인 전리품은 차가운 비늘이다.
  • 좀비 크러쉬: 거대한 망치를 휘두르는 몬스터다. 어느 정도 물리치면 좀비 크러쉬 캡틴이 나온다. 처음 나오는 놈일 때에만 이름 끝에 왓쳐가 붙는다. 좀비 워해머, 좀비 워액스도 마찬가지다. 캡틴 계열 몬스터를 물리치면 더는 나오지 않는다.
  • 좀비 워해머: 프로즌 좀비 왓쳐와 공격 방식이 똑같은 놈이다. 어느 정도 잡으면 좀비 워해머 캡틴이 나온다.
  • 좀비 워액스: 프로즌 좀비 파이터와 비슷하게 생긴 몬스터다. 어느 정도 없애면 좀비 워액스 캡틴이 나온다.
  • 좀비 제너럴: 좀비 크러쉬 캡틴을 물리친 다음에 나오는 몬스터다. 좀비 크러쉬 캡틴과 똑같은 생김새에 방심하기 쉽다. 개인 전리품은
  • 프로즌 좀비 파이터: 양손에 망치를 하나씩 쥐고 싸우는 몬스터다.
  • 프로즌 워리어: 프로즌 좀비 파이터 군단 우두머리다. 몸뚱이에 보랏빛이 조금 섞였다.
  • 프로즌 좀비 슬래터: 언데드 그라운드에서 발견된 좀비 슬래터와 비슷한 몬스터다.
  • 프로즌 슬레이어: 프로즌 좀비 슬래터 군단 우두머리다. 몸뚱이가 청록색에 가깝다.
  • 프로즌 스톤 골렘: 망자의 탑에서 퀘스트를 하다가 나오는 몬스터다. 평범한 스톤 골렘과는 레벨이 다르다.
  • 프로즌 좀비 나이트: 좀비 크러쉬처럼 거대한 망치를 휘두르는 몬스터다.
  • 프로즌 프라임 나이트: 프로즌 좀비 나이트에서 파생된 변이 몬스터다.
  • 플레시 골렘: 넝마주이 같은 몸뚱이로 유명한 뚱보 골렘이다. 온몸에 꿰멘 자국이 가득하다.
  • 메르가헤프: 플레시 골렘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놈이다. 망자의 탑 B1F를 책임지는 최종 보스다.

러닝타임 대비 상자수가 많은 던전이며 루이나와 더불어서 고효율 던전이었다. 종종 떨어지는 메르가헤프 반지도 소소한 돈벌이 거리가 된다.

여담으로 패치 후 최종보스 메르가헤프보다 플래시 골렘이 훨씬 세다.

플레시 골렘지역의 소소한 팁을 말하자면 첫번째 플레시 골렘과 좀비 프라임나이트를 한대 모아서 몰이 사냥해주고 두번째랑 세번째 플래시 골렘을 몰이사냥 해준다음 퀘 완료후 나머지 플레시 골렘을 몰아서 사냥하면 좀더 빠르게 공략가능하다. 몰이 할 때 s키로 뒷걸음질 치면 몹이 잘 따라온다.

현재 망자의 탑 1층, 2층이 리메이크되어 완전히 달라진 형태의 던전이 되었다. 오브젝트를 클릭하며 진행되던 퀘스트는 거의 다 사라지고 잡몹 잡은 후 보스를 잡는 현재의 던전 진행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구버전은 "빛 바랜 망자의 탑 B1" 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등장하는 몬스터의 종류는 그대로이나 등장 순서나 개체 수가 어느정도 변경되었다.
3.1.3.1. 약화된 망자의 탑 B1F
일명 약망. 망자의 탑 B1F 열화 카피 던전이다. 레벨 55 이상인 전사가 망자의 에펄릿 복제품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부여된다. 하루에 허가된 입장 기회는 다섯 번이다.

3.1.4. 망자의 탑 B2F

일명 망2. 망자의 탑 B1F보다 아래에 자리잡은 시설이다. B1F와는 다르게 열기로 가득하며 BGM도 삭막하다. 레벨 105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망자의 에펄릿 B2F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히든 퀘스트로 뱀파이어 퀘스트와 트롤퀘스트가 있다.

뱀파이어 퀘스트
1. 펠린스 루로우 방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팬텀 아처를 사냥하면 블러디 배트가 나오는데 도망가기 전에 잡아야 한다.
2. 블러디 배트를 사냥하고 얻은 전리품을 들고 아르반라이캣 쪽의 관을 클릭하여 뱀파이어를 사냥하고 전리품 획득
3. 펠린스 루로우 방의 관을 클릭하여 뱀파이어 사냥 후 전리품 획득
4. 페르젠 브하 쪽의 게이트를 열고 3마리의 뱀파이어 사냥 후 관을 눌러서 히든 보스 프로자크 폰 자텔르안을 소환하여 사냥하면 완료

트롤 퀘스트(조건부: 뱀파이어 퀘스트를 반드시 클리어할 것, 마지막 보스 킬리안 그라우슈텐 사냥까지 완료할 것)

1. 아르반 라이캣과 펠린스 루로우와 프린츠 베르젠을 모두 사냥 완료한 다음 전리품을 챙기고 프린츠 베르젠 방의 무덤들을 클릭하여 메모지들을 획득

2. 플레임 좀비 제네럴 ~ 아르반 라이캣 구간의 깨진 거울들을 차례대로 클릭하여 메모장을 얻은 다음 마지막으로 뱀파이어방의 깨진거울에서 매모장 획득
(일반적으로 1,2번 절차를 완료한 후 킬리안 그라우슈텐 사냥까지 진행한다.)

3. 쥬마르 카르보 방 고문기계 클릭 시 트롤이 소환됨

4. 트롤은 소환 된 후 제한시간 내에 사냥하지 못할 경우 사라지니 주의할 것.(사실 마지막 보스까지 무리없이 사냥할 스펙이면 트롤을 놓칠 수가 없다.)

5. 총 8회 소환되는 트롤과 상자를 부수고 퀘스트 완료

6. 상자가 나오는 입구 옆에서 사냥해야 상자를 놓치지 않고 제 때 나올 수 있다. 만약 늦게 나오는 바람에 입구의 문이 막혔다면 포탈을 타고 들어가서 시련의 방 제일 왼쪽의 문으로 들어가서 진행하자.

트롤 퀘스트가 상자를 8개나 주기 때문에 상자 갯수에 있어서는 다른 던전들과 차원이 다른 숫자를 자랑한다. 덕분에 입장권 가격대비 효율은 꽤 좋은 편이며 마지막 보스 킬리안 그라우슈텐에게 드랍되는 반지는 고가에 거래되며 필요에 따라 본인이 사용해도 된다.

트롤퀘스트까지 완료하려고 하면 러닝타임이 짧다고는 할 수 없지만 트레저박스 4개, 렐릭 박스 3개, 레거시 박스 1개이므로 렐릭박스 이상에서 드랍되는 초고가 아이템인 슬롯 익스텐더를 얻을 기회가 4번이나 있는 셈이다. dp와 킬리안 반지만을 노려서 트롤퀘를 스킵한다면 상당히 짧은 시간 내에 클리어 가능하니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있다.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템1보다 클리어 최소 스펙은 낮은 편이다. 그러나 보스몹들의 맷집이 쓸데없이 좋기 때문에 템1은 물론 환영 보다도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모든 유저들의 최종 목적지는 단순 던전 클리어가 아니라 원활하게 던전을 도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따지면 위의 던전들보다 어렵다는 의견도 이해할만하다.

여담으로 몬스터와의 대화가 처음으로 나오는 던전으로 나름 재미가 있다. 중간에 나오는 보스 중 페르젠 브하의 말투가 굉장히 특이하다. 처음에 만나서 상대할 땐 아무말 없이 플레이어와 맞붙지만 다음 방의 보스인 프린츠 베르젠을 잡고 비석을 클릭하면 대화가 가능한데 말투도 그렇고 뭔가 모자란 듯한 성격도 스카일드와 빼닮았다(...). 선택지를 골라서 다음으로 진행을 해야하는데 문을 열줄 몰라서 안 열어주는 것이 아니냐고 도발하면 "아니다! 페르젠은 똑똑해서 문을 열 줄 안다"하고 열어주고, 여기 있는 놈들도 나에게 졌다. 다시 한 번 붙어볼테냐? 하면 쫄아서 열어준다(...).

현재 망자의 탑 B1과 마찬가지로 리메이크된 던전이다. 구버전 역시 마찬가지로 "빛 바랜 망자의 탑 B2" 에서 볼 수 있다. 입구 또한 동일.

3.1.5. 망자의 탑 B3F

일명 망3. 망자의 탑 최하층이다. B1F나 B2F와는 공격력부터 차원이 다르며 피아노가 주가 되는 BGM이 인상적이다. 마퀴나스 아웃포스트와 마찬가지로 변동시간제가 도입되어서 몬스터를 사냥함에 따라 시간이 추가된다. 레벨 155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망자의 에펄릿 B3F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여기서 초월의 원석 8개까지 추가하면 정예 던전(일명 정망)으로 난이도가 바뀐다.

망자2층이 1층에 비해 많이 어렵다곤 하나 피흡셋팅을 잘 갖춘 소드캐릭터가 105찍자마자 들어가면 클려가 가능하기도 한데, 망3는 그걸 생각하고 155찍자마자 들어갔다간 구울에게 산채로 뜯어먹혀서 시체도 못 찾게 된다(...). 200레벨 캐릭터들도 최소 환영 외전은 깰 수 있는 템셋팅을 갖추고 파티까지 갖춰야 클리어 가능하다.

(슈와르츠와 같은 잡보스 제외하고) 네임드 보스들의 경우 세번째 보스인 테네스 부터 본격적으로 강력한 스파이크를 꽂기 시작하기 때문에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스파이크에 맞으면 방전이 낮을 경우 그대로 원콤 나버리고 방전이 좀 높더라도 말 그대로 개피가 되버리므로 회뽕(활력의 성수)을 사용할 수 밖에 없어진다.

팬텀과 비교하여 몬스터 스펙은 비슷하지만 보스몹들의 패턴이 다양하고 어마어마한 데미지의 스파이크를 꽂는 패턴이 많아서 훨씬 어렵다. 때문에 스파이크나 디버프를 캔슬할 수 있도록 제압기 시전 타이밍 등을 패턴화 해야 하는 던전이다. 마지막 보스 템푸스는 강력한 스파이크 뿐만 아니라 10초나 되는 제압과 침묵 디버프를 쓰는데 제압은 플레이어의 제압스킬과 마찬가지로 스턴의 상위호환의 상태이상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침묵은 스킬 자체를 마나가 있고 없고와 상관없이 못쓰게 하므로 마나 프리즈보다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위 두 상태이상에 대처하지 못하면 클리어가 정말 힘들다. 소드캐는 해당없고 매직캐를 위한 소소한 팁이 있다면 보스들이 근접 공격을 주로 하기 때문에 뒷무빙치면서 잡으면 덜 맞을 수 있다.

정망은 중상위급 스펙 유저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파티 던전이다만 도전정신으로 솔플 한다면 보스몹들의 크고 아름다운 데미지에 곤혹을 치르게 될 것이다. 정망이 아닌 일반 망3도 방전 4만 정도 되는 유저도 스파이크에 당하면 골로 가는데 정망에서는 안봐도 불보듯이 뻔하므로, 보스의 패턴을 정확하게 숙지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보스에게 제압을 걸거나 윙 프로텍터나 캐릭터 고유의 생존기를 이용해서 타이밍을 벌 필요가 있다.

보스들의 패턴을 설명하면(잡 보스 제외)
2보스 엘리아나는 첫번째 패턴으로 언데드골렘 4마리를 소환하는데 이들을 처치하기 전까지 엘리아나에게 들어가는 공격은 모두 Miss처리 된다. 두번째 패턴은 제압과 동시에 벽난로 옆으로 강제 워프 시키는데 해당 벽난로는 일정 주기마다 레이저를 발사하는 트랩이며 더럽게 아프다. 방전이 많이 부족하면 레이저 한 방에 골로갈 수도 있으므로 낌새가 보이면 생존기를 쓰거나 제압을 걸어서 턴을 벌자. 세번째 패턴은 죽음의 전사를 소환하는데 오히려 피흡에 도움돼서 편하다.

3보스 테네스는 첫번째 패턴으로 병사를 소환하고 두번째 패턴으로 휠윈드를 쓴다. 휠윈드는 보통 공격보다 조금 더 아프다 정도에 끝나지만 세번째 패턴인 창으로 내려찍는 스파이크는 방전이 부족하면 말 그대로 한 방 맞고 골로 간다. 가끔 이베이젼 포션도 뚫고 때려서 뒷목을 잡을 수 있으므로 엘리아나와 마찬가지로 제압기를 쓰거나 생존기를 사용해주자.

4보스 아르키메데온은 일정주기마다 파괴광선을 쓰는데 앞의 보스들처럼 한 방에 골로 보내는 스파이크성 공격은 없지만 침묵 상태이상을 걸며 아르키메데온 본인 자체의 스펙도 앞의 보스들보다 훨씬 강한 편이고 공격속도도 빠르므로 어..어..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 본체의 자동회복도 빠른데 언데드 골렘과 히노스를 소환하는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골탕먹이는데 히노스를 잡기 전까지 본체에게 들어가는 공격은 모두 Miss 처리가 되므로 매우 성가시다. 대체로 망3에서 가장 싫은 보스를 뽑을 때 카라얀보다도 이 녀석이 뽑힌다.

5보스 카라얀은 테네스의 상위호환이라고 보면 편하다. 침묵 상태이상을 걸고 피를 어느 정도 까면 갑자기 색이 각기 다른 분신 3명의 형상이 본체에게 모이더니 이 시점부터 난도질 공격 스파이크를 사용한다. 문제는 이 스파이크 공격력이 엘리아나 방 벽난로 레이저와 테네스의 스파이크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한데, 일반 망3 기준 레이저와 스파이크도 버티는 방전 5만대의 캐릭터가 카라얀의 칼질을 맞고 한 방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탄다.

최종 보스 템푸스는 하늘에서 칼이 내려서 꽂히는 스파이크를 쓰고 일정 주기마다 침묵과 제압을 동시에 거는데 제압에 걸리면 말 그대로 반항도 못하고 얻어터지다가 죽는다. 그리고 체력을 어느 정도 깎으면 강화스킬을 쓰는데 이전보다 훨씬 맹렬하게 공격을 퍼붓는다.


주요 득템은 템각적의 템에 해당하는 템푸스 반지와 정망의 경우 혼돈과 파괴의 탈리스만의 재료인 파괴의 구슬이 드랍된다.
3.1.5.1. 망자의 탑 B3F (Part 2)
일명 짝망. 망자의 탑 B3F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구역이다. 레벨 16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망자의 에펄릿 B3F(Part 2)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난이도는 환영외전보다 데미지는 덜 들어오지만 공전이 떨어질 경우 시간이 매우 빽빽하므로 더 어렵다. 망자3층 시점에서 패퇴하여 약화된 언데드 클랜의 잔당을 소탕하는 것이 던전의 내용이다.

part1과 마찬가지로 파티 던전으로 설계되었고 진입레벨이 더 높은데 신기하게 난이도는 part1의 반의 반도 안된다. 후속으로 나오는 던전이 일반적으로 더 어렵게 나오는 고정관념을 완벽히 부순 던전이다. Part1에서 쓰던 무서운 패턴 공격도 없고 보스몹들의 딜링 자체도 심히 많이 약한 편이어서 짝망이라는 별명값 한다. 다만 주어지는 시간자체는굉장히 짧고 빠듯하기 때문에 길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주요 득템원은 4크리링, 4럭링

3.1.6. 볼캐닉 시타델

일명 인장. 화산지대 내부에서 발견된 시설이다. 레벨 95 이상, 배틀스타일 10등급 이상인 전사가 어둠의 인장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이름을 직역하면 화산 활동으로 생긴 성채다.
  • 나가 워리어: 상반신은 인간 여자, 하반신은 뱀처럼 생긴 괴물이다. 양손에 하나씩 움켜쥔 날붙이로 상대를 처리한다.
  • 티라프: 나가 워리어를 지휘하는 몬스터다. 나가 워리어와 비슷한 생김새인데 색조는 훨씬 화려하다.
  • 블레이즈 하운드: 화염을 내뿜는 사냥개다.
  • 레서 파이어 엘리멘탈: 화염이 뭉쳐서 생긴 괴물이다.
  • 라베스티마: 레서 파이어 엘리멘탈을 지배하는 몬스터다.
  • 볼캐닉 시타델 캐논: 볼캐닉 시타델에 설치된 포탑이다. 침입자를 찾아내는 즉시 공격을 퍼붓는다.
  • 볼캐닉 가디언: 볼캐닉 시타델 근처를 지키는 병사다. 활동 범위를 벗어나거나 체력이 다하면 사라진다.
  • 볼캐닉 시타델 게이트: 볼캐닉 시타델 중반을 가로막는 문이다. 여기를 부숴야 심층부가 드러난다.
  • 볼캐닉 하운드: 블레이즈 하운드보다 위험한 괴물이다.
  • 다크 팔랑크스: 어둠으로 가득한 병사다.
  • 볼캐닉 프리즌 가드: 브리크리를 감시하는 몬스터다.
  • 브리크리: 볼캐닉 시타델에 감금된 마법사다.
  • 자크르: 다크 팔랑크스 군단 우두머리다.
  • 파크스: 자크르를 넘어서는 실질적인 두목이다.
  • 다크 워리어: 남성 워리어가 모티브인 몬스터다.
  • 파신: 다크 워리어 군단 우두머리다. 사용하는 무기가 섀도우 티타니움 그레이트 소드와 비슷하다.
  • 다크 메이지: 여성 위저드가 모티브인 몬스터다.
  • 프라시르: 다크 메이지 군단 우두머리다.
  • 다크 어쌔신: 여성 블레이더가 모티브인 몬스터다.
  • 타르프: 다크 어쌔신 군단 우두머리다.
  • 다크 나이트: 남성 포스실더가 기반인 몬스터다.
  • 아스베르그: 다크 나이트 군단 우두머리다. 포실이라서 공격력이 약할 것이라고 방심하고 가면 큰코 다친다. 포블을 제외하면 맷집은 물론 포실답지 않게 공격력도 제일 강하다.
  • 다크 프리스트: 남성 포스블레이더가 모티브인 몬스터다.
  • 티아르프: 다크 프리스트 군단 우두머리다. 공격력은 포실보다 조금 약한데 묘하게 공격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위험도는 포실보다 강하다.
  • 카리르: 남성 포스아처가 모티브인 몬스터다.
  • 발로그: 볼캐닉 시타델을 책임지는 최종 보스다. 오른손에 마법 지팡이, 왼손에 대검을 쥐는 괴물이다. 황소와 사람이 뒤섞인 듯이 흉측한 외모를 보인다. 마지막 보스 주제에 포블보스는 물론 포실보스보다 공격력에 대해서는 약하기 때문에 크게 무서울 것 없다. 맷집빼곤 별 볼일 없다.

라베스티마 구간에서 라베스티마를 사냥하여 다음 위치로 진행하는 방법과 볼캐닉캐논 2대, 게이트 1개를 부수고 아처 보스를 잡고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정석 루트는 두번째이긴 하지만 라베스티마 사냥 시 전체적인 드랍률이 향상된다고 하니(카발 운영진 측에서 인정한 부분이긴 한데 구체적인 숫자를 공개하지 않아서 원...) 잡고 진행해도 좋고, 귀찮으면 그냥 진행하자.

볼캐닉 프리즌 가드를 빠르게 처치하면 브리크리와 조우할 수 있다. 만약 시간이 많이 지체되면 플레이어를 조롱하는 말을 남기고, 감옥입구는 영영 열 수 없게 되는데 워낙 볼캐닉 시타델 몬스터들의 몸이 물몸이라 이 상황에 놓이기가 더 힘들다.

95렙~110렙까지 광속으로 렙업이 가능하다.

특이사항으로 몬스터보다 용암지대에서 떨어지는 운석이랑 던전 내부 곳곳에 놓여 있는 불판 트랩이 더 아프다(...). 특히 방어력 약한 무자본 매직캐가 오면 말 그대로 지옥이다. 보스들이나 몬스터들은 회피기동으로 피할 수 있으나 트랩류들은 회피기동과 관계없이 그냥 들어오기 때문에 미스나 블록이 뜨길 기도할 수 밖에 없다.
해당 기믹을 파훼하는 방법으로 군데군데 있는 레서 파이어 엘리멘탈을 모두 잡으면 더 이상 운석이 떨어지지 않는다.

3.1.7. 포가튼 템플 B1F

일명 템1. 포가튼 루인에서 발견된 시설이다. 내부에는 이상한 마물이 바글바글하다. 레벨 11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머스터 카드: 포가튼 템플 B1F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이름을 직역하면 잊힌 사원으로 나온다.
배경음악은 노바소닉 4집 수록곡 '가증'의 MR버전이다. 던전에서 유일하게 노바소닉 곡이 배경음악으로 쓰인 곳.
  • 그릭: 날렵한 생김새와 이족보행이 특징인 괴물이다.
  • 오비디언트: 머리통에 달라붙은 촉수로 적을 공격하는 괴물이다. 그릭과 다르게 뚱뚱한 외형이 돋보인다.
  • 네스바이트: 그릭의 대장 양팔이 독사처럼 생긴 이족보행 괴물이다.
  • 세르펜트: 네스바이트를 보좌하는 괴물이다. 오비디언트와 외형이 비슷하다. 제 때 안잡아서 실린더 4개가 차버리면 무지막지한 공격력의 레이저가 플레이어를 응징한다.
  • 펠리크라: 양손에 하나씩 쥐는 낫으로 적을 없애는 괴물이다. 이족보행 고양이처럼 생겼는데 대가리 모양은 염소와 비슷하다.
  • 비제스트: 금속처럼 날카로운 손톱으로 적을 찢어발기는 괴물이다. 몸뚱이 색상은 붉다.
  • 바이스 펠리크라: 펠리크라와 똑같은 외형이되 몸뚱이 색상이 파랗다. 공격력은 평범한 펠리크라를 압도한다. 과거에 퓨리파이 에펄릿[1]이 있던 시절 기준으로 스펙을 만들어놔서 공격력이 드럽게 세다.
  • 바이스 비제스트: 변종 비제스트로 추정되는 몬스터다. 변이 후유증으로 몸이 파래졌다. 바이스 펠리크라랑 마찬가지로 공격력이 정말 세다. 원거리 공격 몬스터인 만큼 더 까다로운 편.
  • 비제스트 가드: 챠크리스를 호위하는 몬스터다.
  • 챠크리스: 양손에 차크람을 하나씩 착용한 몬스터다. 머리통이 날렵한 고양이처럼 생겼으며, 비제스트 가드를 죽이기 전까지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사실상 이 녀석의 회복력을 뚫느냐가 클리어 최소 스펙을 결정짓는다.
  • 드루가: 묵직한 곤봉을 휘두르는 몬스터다.
  • 그래나이트 골렘: 관절이 기계처럼 보이는 괴물이다. 이제껏 봤던 골렘을 떠올리면 큰일나는 몬스터다.
  • 그로가: 드루가와 비슷하게 생긴 몬스터인데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 오르카: 포가튼 템플 B1F를 지배하는 최종 보스다. 제 시간에 처치 못하면 총 4번의 진화를 거친다.

히든 퀘스트로 키 퀘스트가 있는데 상자 4개를 얻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완료하자.
레드키: 시작점 →펠리크라, 비제스트 구간→ 1보스방
그린키: 2보스 잡고 나오는 통로 → 그릭 구간→ 바이스방
블루키: 그로가 구간 → 바이스방 → 번개 방

클리어를 위해 요구되는 최소 스펙은 동 수준의 던전들과 비교하여 매우 강한 몬스터들의 공격력과 방어력, 미친 회복력을 가진 2보스, 제한 시간 안에 못잡으몀 진화하는 오르카 영향으로 망자2보다 높지만 스펙을 갖췄을 시 의 난이도는 망자2보다 훨씬 쉬운편에 속한다. 무자본 육성 매직캐가 110렙 찍고 전직퀘스트를 위해 들르게 되면 초반부에 나오는 잡몹인 그릭에게도 한 대당 900씩 들어오는 무시무시한 데미지에 기겁할 수 있다. 방어력이 낮은 캐릭터들에게는 망2나 환영보다 훨씬 어려운 던전이다. 특히 2보스 진입전 바이스 펠리크라와 바이스 비제스트가 나오는 보라색 비커방은 방어가 떨어지는 캐릭터들에게 굉장히 어려운 난관인데, 전술하였듯이 과거에 방어력 500이나 올려주는 퓨리파이 에펄릿 착용을 전제하고 만들어놨기 때문에 몹들의 공격력이 무시무시하게 강하다. 심지어 방 자체가 좁기 때문에 회피기동하기도 별로 좋지 못하다. 회피 기동을 제대로 한다고 해도 바이스 비제스트가 나오는 순간 원거리 포화를 맞고 눕겠지만... 이후 나오는 2보스와 마지막 보스 오르카는 공격력이 모자랄 경우 진행이 불가능하다. 2보스는 회복력이 매우 높고 비제스트 가드가 있는 동안은 무적이기 때문에 딜로스가 심하게 발생하므로 공격력이 부족할 시 비제스트 가드를 잡고나면 풀피가 되어 있는 상황을 목격한다. 오르카는 시간 내에 못잡으면 진화하는데 마지막 보스답게 맷집이 있는 편이다. 무자본 매직캐에게 1500씩 가까이 꽂아 넣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은 덤으로 처음 경험하면 컬쳐쇼크를 느낄 수 있다.[2]

마지막 보스 오르카의 경우
기원→파괴→파멸→불사→멸망 순서로 진화하는데 진화를 거듭할 수록 덩치가 점점 커지고 공격력과 체력이 뻥튀기 된다. 멸망의 오르카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화면 바깥으로 빠져나갈만큼 커지고 공격력이 폰투스 페룸의 콰드라와 맞먹는 수준에 달한다. 템플 1층을 방문하는 유저들의 스펙 수준을 생각하면 규격외의 강함이다.
멸망의 오르카를 소환한다고 해서 좋은 템을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궁금해서 직접 체험하고 싶은게 아니면 기원의 오르카 선에서 끝내버리자.


무자본 캐릭터로는 택도 없지만 자본력이 있어서 장비를 갖춘 유저는 110찍자마자 들어가서 광속으로 렙업이 가능하다.

3.1.8. 포가튼 템플 B2F

일명 템2. 포가튼 템플 B1F보다 아래에 자리잡은 시설이다. B1F와는 다르게 벌레로 가득해서 매우 징그러운 구역이다. 레벨 125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머스터 카드: 포가튼 템플 B2F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무자본 솔로플레이의 첫 번째 고비. 하급 던전과 중급 던전의 격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던전 몬스터들의 공격력은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2] 특히나 문제되는 것은 회복력이다. 어중간한 공격전투력으로 던전을 도전했다가는 첫번째 보스에서 입구컷 당한다. 최소 노배틀모드 기준 3,000이 넘는 공격전투력은 달성해야 보스들의 회복력을 뚫고 던전을 뚫을 수 있는데 공전 3,000은 초보자들이 달성하기에는 보기보다 만만치 않은 수치이다. 190레벨 포스 실더를 기준으로 팔라디움 7셋트와 에이전트 율이 판매하는 보급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프리데우스 17뎀 작 쌍으로 착용했을 때에도 공전 2,000 달성이 힘들다. 본격적으로 현질의 유혹이 스물스물 기어오는 구간으로, 무자본 캐릭터로 클리어를 원한다면 2인 이상 파티를 결성하여 공략을 함이 옳으나 입장권 가격과 클리어 시간, 드랍되는 아이템의 질, 그 어떤 것을 고려해도 상당히 적자이다. 설령 솔플 가능 스펙을 마련했더라도 노고대비 박스 수량이 적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이스피타와 타일런트를 들 수 있는데 이스피타의 경우 세 가지의 패턴을 다 물리치는데 깎아야할 체력을 생각하면 박스를 2개~3개 줘야할 판에 1개만 주고 타일런트도 마찬가지로 환영 던전의 라이카누스처럼 2회전을 개시함에도 불구하고 박스를 하나만 준다. 물론 Dp를 정말 많이 주긴 하는데 dp노리고 던전 돌거면 Dx류 던전 도는게 몇 배는 효율적이다. 템2에서만 나오는 아이템인 타일런트 반지도 입수 난이도에 비해 가격은 망2 반지인 칼리안 반지보다도 값어치를 못하므로 메리트가 정말 떨어진다. 환영이나 이계보다 먼저 나온 던전으로 나올 당시에 스파이크의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어쩌다 보니 순수 스펙으로 플레아어를 괴롭히는 던전이 되었다.

던전의 가장 큰 난관은 이스피타 두번째 패턴으로, 1분도 안되는 시간 안에 아스피타의 피를 다 까야하는데 실패하면 바로 옆 칸에서 풀피 채운 상태로 부활한다. 공전 3,000이 이 구간을 쉽게 통과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히든 퀘스트로 노라 이스피타 사냥이 있는데 퀘스트 난이도에 비해 전혀 메리트가 없으므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스킵해버린다.

여담으로 마지막 보스인 타일런트의 공격 연출이 굉장히 볼만한데 땅을 내려치면 그 여파로 매우 넓은 범위의 주변 땅이 갈라지고 솟아오르는데, 레스 타일런트가 되면 점프할 때부터 땅이 부서지고 내려칠때의 공격이 훨씬 더 넓어지며, 찌르기 공격도 정말 화려해진다.
공격연출만 봐선 웬만한 상급 던전 보스들의 공격들도 다 씹어먹는다.

히든 퀘스트: 노라 이스피타 루트
조건: 퀘스트 진행하기 전에 왕관을 붉은 석상에 놓지 말 것, 퀘스트 진행 전 세닐라를 죽이지 말 것

보상: 레거시 박스 1개, 트레저 박스 1개[4]

1. 왕관을 트루게이터 다음에 바로 나오는 통로의 보석함에 올려둔다.

2. 세닐라가 있던 방으로 가서 세닐라를 처치한다.

3. 첫번째 노라는 그냥 잡아준다.

4. 두번째 노라는 4마리가 나오는데 1마리 빼고 가짜이다. 가짜를 처치하면 풀피로 다시 부활한다. 진짜는 가짜에 비해서 피통이 크다. 데미지가 아주 강한 것이 아니라면 범위공격으로 4마리를 동시에 두들겨 패면서 피가 가장 적게 떨어지는 몹을 찾은 다음 범위1의 공격으로 잡아준다.

5. 세번째 노라는 첫번째보다 훨씬 더 강해져서 등장하지만 별다른 패턴은 없으므로 그냥 잡아준다.

6. 다시 보석함에 가면 여왕의 열쇠를 얻을 수 있으며 앞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7. 추가 히든 퀘스트로 첫번째 보스 방에 가서 왼쪽 화로를 누르면 트레저 박스 2개가 나오는데 범위 공격으로 동시 타격해도 1개만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현 시점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나 알즈 밖에 안 나오니 주의[5]

추가 내용을 말하자면 노라 루트로 진행한다면 기존에 붉은 석상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던 것과 달리 옆 방의 푸른 석상으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며, 그 다음의 공략법은 이전의 것과 같으며 아르치프 대신 아르투르마가 나온다는 점만 다르다.

히든 루트에 관하여 여담이지만 노라 이스피타가 주인공에게 말을 할 때 오브젝트를 통해서 말하는 특이점이 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노라 이스피타는 자신의 애완동물인 세닐라를 잃고 자신도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받아서 아프지만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왕관을 찾았으니 괜찮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마물이긴 하지만 뭔가 미안하다는 말을 남긴다.
3.1.8.1. 포가튼 템플 B2F(각성모드)
일명 각템. 기존 포가튼 템플 B2F보다 훨씬 위험한 몬스터로 가득한 시설이다. 레벨 155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희귀한 머스터 카드: 포가튼 템플 B2F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그냥 템2랑 비교해서 몬스터들 스펙이 대폭 상향되었고 보스들이 디버프까지 사용한다. 첫번째 보스에서는 조금 더 어려워지긴 어려워졌구나 하는 느낌이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기존의 템2와의 난이도 차이가 눈에 띄게 벌어진다. 일단 기존의 템2에서는 보스 몬스터들이 스파이크 공격과 같은 기교없이 순수 스펙으로 플레이어를 상대한다면 각템은 스펙자체도 훨씬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스파이크 공격이나 디버프 공격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특히나 심하게 차이나는 부분 중 하나는 전기 트랩. 기존의 전기 트랩은 방어력이 아주 나쁜 매직캐릭이 아니라면 그냥 대놓고 맞으면서 통과해도 크게 문제없었으나, 각템에서는 어느정도 템을 갖춘 소드캐릭조차도 스치면 눕는다. 템2를 초월의 원석으로 5단계 강화를 해도 전기 트랩이 그렇게 까지 아프지 않은 것을 보면 각템의 전기 트랩이 말 그대로 규격외이다. 일반 템2에서 패턴을 익히는 것을 권장한다. 난이도 증가는 마지막 보스 타일런트에서 정점을 찍는다. 각성 타일런트는 환영외전과 마찬가지로 마나 프리즈 디버프를 사용하는데 환영외전의 감소폭보다 더 크므로 별도의 대처를 하지 않고 던전에 들어가게 되면 스킬을 봉인 당한채 두들겨 맞고 눕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일정시간마다 터지는 벌레폭탄도 매우 강화되어서 돌아왔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시다. 특히 타일런트의 공격과 벌레폭탄이 절묘하게 동시타격을 하는 상황이 온다면 회복 성수나 생존기 쿨타임이 남아있기를 기도하자.

주요 득템으로는 템각적 중 각에 해당하는 각성한 타일런트 반지인데 스펙이 좋아서 혼자서 빠르게 던전을 돌 수 있는게 아니면 비싼 입장권 가격과 더불어서 비효율적이다. 뭐 그래도 던전자체는 중상급 유저들의 파티 던전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니 돈 번다는 생각으로 돌기보다는 즐기는 마음으로 돌아보자.

여담으로 기존 템2와 비교하여 달라진 보스들의 대사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6]

3.1.9. 포가튼 템플 B3F

일명 템3. 포가튼 템플 최하층이다. B2F 각성모드보다 무서운 몬스터로 가득한 위험지대다. 레벨 19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머스터 카드: 포가튼 템플 B3F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오랜 기간동안 최고 난이도 던전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각성 미라쥬 아일랜드와 비밀기지 sca-76, 셀레스티아, 퓨리파이어 인 더 우즈의 등장으로 서열 5위로 밀려났다. 공방전이 최소 6만은 되어야 파티에서 받아줄 것이다. (공방전 6만이면 미라쥬 아일랜드, 어벤던드 시티, 악마의 탑 2층을 제외한 모든 던전의 솔플이 가능한 엘리트이다.)

떨어지는 방전으로 덤비면 첫 보스의 손톱질 한 번에 빨피가 되고 스파이크 한 방에 모가지가 댕강하고 날아간다. 또한 공전이 부족하면 회복력을 뚫기 힘들며 심지어 반 피를 만들어 놓은 후 제한 시간 내 죽이지 못하면 풀피 회복 패턴이 있다. 템2가 공전 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다면 템3는 공전 방전 둘 모두에서 진입장벽을 크게 느낄 수 있다. 첫 보스만 해도 그 정도인데 이 후 나오는 보스들은 말할 필요도 없이 훨씬 더 강하다. 당연하게도 마지막 보스인 닥터 마젤은 그 센 보스들 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강함을 자랑하는데, 한 번 쓰러뜨리면 오래전에 연구해놓은 성과로 추정되는 천장에 달려 있는 생체 갑옷을 입고서 돌연변이 마젤이 되버리고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실험체가 되길 권하며 2차전이 시작된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젤은 1차전과 2차전을 합하면 앞의 모든 보스들을 합친것과 같은 시간이 걸린다. 2차전에서 쉴 새 없이 눕는 캐릭터는 덤...

노릴만한 아이템으로 마젤 반지가 있는데 던전의 난이도와 더불어 드랍율 자체도 극악이기 때문에 없어서 못파는 수준이며 나오면 부르는게 값이다. 현금으로 120~150만원 정도. 웃긴 점은 던전의 요구 스펙 자체가 워낙 높다보니 마젤반지를 얻기 위해 마젤반지를 착용한 유저들이 파티를 해야하는 부자연스러운 현상이 나타난다.

보스몹들이 상태이상 공격과 같은 기교없이 우직하게 스펙으로 캐릭터를 압도하는 던전이다. 물론 틈만 나면 갈기는 스파이크 공격은 상당히 아프다.

템2에서 볼 수 있었던 추억의(?) 벌레 폭탄과 전기트랩을 볼 수 있는데 당연하지만 각템2의 악명 높은 그것들보다도 훨씬 강력하다. 벌레폭탄은 템2에서 보스를 유인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제자리서 꿈쩍도 안하는 보스의 특성상 보스를 유인하는 꼼수도 쓸 수 없기 때문에 높은 스펙으로 박치기 할 수 밖에 없고, 전기 트랩은 블레이더가 인튜어션을 사용하고 먼저 가서 장치를 끄는 것이 정석 공략법이다.

여담으로 템2 마지막 보스인 타일런트의 설명이 닥터도 감당하지 못해서 사원을 봉인하기에 이르렀다고 하였는데, 막상 닥터 마젤을 만나보면 그 더럽게 센 힘을 가지고 어째서 감당하지 못하였는지 이해할 수 없다.연구가 덜 되었나 보다

컬렉션 시스템과 백금훈장이 개방되면서 솔플 클리어자가 꽤 많이 생겼다. 그래도 여전히 매우 어려운 던전임은 변하지 않는다.

먼 미래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만약 이 던전이 각성 던전으로 나온다면 어느 정도일지 가늠이 안 간다. 템2와 각템2의 차이가 공방전 3천 vs 2만의 차이 이니...

3.1.10. 포비든 아일랜드

일명 섬. 포트 룩스 어딘가와 연결되는 던전이다. 여느 바닷가처럼 산뜻한 분위기와 다르게 위험한 몬스터로 가득하다. 레벨 125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길 잃은 섬의 나침반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 아르헨: 포비든 아일랜드를 떠도는 영혼이며 한때나마 어느 마을에서 지내던 일반인이었다. 몬스터가 아니다. 나중에 나오듯이 아르헨은 샤르소르에게 가장 먼저 희생된 사람이다.
  • 키아스 로돈: 포비든 아일랜드 출입문을 지키는 이족보행 몬스터다. 괴기스러운 생김새에 커다란 도끼가 트레이드 마크다.
  • 리자드피쉬: 어류와 도마뱀이 뒤섞인 몬스터다.
  • 자이언트 리자드피쉬: 리자드피쉬 군단 우두머리다.
  • 에인션트 버그돌피: 평범한 버그돌피와는 파괴력이 다른 몬스터다.
  • 크루얼 버그돌피: 에인션트 버그돌피 군단 우두머리다. 몸뚱이 색상도 평범한 에인션트 버그돌피와 다르다.
  • 마세람: 머리통에 황소 뿔이 달린 괴물이다. 창으로 침입자를 처리한다.
  • 샤르소르: 마세람을 이끄는 몬스터다. 얼음 지팡이를 양손에 하나씩 쥐면서 싸운다. 뒷부분에서는 무기가 불꽃 지팡이로 바뀐다. 대대로 소유한 진혼의 목걸이로 퀸 칼라미티를 막으려 들었다.
  • 아렙티피: 샤르소르의 아들이다. 악령에 사로잡힌 아버지가 저지른 악행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린다. 족장 자리 때문에 형제들과 싸우다가 감금되고 말았다. 아버지를 딱히 원망하지는 않지만 애꿎은 사람까지 희생되는 광경을 참지 못했다.
  • 간줄로: 팔다리에 날카로운 발톱이 달린 몬스터다. 위험한 발차기로 상대를 처리한다.
  • 무챠: 칸줄로를 통솔하는 몬스터다. 칸줄로와 다르게 색상이 거무튀튀하다.
  • 아크슈: 왼손에 방패, 오른손에 창을 장착한 몬스터다.
  • 아크실더: 아크슈 군단 우두머리다.
  • 엑사: 양손에 하나씩 착용한 돌도끼로 상대를 처리하는 몬스터다.
  • 레드실: 방패와 쇠도끼로 무장한 몬스터다.
  • 라이오트: 레드실 군단 우두머리다.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국왕 라이오스가 가장 유력한 작명 모티브다.
  • 고스트 레이디: 샹들리에처럼 생긴 지팡이로 적을 공격하는 몬스터다.
  • 코나: 고스트 레이디 군단 우두머리다.
  • 커디: 양손에 하나씩 착용한 중식도로 적을 처리하는 몬스터다.
  • 모르서스: 커디 군단 우두머리다.
  • 캡틴 트루거스트: 어느 해적단을 통솔하는 몬스터다. 옛날에 왼손이 잘려서 갈고리 손톱을 착용한 듯하다. 다른 악령에게도 이름을 떨칠 만큼 위험한 놈이다.

최초로 분기점이 존재하는 던전이다. 샤르소르를 죽인다음 어느 npc를 만나느냐에 따라 캡틴 트루거스트 루트로 갈 것인지 퀸 칼라미티 루트로 갈 것인지 결정되는데 어느 쪽으로 클리어 하든 정상클리어가 되며 둘을 동시에 진행할 수는 없다. 공전이 딸리는 경우 절대 퀸 칼라미티 루트를 선택해선 안된다. 다시 나온 키야스 로돈이 회복패턴을 사용하는데 두번째 나왔을 때보다 빠르다.
클리어 난이도 자체는 시1이랑 큰 차이 없지만, 몹이 튼튼하고 성가신 패턴이 많아서 피로감은 훨씬 심하다. 그런 주제에 별로 노릴만한 좋은 템이 없으므로 메리트가 있는 던전이 아니다.

분기점1 (트루 엔딩)
조건: 샤르소르를 잡고 얻은 목걸이를 아렙피티에게 넘긴다.
아렙피티는 샤르소르가 어느 날 섬을 덮쳐버린 퀸 칼라미티를 물리치기 위해 강한 힘을 추구하였으나, 그 방법으로 죽은 사람의 원혼을 모으기 시작하였고, 아르헨이 자신의 아버지에 의해 처음으로 희생된 사람이라고 플레이어에게 알려준다. 아렙피티는 아버지인 샤르소르가 저지른 악행들에 대해서 본인이 죄책감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며, 목걸이에 갇힌 원혼들을 자유롭게 풀어준다. 그런데 그 원혼 중에서는 캡틴 트루거스트가 있었는데 생전에 자신의 부하들을 포함한 배의 선원들을 부려먹던 악덕한 선장이었다고 한다. 죽어서 원혼이 된 후에도 그 버릇을 못 버렸는지 여전히 악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르헨을 완벽하게 자유롭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캡틴 트루거스트를 물리쳐야 한다. 플레이어는 마침내 캡틴 트루거스트를 물리치는데 성공하고 아르헨이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며 레거시 박스를 주고 성불하게 된다.

분기점2
조건: 샤르소르를 잡고 얻은 목걸이를 아르지오에게 넘긴다.
아렙피티의 형인 아르지오는 동생과 생각이 달랐다. 아버지의 악행을 인정하고 원혼들을 자유롭게 해방해야 한다는 아렙피티와 달리 아르지오는 원혼의 힘으로 퀸 칼라미티를 물리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르헨은 만약 그에게 목걸이를 넘긴다면 자신을 포함한 원혼들은 영영 해방되지 못하고 갇히게 될 운명이 되겠지만 플레이어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말을 남긴다. 플레이어는 아르지오로 부터 퀸 칼라미티를 물리칠 무기를 받고, 키아스 로돈과 아이언 골렘 등 방해꾼들을 물리친 후 퀸 칼라미티와 결전을 벌여서 승리하게 된다.


후에 각섬을 들렸을 때 등장하는 npc가 아렙피티인 것으로 보면 분기점1이 정식루트임이 기정사실이다.
3.1.10.1. 포비든 아일랜드(각성모드)
일명 각섬. 기존 포비든 아일랜드보다 강력한 몬스터가 나오는 구역이다. 레벨 14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특별한 섬의 나침반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포비든 아일랜드의 일이 있었던 그 무렵으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난 후의 시점으로 보인다. 설정상 입장아이템인 나침반은 아렙피티가 섬에 새롭게 생긴 문제 때문에 다시 한 번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보낸 것이었다.
기존의 던전과 진행방식은 같고 몬스터들 스펙만 올라간 다른 각성 던전들과 달리 기존의 포비든 아일랜드와는 어느 정도 차별화된 진행 방식을 가진다.
먼저, 중간에 눌러야 진행이 되는 오브젝트인 가방이 있는데, 해변 구석탱이에 아주 작은 크기로 위치하고 있어서, 이게 아무런 정보 없이 처음 들어오면 찾기가 정말 어렵다. 해당 가방을 클릭한 다음 버그샤크+를 잡아야 보스가 나오는데, 이처럼 일반 포비든 아일랜드에서 하듯이 단순히 특정 몬스터를 잡는 것만으로는 진행이 안되고 정확한 순서를 알아야 되기 때문에 공략법을 반드시 숙지 해야한다.
두번째로 분노(빨강) ,슬픔(파랑), 사념(갈색) 3종류의 해적이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클리어 조건이 분노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슬픔을 먼저 죽이고 사념이 죽어야 한다. 우선 분노를 따로 따돌리고 슬픔과 사념만 유인해주고, 슬픔의 리젠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슬픔과 사념을 둘다 개피로 만들고 슬픔만 먼저 잡아준다음 사념을 잡아주면 된다. 위 순서에 위배되면 절대로 진행할 수 없다.
세번째로 아크실더, 라이오트가 나오는 파트에서 기존과 다르게 둘을 동시에 잡아야 문이 열린다. 기존은 따로 보이는대로 처치해버리면 순조롭게 진행되나 각섬에서는 둘을 함께 잡지 않으면 안 된다. 리젠속도가 빠르므로 각각 잡으면 실패하므로 스펙이 떨어진다면 둘다 개피로 만들어 놓은 다음 빠르게 잡아버리자.
네번째로 샤르소르와 관하여 특히나 이상한 패턴이 많은데, 길목 곳곳에 나오는 샤르소르를 잡으면 파멸의 종이라는 시커먼 오우거가 나와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면서 방망이 갖다가 마구 후려팬다(...). 공방전이 높은 고스펙 유저라면 그냥 귀찮음에 그치겠지만, 정말 클리어 도전을 노리고 들어온 유저에게는 공속도 빠르고 데미지도 더럽게 센데, 심지어 이동속도도 바이크 수준이라서 도망가도 금방 따라잡혀서 먼지나게 맞게 된다. 절대로 맵에 돌아다니는 '샤르소르'를 잡지 말자. 우리가 잡아야 할 샤르소르는 '각성한 샤르소르' 처럼 앞에 수식어가 붙어 있다. 추가로 샤르소르와 정식으로 붙을 때는 옆에 비석과 함께 등장하는데 실수로라도 비석을 치면 샤르소르가 진화한다. 처음엔 모노로 시작하지만 비석을 칠 때마다
디 → 트리 →테트라 → 펜타 순으로 진화하는데 템1의 오르카와 달리 진화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상자가 늘어난다. 하지만 오르카와 마찬가지로 진화할 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므로 분수에 맞는 수준으로 사냥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npc와 대화 선택지를 조심해야 하는데, 헤이자크의 원혼과 대화를 하면 절대로 자신을 봤다고 누군가에게 발설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위에 서술한 3종류 해적 잡기를 마친 후 아렙피티가 나오는데 선택지 중에 헤이자크 원혼에 대해 발설하는 부분이 있다. 만약 원혼의 말을 무시하고 아렙피티에게 아까 본 것을 사실대로 얘기하면, 갑자기 아렙피티가 죽고 어둠의 헤이자크가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응징한다(...). 파멸의 종보다 발이 빠르고 공격력은 더욱 세며 콤보공격을 넣어도 무조건 miss처리가 된다. 다만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과장이 아니라 정말로 그 시점으로 더 이상 던전을 진행할 수가 없게 된다. 아렙피티와 정상적으로 대화를 마쳐야 길을 막고 있는 원혼의 문이 열리게 되는데, 대화가 중간에 끊어져 버리므로, 무슨 짓을 해도 원혼의 문을 열 수 없게 된다.

3.1.11. 알타 오브 시에나 B1F

일명 시1. 7대 죄악이 모티브로 추정되는 던전이다. 여느 던전과 마찬가지로 분위기가 우중충하다. 레벨 135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시에나의 문장 B1F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이름과는 다르게 실제 시에나가 나타나지 않는다. 아래 후술할 프리데우스 팔찌의 존재와 던전 난이도 및 클리어 시간 대비 주는 아이템의 질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저스펙 유저들의 앵벌이 구간으로 추천한다.

강제워프 패턴, 순간이동 패턴, 최초로 두마리가 한 셋트인 보스, 발악 패턴으로 오히려 캐릭터를 강화해주는 보스 등 특이한 패턴이 많이 나온다.


프리데우스의 팔찌 퀘스트
히든 퀘스트의 조건은 첫번째 보스를 잡은 시간을 기준으로 30분 안에 허약한 움프라가 있는 곳까지 진행하여 사냥 후 퀘스트 아이템을 얻은 다음 숨겨진 벽을 들어간다면 히든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상자를 부수면 확률적으로 팔찌를 얻을 수 있는데 최고 옵션은 크리티컬데미지 21%이다. 17% 이상 급부터 쓸모가 있어지며 설령 옵션이 구데기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분해하여 팔찌조각으로 판매하면 짭짤하게 받을 수 있으므로 낙심하지 말자.

135찍자마자 들어가면 잡몹인 움프라를 사냥해서 145까지 빠르게 렙업이 가능하다.

3.1.12. 알타 오브 시에나 B2F

일명 시2. 알타 오브 시에나 최하층이다. B1F보다 무서운 몬스터로 가득한데다가 진짜 시에나가 여기서 나타난다. 레벨 135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시에나의 문장 B2F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레벨 135로는 턱도 없을 정도로 강한 던전이지만 무자본 육성 시 클리어가능 던전의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미스릴 아이템이 나오는 던전이므로 분해시 최상급 속성주문서를 얻을 수 있다. 랜덤, 크뎀의 주문서는 소소한 값을 얻을 수 있다. 스펙만 잘 갖춘다면 러닝타임 대비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시에나 팔찌 조각도 꽤 값이 나가므로 훌륭한 앵벌이 장소이다.

특이사항으로
첫째: 죽으면 보스몬스터들의 체력이 풀피가 되버린다. 그러나 자동회복은 없으므로 보스를 죽이기 전에 내가 먼저 죽을 거 같다 싶으면 잠깐 빠져서 재정비를 하고 다시 싸우자.

둘째: 시에나의 일가족이었던 몬스터들의 경우 빠르게 죽이지 못하면 두번째 보작의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에 상자에서 손해를 본다. 시에나 팔찌만을 노린다면 스킵해도 좋으나 레거시 박스이기 때문에 좋은 아이템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정상적으로 진행하길 권장한다.

셋째: 시에나를 처리한 후 다시 트리키가 있던자리의 뒷 나무를 클릭하면 v트리키가 등장한다. 공격력이 기존과 비교하여 훨씬 강하다. 특히 체력이 절반이 되었을 때 발악패턴이 발동되는데 공격력이 껑충 뛰게 된다. 발악모드의 회전공격은 시에나의 스파이크 공격까진 아니더라도 그에 필적하는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화력을 집중하여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맵이 보스작에 한해서는 매직캐를 상당히 배려하는 구성을 하고 있다. 사거리 7이상의 공격으로 보스를 때리면 디버프를 안 맞고 스파이크도 안 맞기 때문에 소드캐보다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한다. 특히 크리티컬 확률을 -로 만들어버리는 탈리아의 경우 소드캐(특히 포실)들이 뒷목잡을 때 매직캐들은 웃으며 클리어 가능하다.

3.1.13. 일루전 캐슬 언더월드

일명 환영. 레이크사이드에서 발견된 던전이다. BGM부터 우울한 던전이라서 불쾌감이 상상을 초월한다. 레벨 12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환영의 묵시록 사본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오크 족장 보스 사냥의 경우 3가지의 선택지가 있는데
  1. 부하들을 소환하고 캐릭터를 강제 워프시켜서 멀리 날려버린다.
    2. 일정 시간마다 피를 모두 회복한다.
    3. 저주 디버프를 사용하는데 피가 100씩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스펙이 아주 안좋거나 레벨이 낮아서 레벨업의 목적을 가지고 던전을 방문한 경우 1번이 가장 좋고 그외의 경우는 3번이 좋다. 2번은 함정과 같은 선택지인데 2번을 선택할 스펙이 되면 3번의 저주 디버프도 거뜬히 버틸 수준이 되기 때문에 메리트가 전혀 없다.

오크 족장 보스를 사냥 완료 후 상자를 부수면 hurry up 문구가 뜰 것이다. 새롭게 열린 길쪽을 향하여 이동하고 오른쪽으로 살짝 돌아 들어가면 오우거 염탐꾼이 있는데 이를 사냥하면 히든 보스로 갈 수 있는 입구가 열린다. 상자 하나 더 얻을 수 있으니 나쁘지 않다.

레거시 박스 드랍 보스들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난이도가 평이하기 때문에 앵벌이 던전으로 나쁘지 않다. 다만 클리어를 노린다면 레거시 박스 보스인 오크 족장과 마가와 최종 보스인 라이카누스가 템1이나 망2 보스들보다 훨씬 강하므로 좀 더 어렵다고 보면 된다. 추가로 마지막 상자에서 유니크 아이템인 라이카누스 무기가 나오면 뒷목잡는다. 유니크 주제에 쓰레기 성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금은 콜렉션 컨텐츠 때문에 수요가 있는 편이다.

참고로 120렙에 들어가서 오크존에서 오크를 대량으로 소환해서 사냥하면 130렙 가까이 찍고 나올 수 있다. 130렙 전직퀘가 이곳이므로 들어가서 겸사겸사 135까지 찍어주고 시에나 1층에 가서 렙업해주자.
3.1.13.1. 일루전 캐슬 언더월드 외전
통칭 환영 외전. 기존 언더월드와는 차원이 다른 위험 구역이다. 레벨 190 이상인 전사가 환영의 묵시록 외전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본격적으로 상급 던전이라고 할 수 있는 던전이다. 카발 유저들 사이에서 공전과 방전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한 가에 대해 공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대다수의 생각이긴 하나, 이 던전부터는 그동안 간과되었던 방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체감할 수 있게 된다.
공전과 방전이 둘다 10,000 이상이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하다.
추가사항으로 마지막 보스인 디바인 골렘이 마나 프리즈를 쓰므로 소드캐릭터들은 별도로 마나를 확보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3.1.14. 일루전 캐슬 레디언트 홀

일명 이계. 진행 시간만 180분이나 부여될 정도로 거대한 던전이다. 언더월드와 다르게 애절한 BGM이 나온다. 레벨 13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이계의 묵시록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과거에 드로스닌 퀘스트가 있었으나 사라지고 마지막 보스 키에니스를 잡으면 확률적으로 드로스닌 귀걸이가 나오는 것으로 개편되었다. 최상옵은 hp흡수상한 20이 3개 박힌 것으로 비싸게 거래된다.

다만 귀걸이만 보고 돌기에는 던전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서 돈벌이 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귀걸이 옵션이 만땅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면 제값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만땅 귀걸이만 노리고 돌기에는 팔찌조각이 나오는 시에나 1층 2층과 비교해서도 메리트가 심히 떨어진다. 몬스터 자체도 은근히 공격력과 맷집 모두 센 편이라 여러가지 이유로 권하고 싶지 않은 던전이다. 정 가고 싶으면 입장권 가격이 저렴할 때 가자.

순수 클리어만 노린다면 3시간이라는 널널한 시간 덕에 어렵지 않다.
다만 이와 별개로 명실상부 카발 모든 던전을 통틀어서 길이 가장 어려운 던전이라고 할 수 있다. 맵의 크기도 넓고 오브젝트 순서도 복잡하기 때문이다. 레디언트 홀은 올드 유저들도 안하다가 돌면 헤맨다.

클리어 메시지로 플레이어가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든다고 하였는데, 후에 외전 던전이 나오면서 플레이어의 걱정이 기우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히든 퀘스트: 향로 퀘스트
피와 질투의 제이뮈가 나오는 제단의 복도로 나와서 왼쪽으로 쭉 이동하면 봉인된 문이 하나 더 있다. 그 문을 부수면 신전을 지키는 마가가 나온다.
그 마가를 사냥한 시점부터 제한시간이 돌기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계단을 타고 위로 올라가서 향로를 순서대로 클릭하여 열고, 소환되는 마가를 잡으면서 진행한다.
향로 순서는 그냥 많이 해서 숙달하는 수 밖에 없다. 보상은 소정의 경험치와 레거시 박스 하나

현재 해당 던전이 간소화되어 클리어타임이 매우 짧아졌다.
3.1.14.1. 일루전 캐슬 레디언트 홀 외전
이계 외전. 평범한 레디언트 홀을 떠올렸다가 된통 당하는 유저가 태반이다. 레벨 190 이상인 전사가 이계의 묵시록 외전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게다가 제한시간도 적게 나온다.

판타즈말 클랜과의 최종 결전지. 부쩍 어려워진 환영 외전과 비교해서도 많이 어렵다. 환영 외전과 마찬가지로 던전의 러닝타임은 짧고, 마퀴나스 아웃포스트처럼 공략법을 숙지하는 어려움이 있는 던전은 아니나 상급 던전들이 다 그렇듯이 공방전이 발목을 많이 잡는다. 마나 프리즈 또한 환영 외전의 것보다 더 높은 수치이기 때문에 소드 캐릭터들이 마나를 보충할 방법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게 한다. 스펙이 된다면 짧은 러닝타임과 더불어서 득템을 기대할만한 좋은 앵벌이 장소가 되겠지만 그게 어려운게 문제.

3.1.15. 마퀴나스 아웃포스트

일명 마퀴. 폰투스 페룸에서 발견된 던전이다. 중간 보스들을 물리칠 때마다 제한 시간이 늘어나는 특이 시설이다. 레벨 145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해킹된 코드 디스크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유명한 드라이 프라메 방어구가 여기서 나온다. 여기서 초월의 원석 11개를 추가하면 정예 던전으로 난이도가 바뀐다.

인스턴스 던전 중에서는 처음으로 변동시간제가 도입된 던전이다. 특정조건을 충족할 시 시간이 늘거나 줄어드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어느 몬스터를 잡아야 하고 잡지 말아야하나와 어떤 오브젝트를 눌러야 시간이 늘어나는지에 대해 숙지해야한다. 템플 2층과 비교하여 몬스터들의 스펙은 조금 더 강한 수준이나 던전 제한 시간이 빡빡한 편에 속하고 지형이 다 똑같이 생겼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길을 숙지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어렵다. 또한 본격적으로 상태 이상이 괴롭히는 던전인데 툭하면 캐릭터를 넘어뜨리고 마비시키는 보스들 때문에 앞서 서술한 특성과 더불어서 시간부족을 많이 체감하는 던전이다. 다시 말해, 어렵다기보다는 굉장히 짜증난다. 따라서 그냥 아예 더 높은 스펙으로 공략하는 편이 좋다.

위와 같은 특성과 더불어서 딱히 노릴만한 득템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권장하는 던전은 아니다.

정예 마퀴는 확실히 몹이 많이 단단해지고 공격력도 세지는데 파괴의 구슬이라는 아이템이 드랍되므로 일반 마퀴보다 훨씬 선호된다. 난이도는 망3 part1보다 조금 더 쉬운 정도

3.1.16. 어밴던드 시티

일명 시티. 이후 새로운 파티던전이 제법 나왔음에도 여전히 신던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케인 트레이스에서 발견된 던전이다. 이름 그대로 미치광이 과학자에게 잠식된 도시다. 미치광이 과학자들은 학회에서도 버림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네바레스 대륙에 큰 원한을 가지고 복수를 꾀한다. 그들의 슬픔을 표현한 것인지 BGM이 역대급으로 암울한 느낌을 준다. 레벨 18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기묘한 액체 시약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미치광이 과학자들의 리더인 쉐인은 결국 자신이 그동한 연구한 정수를 담아서 강력한 마물을 소환하는데 성공하며 플레이어들이 이를 막기 위해 고전하는 내용이다.

고난이도 던전치고는 몬스터들의 회복력이 없는 수준이고 체력 자체도 적다는 느낌을 박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몬스터들의 약점도 덮어버리고 남을 공격력과 침묵 디버프가 이 던전의 핵심이다. 정망과 비교하면 몹들의 공격력이나 회복력은 약한 편이지만 보스몹들의 상태이상 공격 때문에 사람에 따라 더 성가실수도 있다. 특히 후반부에 만나는 보스인 쉐인을 만나자마자 정망보다 확실히 어렵구나 하게 된다. 침묵 디버프와 더불어서 다운 공격으로 캐릭터를 자꾸 넘어뜨리는데 몬스처 자체의 스펙이 높아서 그런지 몰라도 때리는 족족 넘어지고 스킬을 못 쓰게 되는 캐릭터를 보고 복장이 터지게 된다. 사실상 때리는 시간보다 넘어져 있는 시간과 침묵에 걸려서 평타 짤짤이로 찔끔찔끔 치는 시간이 더 많아서 예상보다 훨씬 시간이 오래걸린다. 더럽게 아픈 쉐인 본체의 공격과 소환수들의 공격력은 덤. 작은 팁을 주자면 소환수 중 늑대를 쉐인과 멀리 유인해 놓으면 늑대의 공격은 받지 않고 공략이 가능하다.
마지막 보스인 쉐인의 사념체는 당연하게도 쉐인보다도 더 어렵다. 침묵, 스턴, 다운 공격을 쉴새없이 퍼붓고, 무지막지한 스파이크 공격을 꽂으므로 방전이 부족한 매직캐는 한 방에 골로갈 수 있다.(솔플의 경우 애초에 매직캐가 시티를 솔플해서 여기까지 온다는 것 자체가 스펙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의 반증이기 때문에 버틸 가능성이 높다.) 파랭이를 죽이면 빨강색으로 한 번더 살아나는데 빨간 사념체는 제한 시간내에 못 죽이면 파란색으로 다시 살아나며, 지금까지 만났던 보스들과 비교도 안되게 맷집이 튼튼해서 공전의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마지막 보스를 만나기 전까지는 아무리 어렵다해도 생각보다 공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안 들지만 빨간 사념체를 만나고 공전의 부족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정망과의 난이도 논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확실한건 정망 솔플 영상보다 시티 솔플 영상이 더 적다는 것이며, 파티 플레이 모집 시 요구하는 기본 공방전이 시티가 더 높다는 점이다.
추가로 길이 복잡하고 진행을 위한 오브젝트가 어떤 것인지 알기가 어렵다. 심지어 오브젝트 중에 땅에 마구잡이로 엎어져 있는 책더미를 누르는 것도 있는데 인식 범위가 절묘해서 처음 던전을 플레이하면 찾기 힘들다. 이러한 점 때문에 난이도 차이를 논외로 한다면 각종 디버프와 더불어서 여러 모로 마퀴나스 아웃포스트와 비슷한 점이 많다.

주요 득템은 각종 고가 에센스 룬들인데 그 중에 관통 룬이 껴있다. 관통이라는 옵션이 현재 카발에서 최고로 각광받는 공격스텟인만큼 나오면 그야말로 횡재 그 자체이다.

인기가 없는 미라쥬 아일랜드와 달리 여전히 인기가 좋은 던전이다.

3.1.17. 악마의 탑

포르타 인페르노에서 발견된 던전이다. 레벨 180 이상인 전사가 악마의 열쇠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물건을 사려면 여기서 나오는 악마의 증표가 필요하다. 출처는 여기다. 악마의 증표는 악마 상인 인큐보, 악마 상인 서큐보만 받아들인다.

1층은 에일렌 자매가 악마에게 속아서 끌려가게 된 것을 구하고 악마들을 처치하는 내용이고, 2층은 플레이어가 기껏 악마들을 지옥으로 돌려보내놨더니 스카일드[7]가 악마가 선물을 주겠다는 유혹에 넘어가서 악마를 부활시키는데 이전과 비교하여 훨씬 강대한 힘을 가지고 나타난다.


1층과 2층이 있는데 하루에 2번씩만 입장이 가능하다. 몬스터의 밀도와 경험치가 우수하기 때문에 클리어 목적이 아닌 경험치 획득을 목적으로 매일 입장하기 좋은 던전이다. 보스 상자에서 장인 템이 떨어지는 것도 덤.

클리어를 목적으로 한다면 악마의 탑 1층과 2층 모두 일정수준 이상의 스펙이 있어야 한다ㅡ

3.1.18. 홀리아 윈드힐

일명 날개 던전. 포트 룩스에서 발견된 신규 던전이다. 레벨 130 이상인 전사가 신비한 석상 조각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그리고 여기는 포스 윙과 관련된 던전이다. 또한 포스 윙을 장착하기 전까지는 들어가지 못한다. 출처는 여기다.

3.1.19. 홀리아 켈드라실

홀리아 윈드힐의 상위던전. 레어날개 100렙 이상부터 진입이 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얼음맵에서 맵 패턴 중 얼음조각 트랩이 존재하는데, 이는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줘 준즉사기에 가깝다. 단순히 피하기만 하면 되니 잘 보고 피할 것.

3.1.20. 홀리아 트리스티

포스 윙 에픽등급이 해금되면서 등장한 홀리아 시리즈 날개 던전이며, 날개등급 유니크 100렙 이상부터 진입이 가능하다. 던전 배경이 마치 천국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던전인지 간단한 즉사 패턴이 존재하는데, 막보스를 잡다가 "등 뒤를 조심해" 라는 문구가 뜨며 맵 뒤쪽에서 암살자가 등장하여 일직선으로 천천히 보스가 있는 방향으로 다가온다. 이 암살자의 공격에 즉사 판정이 있다. 화력이 강하다면 빠르게 보스를 잡고 박스를 깨면 암살자가 사라지면서 파훼가 되며, 그렇지 않다면 단순히 피하거나 무적기를 사용하면 된다.

3.1.21. 비밀기지 sca-76

현 시점 전체 던전 난이도 서열 1위 역대 최악의 난이도의 던전으로 DP또한 22씩이나 준다. 주요 득템은 투르마칸의 팔찌로 시에나의 팔찌의 윗급인데 최고 옵션은 크리티컬 데미지 39% 에 관통 50이 붙은 것이다. 또다른 득템으로 관통 II 룬이다. 서버에서 최강의 스펙인 유저 7명서 풀파티를 하여 힘겹게 클리어하였다고 한다. 만약 관통 II룬이 나오거나 상위옵션 투르마칸의 팔찌가 나온다면 말그대로 부르는게 값일 것으로 보인다.

3.1.22. 셀레스티아

현 시점 전체 던전 난이도 서열 2위 비밀기지 sca-76 던전의 매우 높은 난이도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자, 징검다리 격으로 출시한 던전이다. 각성 미라쥬 아일랜드 ~ 비밀기지 sca-76 사이의 난이도이며, 막보스 페리우스를 잡고 나온 '페리우스의 공허한 심장'과, 드로스닌의 귀걸이 조각3개로 신규 귀걸이를 제작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극옵이 나올 확률은 매우 낮다. 또한 관통 무시 II 룬이 드랍된다.

3.1.23. 퓨리파이어 인 더 우즈

셀레스티아와 더불어 비밀기지에 다음가는 난이도의 최신 던전이다. 일부 보스 및 최종보스의 패턴 중 모 게임을 연상케하는 장판형 패턴과 즉사패턴이 존재한다. 막보스 오메라이를 잡고 나온 '대지의 혈청'과 오피디아의 아뮬렛을 추출하여 나오는 '오피디아의 혼' 3개로 "가이아포스 아뮬렛"을 제작 할 수 있다. 하급~상급, 진 등급이 존재하는데 진 등급은 찾아보기도 힘들다. 하급 및 중급을 추출하여 나오는 가이아의 자비 340개로 "테라포스 아뮬렛"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드랍되는 룬이 "HP III"룬 으로 최초의 3룬이 등장하였다.

3.1.24. 만다라트의 유산

3.2. DX 던전

싱글 플레이가 전제인 던전이다. 컨셉에 걸맞게 몇몇을 제외한 전체에서 파티 플레이가 막힌다. 일반과 프리미엄으로 나뉘는데, 프리미엄 시설로 가려면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다. 출처는 여기다.

3.2.1. 패닉 케이브

데저트 스크림에서 발견된 던전이다. 레벨 11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탐험가의 일기장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프리미엄 시설로 가려면 탐험가의 특별한 일기장이 대신 필요하다. 몬스터를 잡다가 쓰러지면 바로 퇴장 당하는 시설이다. 프리미엄 시설로 들어갈 무렵에 초월의 원석 25개를 추가하면 정예 던전으로 난이도가 바뀐다. 일반 몬스터 이름 앞에는 모두 케이브가 붙는다.
  • 케이브 비틀: 패닉 케이브에서 지내는 딱정벌레다.
  • 케이브 비틀+: 변이된 케이브 비틀이다.
  • 케이브 스네이크: 패닉 케이브에서 발견된 독사다. 블랙 스네이크와 비슷한 외모에 속으면 큰일난다.
  • 케이브 스네이크+: 변이된 케이브 스네이크다.
  • 케이브 스콜피온: 패닉 케이브에서 발견된 전갈이다.
  • 케이브 스콜피온+: 변이된 케이브 스콜피온이다. 레디시 코우다처럼 위압감이 엄청나다.
  • 케이브 하운드+: 변이된 케이브 하운드로 추정되는 몬스터다. 포가튼 루인에서 나온 투헤드 하운드보다 훨씬 위험하다.
  • 누키: 누알레가 부리는 시종이다.
  • 누알레: 패닉 케이브 최종 보스다.

던전 자체의 난이도가 어렵다기보다는 누알레의 패턴공격이 매우 성가시다. 누알레는 일정주기로 캐릭터에게 스턴 상태이상을 걸고 몸통으로 내려찍는 공격을 하는데 이 공격이 데미지 판정이 아닌 즉사 판정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스펙이 좋고 나쁘고와 관계없이, 생존기를 사용했느냐 못했는냐와 관계없이 무조건 뚝배기가 깨진다는 점이다. 때문에 보스가 해당 패턴을 언제 발동하는지 정확한 타이밍을 알아야 할 것이다.

시체가 된 사람의 이름은 '쇼워리어'로 네바레스 대륙의 유명한 모험가로 알려져 있다.
3.2.1.1. 패닉 케이브(각성던전)
패닉 케이브에서 파생된 던전이다. 레벨 15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탐험가의 일기장(각성)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원본이 그렇듯이 여기서도 몬스터를 잡다가 쓰러지면 그대로 퇴장된다. 몬스터도 기존보다 훨씬 강력하다.

기존의 것과 다르게 시작부터 보스에게 도망치고 시작하는데(...) 더럽게 빨라서 대시 페이드 스탭으로 이동하다가 삑사리 나면 즉사판정난다. 때문에 추천하는 바는 이동속도 950 이상의 고강바이크를 이용하는 것인데 절대로 w 무빙 해선 안된다 w는 지형지물 관계 없이 무작정 앞으로 가는 단축키이기 때문에 최단거리 이동이 안되고 벽에 박치기하며 버벅거리기 까지 한다. 때문에 마우스를 꾹 누른 상태로 조금씩 포인터를 움직여서 방향 조정을 해주기를 추천한다.

3.2.2. 스티머 크레이지

포트 루이나에서 발견된 던전이다. 레벨 11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망가진 트레인 카드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프리미엄 시설로 가려면 망가진 또다른 카드가 대신 필요하다. 무대가 마치 기차처럼 생겼다. 프리미엄 시설로 들어갈 무렵에 초월의 원석 25개를 추가하면 정예 던전으로 난이도가 바뀐다.
  • 스팀 에이프: 스티머 크레이지에서 나오는 몬스터다. 메카 에이프+와는 격이 다르다.
  • 스팀 에이프 아처: 메카 에이프 아처+가 기반인 개조 몬스터다.
  • 스팀 하운드: 하운드-Sp가 기반인 몬스터다.
  • 스팀 플로터: 오토 캐논-Ex+에서 비롯된 개조 몬스터다.
  • 스팀 콥터: FP-00 페나를 개조한 몬스터다.
  • 스팀 페나 MH-85Q: FP-00 페나 계열 몬스터다.
  • 스티키: 무슨 거미처럼 생긴 기계 몬스터다.
  • 스티머 캐논: 스티머 크레이지에 설치된 고정 포탑이다. 여느 고정 포탑과 마찬가지로 침입자를 찾아내는 즉시 공격한다.
  • 스티머 LH-86C: 연속 지뢰와 화염 방사 공격으로 악명이 높은 몬스터다. 스티머 크레이지 최종 보스다.
3.2.2.1. 스티머 크레이지(각성던전)
스티머 크레이지에서 파생된 던전이다. 레벨 15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망가진 트레인 카드(각성)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각성 던전이라서 두말할 나위도 없이 위험하다.

3.2.3. 카타쿰 프로스트

블러디 아이스에서 발견된 던전이다. 레벨 11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얼어붙은 단서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프리미엄 시설로 가려면 얼어붙은 새로운 단서가 대신 필요하다. 여기는 무대가 얼음 동굴이다. 프리미엄 시설로 들어갈 무렵에 초월의 원석 25개를 추가하면 정예 던전으로 난이도가 바뀐다.
  • 정체 모를 여인: 카타쿰 프로스트 출입문에서 발견된 몬스터다. 아이스 좀비 레이디처럼 생겼다.
  • 죽어있는 병사: 카타쿰 프로스트에서 발견된 몬스터다. 외형이 좀비 파이터와 흡사하다.
  • 좀비가 된 마을 주민: 카타쿰 프로스트에서 나오는 괴물이다. 아이스 좀비 레이디 타입, 좀비 타입으로 나뉜다.
  • 실종됐던 마을 주민: 좀비가 된 마을 주민과 똑같이 생긴 괴물이다.
  • 망령이 된 마을 주민: 카타쿰 프로스트에서 나오는 괴물이다. 펠코스트 타입, 쉐이드 타입으로 나뉜다.
  • 실종됐던 줄리아: 블러디 아이스에서 나는 부부가 찾던 딸이다. 안타깝게도 무덤으로 갔다가 좀비가 되었다.
  • 사망의 군주 아케나프: 카타쿰 프로스트를 책임지는 중간 보스다. 마법을 사용하는 망령처럼 생겼다.
  • 검사의 망령: 대검을 사용하는 망령이다.
  • 무사의 망령: 쌍검을 다루는 망령이다.
  • 궁수의 망령: 활을 쓰는 망령이다.
  • 교언의 사신 나자브룸: 카타쿰 프로스트를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놈이다.
3.2.3.1. 카타쿰 프로스트(각성던전)
카타쿰 프로스트에서 파생된 던전이다. 레벨 15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얼어붙은 단서(각성)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평범한 카타쿰 프로스트를 떠올리면 큰코다칠 만큼 위험하다.

3.2.4. 라바 헬파이어

포트 룩스에서 발견된 던전이다. 레벨 11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식지않는 라바스톤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프리미엄 시설로 가려면 식지않는 뜨거운 라바스톤이 대신 필요하다. 무대는 화염 동굴이다. 프리미엄 시설로 들어갈 무렵에 초월의 원석 25개를 추가하면 정예 던전으로 난이도가 바뀐다.
  • 라바 하운드: 라바 헬파이어 어귀에서 나오는 사냥개다. 플레임 하운드와 비슷한 외모에 속으면 큰일난다.
  • 라바 엘리멘탈: 용암이 뭉쳐서 생기는 괴물이다.
  • 라바 아처: 혐오스럽게 생긴 궁수 몬스터다.
  • 라바 스피릿: 마법을 사용하는 괴물이다.
  • 라바 케르베로스: 라바 헬파이어에서 나오는 마견이다. 가장 유력한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나오던 지옥의 마견 케르베로스다.
  • 화염의 수호자 에인제르키: 이름처럼 화염을 지키는 마물이다.
  • 화염에서 태어난 유로스티아: 불타는 용처럼 생긴 놈이다.
3.2.4.1. 라바 헬파이어(각성던전)
라바 헬파이어에서 파생된 신규 던전이다. 레벨 15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식지않는 라바스톤(각성)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몬스터 수준이야 일반 라바 헬파이어를 한참 뛰어넘는다.

3.2.5. 해저더스 밸리

그린 디스파이어에서 발견된 던전이다. 레벨 155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곧 부화할 듯한 알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싱글 플레이 전용 던전에서 유일하게 레벨 제한이 155 이상이다. dp빼고는 메리트가 없는 던전
3.2.5.1. 해저더스 밸리(각성던전)
일명 각밸. 해저더스 밸리에서 파생된 던전이다. 레벨 16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곧 부화할 듯한 알(각성)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유일하게 레벨 제한이 160 이상인 싱글 플레이 전용 각성 던전이며, 몬스터 수준은 일반 해저더스 밸리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해저더스 밸리에 대해서 설명하는 퀘스트에서 아름다운 세자매를 꼬드긴 남성도 신의 저주를 받아 괴물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각밸리의 두번째 보스인 트롤이 그 남성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러닝타임이 짧은 편에 속하지만 시간대비 많은 dp를 주고 오피디아 아뮬렛이라는 유니크 아이템을 드랍하므로 중급 유저부터 상급 유저들까지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은 던전이다.
오피디아 아뮬렛은 오피디아 세 자매에게서 나오는데 나오는 순서대로 초록, 분홍, 노랑을 드랍한다.

3.2.6. 엣지 오브 팬텀

언데드 그라운드에서 발견된 던전이다. 레벨 19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부러진 망자의 에펄릿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최대 2인 파티가 도전하는 시설이다.

설정상으로 시간대는 망자3 part1 → 망자3 part2 → 엣지 오브 팬텀의 순서이다. 네바레스 전사들에게 대패한 언데드 군단들이 마지막 보루로 엣지 오브 팬텀에 자리를 하고 템푸스의 부활을 꾀하고 다시 네바레스 대륙을 침공할 준비를 하는데 이를 저지한다는 내용이다. 다시 말해 언데드 클랜과의 최종 결전이다. 그런데 시간대 순서가 그렇다는 거고 실제 난이도는 망자3 part1의 축소판. 망자3 part1와 비교하면 몬스터의 맷집이나 데미지는 크게 차이 안 나기 때문에 공방전을 충분히 갖춰야하긴 하지만 그래도 제압이나 침묵과 같은 상태이상 공격은 안하므로 망자3 part1보다 훨씬 할만하다. 물론 망자3 part1이 파티 던전임을 감안한다면 솔플 던전 기준으로 어려운 던전이 맞긴하다. 전력을 다했음에도 마지막 보스를 제한시간내에 못 처치하면 템푸스가 부활하게 되는데 그 정도의 공방전으로는 템푸스를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으니 그냥 조용히 던전 나가기를 누르면 된다.

입장권이 비싸고 상자수는 적기 때문에 적자가 심하고 그렇다고 해서 크리티컬 데미지 II 룬을 제외하면 팬텀에서만 얻을 수 있는.특별한 아이템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리 인기있는 던전은 아니다. 팬텀 돌 스펙이면 외전을 도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여담으로, 고스펙의 유저가 일부러 템푸스를 부활시키고 템푸스를 잡아서 클리어를 해도 클리어 메시지에는 템푸스의 부활을 막는데 성공했다고 뜬다. 아마도 굳이 일부러 부활시켜서 시간 낭비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별도의 클리어 메시지를 만들지 않은 듯하다.

3.2.7. 아케론 아레나

블러디 아이스에서 발견된 던전이다. 레벨 19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원한이 깃든 용사의 열쇠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최대 3인 파티가 도전하는 시설이다.

난이도 자체는 무난한 편

판데모니엄과 마찬가지로 말하고 있는 몬스터를 잡는 것이 빠르게 진행하는 방법이다.

각종 룬이 드랍된다.

3.2.8. 판데모니엄

포르타 인페르노에서 발견된 던전이다. 레벨 19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악마의 초대장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최대 5인 파티가 도전하는 시설이다.
노릴만한 아이템은 닉스의 보석. 190레벨이라는 제한에 비해서 평이한 난이도의 던전이다.(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

닉스의 보석 가격이 많이 내렸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는다.

3.2.9. 미라쥬 아일랜드

포트 룩스에서 발견된 던전이다. 레벨 19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어딘가로 떠내려온 병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최대 5인 파티가 도전하는 시설이다.

공전이 부족한 상태로 공략을 한다면 시간은 널널한 편이기 때문에 어찌저찌 진행이 되지만 결국 사원의 가디언 골렘에게 막히게 된다. 사원의 가디언 골렘은 제한시간에 처치하지 못하면 풀피 회복한다.
오랜 기간 동안 템플 3층을 제외하면 가장 어려운 던전이었으며 여전히 솔플 난이도는 매우 어렵다. 다만 미라쥬 아일랜드를 돌 수 있는 스펙의 유저이면 차라리 템3나 시티를 도는 것이 더 많은 득템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던전은 아니다. 데모나이트 템을 노린다면 차라리 플레임 네스트를 공략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주요 득템은 공격력 II, 마법공격력 II 룬이다.

여담이지만 카발의 역대 던전 중에서 보스들의 공격이 가장 화려하고 스케일이 크다. 템3가 붉은 계통의 공격을 많이 한다면 미라쥬는 푸른계통의 공격이 주를 이룬다. 보스들의 크기도 거대한 편이라서 위압감 자체는 템플3보다 훨씬 큰 편이다.

3.2.10. 각성 미라쥬 아일랜드

현 시점 전체 던전 난이도 서열 4위 주요 득템은 락사의 브로치와 관통 무시 상쇄 룬이다. 락사의 브로치는 하급 옵션이 나올 경우 가격이 그리 많이 나가지 않으므로 하급 옵션 중 PVE 관통이 붙은 정도의 가성비템은 초보 유저들도 어떻게든 파밍하면 구매할만하다. 관통 무시 상쇄 룬은 당연하지만 매우 비싸다. 셀레스티아, 퓨리파이어 인 더 우즈 미션 던전이 출시되어 4위로 밀려났다.

3.2.11. 플레임 네스트

포트 룩스에서 발견된 던전이다. 레벨 19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부러진 악마의 뿔을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최대 2인 파티가 도전하는 시설이다. 몬스터들의 공격력과 스파이크 데미지가 보기보다 억세므로 난이도는 망3 part1 보다 더 어렵다고 보는 것이 맞다. 다만 정망보다는 확실히 쉽고 할만한 던전이다. 새로 나온 에인션트 툼과는 비슷하거나 툼이 조금 더 어렵다는게 총평.

이곳에서 데모나이트 에펄렛 득템자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3.2.12. 에인션트 툼

초월 dx던전 중 하나로, 고대 이집트 문명을 컨셉으로 한 배경이다. 패닉 케이브에 들어가는 입구 쪽에서에서 입장이 가능하다. 레벨 190 이상, 배틀스타일 11등급 이상인 전사가 숨겨진 무덤의 열쇠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플레임 네스트와 마찬가지로 최대 2인 파티가 도전하는 시설이다.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대체로 평가는 초월dx던전 4종 중 가장 어렵다고 평가된다. 특히 막보스 스핑크스가 거는 침묵은 플레이어를 상당히 까다롭게 한다.

3.2.13. 가든 오브 더스트

일명 선인장. 포가튼 루인의 헥스사이더, 코카트리스 서식지 부근에 입구가 자리잡고 있다. 던전 난이도는 시티보다 약간 쉬운 정도이다. 보스들의 상태이상 공격이 아예 없는 대신 체력이 시티의 보스보다도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 던전은 '오염된 가시 카투스' 라는 히든 보스가 존재하는데, 던전 시작부터 최종보스 처치까지 7분 내로 달성해야 히든 보스방에 입장이 가능하다. 히든 보스가 소드 스킬 증폭 II, 매직 스킬 증폭 II 룬을 준다.

3.2.14. 프로즌 캐니언

3.2.15. 터미너스 마키나

3.3. 카오스 아레나

일명 x키. 레벨에 따라 1키, 2키 등으로 불린다. 이름을 직역하면 혼돈스러운 결투장이다. 이름에 걸맞게 위험한 몬스터가 쏟아져 나오는 시설이라서, 혼자 힘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 구역은 모두 일곱으로 나뉜다. 자기 레벨과 혼돈의 열쇠 수준이 맞아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혼돈의 열쇠는 모두 일곱 종류다. 레벨 1은 30, 레벨 2는 65, 레벨 3은 95, 레벨 4는 125, 레벨 5는 145, 레벨 6은 165, 레벨 7은 185부터 사용 권한이 생긴다.

각종 코어와 슬롯 익스텐더, 크리티컬 링 득템할 수 있는 던전. 잡몹들은 경험치로 보나 돈으로 보나 무의미하기 때문에 마지막 보스만 잡고 상자만 여는 공략이 주를 이룬다. 잡몹들의 공격력이 무시할 수준은 못되기 때문에 이를 잘 버티는 포실이 저스펙에서는 가장 유용하다. 물론 고스펙에선 블레가 짱...

3.3.1. 이터널 카오스 아레나

일명 구터널. 이름을 직역하면 영원한 혼돈의 결투장이다. 평범한 카오스 아레나와는 메커니즘이 다른 구역이다. 레벨 130 이상인 전사가 영원의 열쇠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카발 온라인 국민 레벨업 및 앵벌 던전. 블러디아이스 마을 옆에 있는 접근성과 더불어서 동 수준의 던전이나 필드와 비교하여 높은 경험치를 주는 던전이다.
보통의 던전들처럼 벼락부자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이 드랍되거나 하지는 않지만(마지막 보스까지 가서 상자를 부수면 정수가 극히 낮은 확률로 드랍되긴 한다.) 카오스 코어의 재료인 혼돈의 조각이 꾸준히 드랍되므로 카발의 던전 중에서 운이 아닌 순수하게 노력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던전을 뽑는다면 당연 터널이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카오스코어의 가격이 똥값이 되어서 예전처럼 앵벌용으로 돌기에는 sp로 보나 경험치로 보나 돈으로 보나 그 어떤 것을 고려해도 적자인 던전이 되었다.

3.3.2. 글라키에스 인페르나

일명 신터널. 블러디 아이스 어딘가에 출입문이 자리잡았다. 레벨 190 이상인 전사가 얼어붙은 불꽃의 결정체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단순히 몬스터를 죽이는 던전이 아니라 두 종류의 봉인석을 지키는 시설이다. 당연히 최종 보스를 물리치기 전에 봉인석이 모두 깨지면 실패한다. 출처는 여기다.
디바인스톤 조각으로 디바인 스톤을 만들어 거래하면 짭짤한 돈벌이가 되긴하다만 확실히 구터널에 비해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보통은 캐릭터 스펙에 따라 3웨이 6웨이 정도를 돌지만 작정하고 클리어를 노린다면 어느정도 파티를 꾸려서 올 필요가 있다.

3.4. 기타

3.4.1. 미궁

11월 29일자에 테스트 서버에 처음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진입 레벨은 200이며 포가튼 루인의 모나쿠스 카리온 자리 쪽에 입구가 있으며 드래곤 조각을 제출하면 탐사 가능하다. 200레벨이라는 진입조건과 더불어서 클리어시 Dp를 무려 10이나 주므로 어마어마한 난이도와 스케일의 던전으로 예상되었던 것과 달리, 던전 구성도 빈약하고 난이도도 평이하다 못해 쉬운 수준에 그쳤다. 그래도 무자본 유저들에게는 보스들의 스파이크 공격이나 각종 오브젝트들의 데미지가 아프므로 난이도를 각밸리 윈드힐 수준으로 본다. 하루 30회 제한인데 Dp를 많이 주고 만약 조건을 만족하여 드래곤의 보물상자를 연다면 각종 고가 템들이 많이 나오며, 드래곤오브를 모으면 에센스 룬 힘2와 교환이 가능하므로 꽤 인기있는 던전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3.4.2. 플레임 디멘션

길드 던전

3.4.3. 레전드 아레나

시즌마다 랭킹을 선정하는 던전이다. 블러디 아이스 어딘가에 포탈이 있다. 레벨 180 이상인 전사가 명예로운 용사의 열쇠를 제출해야 진입 권한이 생긴다. 출처는 여기다.

토큰을 모으면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데 워낙 굇수들이 많아서 순위권 안에 들기는 쉽지 않다.

3.4.4. 무한의 시련

3.4.5. 팔레스트라 인페르나


[1] 방어력 500 증가, 뮤턴트 연구원에게 고양이 보석을 가져가면 줬었는데 지금은 삭제되었고 바로 캣스톤으로 준다.[2] 후반부 상급 던전을 돌 때 이런 공격을 받으면 피통이 작지는 않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지만 템1을 도는 시점은 초반부에 해당하므로 방어력은 물론 피통 자체도 작아서 1대 맞고 개피되는 경우가 많다.[2]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다는 것이지 포실도 이스피타나 타일런트한테 맞으면 놀라운 데미지에 깜짝깜짝 놀란다.[4] 주의할 점은 버그인지 별도로 패치한 것인지 트레져 박스에서 돈만 나온다.[5] 이 퀘스트를 통해 아리아드네가 왜 이스피타를 질투하고 싫어하는 지 알 수 있다. 자신이 수집한 보물을 뺏어가는데도 힘이 부족하여 당할 수 밖에 없았기 때문이었다.[6] 기존의 템2에서 자신의 왕관을 건드리는 것도 모자라서 자신을 두들겨 팬 플레이어를 다시 만나자 진저리치는 각성 이스피타의 대사가 압권이다. 세번째 패턴에서는 한 대 공격할 때마다 '미워!'를 외치는데 심히 깬다(...). 현 시점에는 대사도 손을 봤는지 '나 정말 화났다고!'를 외친다.[7] 시나리오 퀘스트에 나오는 허풍쟁이 스카일드가 맞다. 덤으로 이름이 멍청한 스카일드로 바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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