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궤적 FC Evolution 일러스트 |
프로필 | |
이름 | カノーネ・アマルティア Kanone Amalthea 카노네 아마르티어 |
사용 무기 | 총 |
출생년도 | 칠요력 1175년 |
출신지 | 리벨 왕국 그란셀 |
나이 | 27세(하늘 FC) 28세(하늘 3rd) |
소속 | 리벨 왕국군 정보부 대위(하늘 FC) R&A 리서치 (하늘 3rd 이후) |
성우 | 카이다 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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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2. 설명
앨런 리샤르의 충실한 부하. 계급은 대위. 정발판에서의 이름은 카노네 아말티아. FC 종장에서 정보부 인물 조사시에 단 한번 풀네임이 등장한다. 리샤르와 동일하게 작품내 호칭이 "카노네 대위"이다. 리샤르처럼 이름에 가깝다.리벨 왕국군 정보부 소속으로 리샤르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 그녀는 거의 리샤르 빠순이로, 왕국군에 충성한다기보다는 리샤르에게 개인에게 충성을 하는 인물이다.
한편 머리색에서부터 시작해서 날카롭고 꼼꼼하며 의심 많은 성격이 작중 곳곳에서 드러나며, 때문에 그녀와 마주친 일행들은 대체로 그녀를 '불여우'라는 별칭으로 인식하는 편이다. 주인공 일행이 정보부에 비해 힘의 열세를 보이는 처지일 때 리샤르의 선악을 구분하기 힘든 성격을 대신해서 정보부가 명백히 주인공 일행과 대립하는 관계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나름의 의미와 비중을 갖는 조연이기도 하다.
사관학교 시절부터 성적이 우수했던 인물로 같은 여자에 성적이 우수했던 율리아 슈바르츠와 동기였던 탓에 "문의 카노네, 무의 율리아"라고 비교되면서 경쟁했던 사이였던 듯 하다.
리샤르의 쿠데타 당시 정보부를 총괄하며 쿠데타에 앞장섰지만, 결국 쿠데타는 실패했다. 그러나 그녀는 혼란을 틈타 도망가고 결사와 결탁, 신형 도력전차 오르귀유를 탈취해 리샤르의 구출을 시도하지만 에스텔 일행과 율리아의 저항으로 실패한다. 그리고 리샤르의 설득에 포기하고 함께 복역...하다가 리샤르가 결사에 대한 비장의 카드로 쓰이면서 정보부와 그녀도 결사의 엽병들을 제거하는데 공적을 세우고 리샤르와 함께 사면받는다.
하늘의 궤적 the 3rd Evolution 일러스트 |
이후 R&A 리서치를 운영하는 리샤르를 보좌하며 일하고 있다. 벽의 궤적에서 R&A 리서치 소속임이 드러난 기자 레인즈가 '이 기계 부숴먹으면 부소장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며 난처해하는 대목이 있는데, 부소장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능히 짐작할 만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