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여배우이며 소속사는 라이징 프로덕션. 오키나와 현 나하시 출신. 남편은 뮤지컬 배우 이노우에 요시오.2. 활동
유년시절부터 오키나와 액터즈 스쿨에서 레슨을 받았으며, 중학교 1학년 중간부터 2학년 끝까지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오사카 중학교로 전학갔지만 주말을 이용해 오키나와에 돌아가 레슨을 받고 있었다. 3학년이 되고 오키나와로 돌아온 뒤, 졸업 후의 데뷔가 정해져 도쿄로 상경했다.1996년 7월 드라마로 연예계 데뷔. 그 해 10월 21일" DO-DO FOR ME"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2001년 활동명을 R.I.N.A로 바꾸고 리키 마틴의 'She Bangs'를 번안한 'Club Zipangu'라는 곡을 발표한다.[1] 2003년에 들어서는 가수 활동은 줄어들었으나 뮤지컬, 여배우로서의 활동이 늘어났다.
2004년 모델 나카무라 켄타로와 동거를 시작하여 2005년 8월 10일에 결혼을 발표하였다. 당시 임신 3개월이라 『지킬 앤 하이드』『레 미제라블』『댄스 오브 뱀파이어』작품 출연을 쉬게 되었다.
2006년 3월 11일에 나하 시내에 있는 모친의 지인이 일하는 병원에서 첫째 아이(아들)를 출산하였으나, 2007년 3월에 나카무라 켄타로와 이혼했다. 친권은 치넨 리나 본인이 가지게 되었다. 이후 나카무라는 6월에 마약 투약 용의로 체포되었다. 치넨은『레 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으로 무대에 복귀한다.
2016년 7월 27일 배우인 이노우에 요시오와 재혼, 2018년 2월 8일에 임신을 발표한 후 6월 12일 둘째 아이(아들)를 출산하였다.
2019년 12월 9일 고등학교 졸업과정 시험에 합격한 것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