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카타츠무리 チーターカタツムリ | |||||
신장 | 211cm | 체중 | 136kg | ||
특수능력 | 상대의 움직임을 둔하게 하는 달팽이 점액 고속 능력 단단한 달팽이 껍질 | 변신자 | 역사가 바뀐 세계에서의 옷타 겐파치로 |
1. 개요
슈퍼 히어로 대전 GP 가면라이더 3호의 중간 보스.2. 설명 및 작중 행적
이 괴인으로 변신하는 인물은 가히 충격적인데 바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선역이자 조력자인 옷타 겐파치로이다!심지어 드라이브 본편의 옷타 겐파치로와 다르게 완전히 다른 인간 쓰레기로 묘사되는데 키리코를 인질로 잡고 정의로운 가면라이더의 편을 든 혼간지 과장을 살해해버린다. 본편과 캐릭터성이 완전히 뒤바뀌어 버리는 것이다. 대중매체의 클리셰중 하나인, 타임 패러독스의 부작용중 극단적인 예시라고 볼수 있다. 후반부엔 다른 괴인들과 마하를 집중 공격해 고우까지 목숨을 잃게 하게 하는 엄청난 만행을 저질렀고 결국 가면라이더 1호, 2호, 3호의 트리플 라이더 킥을 맞고 최후를 맞는다. 그렇게 역사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옷타 겐파치로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가면라이더 4호에서는 작중 시지마 고우를 셀 수도 없이 많이 죽게 한 원흉이다.
보라색 점액을 뿌리는데, 이 점액이 매번 마하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고 그 틈에 치타 카타츠무리 본인과 다른 괴인들이 마하에게 결정타를 먹일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데드히트 마하의 라이더 킥에 점액이 튕겨져나간 뒤 폭사. 고우는 자기를 몇 번이고 죽게 만들었던 점액에 직접 맞서 스스로 이긴 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