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유 뮈파(프랑스어: Camille Muffat, 1989년 10월 28일 ~ 2015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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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전 수영 선수. 그녀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2. 생애
카미유 뮈파는 1989년 10월 28일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다. 7살 때 수영을 시작했으며, 2005년 프랑스 청소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여 여자 200m 자유형에서 13위를 기록했다.2010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200m 자유형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 여자 200m 자유형에서 은메달, 여자 4x200m 계영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프랑스의 수영 영웅으로 떠올랐다.
2014년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2015년 3월 9일 아르헨티나에서 헬기 사고로 사망했다.
3. 주요 업적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400m 자유형 금메달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200m 자유형 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4x200m 계영 동메달
2010년 유럽 선수권 대회 여자 200m 자유형 금메달
4. 기타
-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었다.
- 뮈파의 고향 니스에는 그녀의 이름을 딴 수영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