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e686f><colcolor=#d0e44c> 츠기하기 후란 次萩不乱 | Furan Tsugihagi | |
| <nopad> | |
| 종족 | 인간 |
| 생일 | 3월 11일 |
| 신장 | 154cm |
| 체중 | 44kg |
1. 개요
위치 워치의 등장인물.2. 특징
키류 미하루, 후지키 루이와 같은 마가2중학교 3학년생으로, 종족 자체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과학자이다. 꿈은 완전 자율형 로봇, 인조인간을 만드는 것으로 현재는 원격 로봇을 만드는게 한계이다.2.1. 발명품
- 기분상쾌☆뿅가죽네D
103화에서 공개. 직접 개발한 에너지 드링크로 마시면 힘이 솟아난 뒤 자몽 맛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 드립퍼 군
140화에서 공개. 버려진 인체모형을 사용해서 제작한 손님 접대용 로봇이다. 초등학생 때 처음 제작한 로봇이다.
2.1.1. 프랑짱
츠기하기 후란 본인과 신장, 체중, 외형이 동일한 원격 로봇으로, 귀찮다는 이유로 학교에는 이 원격 로봇을 보내고 본인은 집에서 조종한다. 이러한 사실을 공개한 것은 키류 일행이 처음이며,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반 친구들과는 거리를 두고 지냈다고 한다.원격 조종을 통해 자기 소개를 할 때마다 "프랑짱"으로 불러주길 요구한다.
원격 로봇은 본체와 달리 오른쪽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있는데, 이는 인공 피부 봉합 과정에서 실수로 생긴 흉터를 가리기 위함이다.
로봇이라 의도치 않게 생명력을 흡수할 우려가 없기에 키류 미하루가 안심하고 접촉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존재이다.
2.1.1.1. 기술
- 스텔스 모드
눈에 보이지 않게 투명화할 수 있다. 다만 충격을 받으면 해제된다.
- 프랑권
주먹을 쥔 양 팔을 적에게 발사하는 기능. 위협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발동된다.
3. 작중 행적
- 102화
자신에게 고백한 학생에게 사귀고 싶다면 인체 실험에 협조하라는 모습으로 첫 등장. 사실 거절의사를 돌려서 표현한 것이었으나, 상대방이 오히려 좋다고 하자 위험한 녀석, 변태로 판단하고 숨는다.
숨어있던 와중 키류와 루이의 대화를 듣고 불법 약물 거래를 한다고 오해한다. 약점을 잡으면 학생회장인 루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뒤쫓아간다. 상황을 훔쳐 보던 중 실수로 스텔스 모드가 해제되어 들키고 결국 키류와 루이에게 자신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동시에 키류와 루이가 각각 흡혈귀와 파괴 충동에 휩싸이는 특이 체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놀란다. 이렇게 셋이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가 된다.
- 103화
지킬에게서 미하루의 식구들에 대해 듣자 흥미가 생겨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하지만, 미하루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와 사고뭉치 마녀가 만났다간 귀찮아질 거라 생각해 대충 둘러댄다. 미하루의 체질을 듣고 흡혼 대용이 될 수도 있다며 뿅가죽네D를 건내준다. 하지만 지킬과는 궁합이 워낙 좋아서 에너지가 그대로 파괴 충동으로 변해 폭주하게 된다. 미하루와 힘을 합쳐 학교 밖으로 나간 지킬을 찾아 에너지를 빼내는데 성공한다. 그 과정에서 니코와 처음 만나게 되고, 미하루가 서로에 대해 엉망으로 설명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미하루에게 화낸다.
- 110화
- 114~131화(재앙의 날)
재앙의 날 에피소드에선 궁지에 몰려있던 키류 미하루를 도우며 루이와 함께 프랑짱이 등장한다. 이때 등장과 동시에 팔 파츠 하나가 날아간다. 이후 루이가 라브카에게 패배하고 위기에 처하자 프랑권으로 구해주지만, 이로 인해 전투 수단이 사라지게 된다. 미하루가 라브카의 발도술로 보이는 마법을 공략할 수 있도록 라브카를 도발해 자신에게 공격을 날리게 한다. 라브카의 공격에 당해 프랑짱은 두동강났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은 미하루가 공략법을 간파해내고 라브카를 제압한다.
이후로는 프랑짱이 토막난 상태인지라 루이의 가방에 담겨서 이동한다.
- 140화
프랑짱의 상태가 좋지 않아 학교에 결석하는데, 미하루와 지킬이 집으로 찾아가도 되는지 묻자 흔쾌히 허락한다. 둘이 집에 방문했는데도 본인은 나오지 않고 로봇을 내보내 대응하자, 맨얼굴을 보고 싶었는데 섭섭하다며 불만을 듣고, 이에 스스로도 나쁘지 않은 기회라며 방 안에서 나와 둘을 마주하게 된다.
외관 자체는 프랑짱과 같았으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목소리. 프랑짱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달리 후란 본인은 어린아이처럼 귀여운 목소리인 게 콤플렉스였던 것이다.. 어린 시절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으나 중학생이 되면서 스스로도 괴리를 느꼈고 남자애들에게 놀림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대화를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시절에 개발한 프랑쨩한테는 스스로 이상적이라 생각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설정했고, 프랑쨩을 계속 학교에 보내고 나니 이제 와서 진짜 목소리를 들려주는 게 쑥스러워졌다고 한다.
그런 사정을 말했음에도 둘이 비웃지 않고 자신들에게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얘기해준 것에 기뻐하자 둘의 앞에서는 자연스레 보내기로 한다. 로봇 쪽의 목소리를 육성으로 바꿔볼지 생각하지만 이제 와서 바꾸면 컨셉질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고 듣자 재고한다. 대신에 니코가 최근에 푹 빠진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메카닉 소녀와 목소리가 비슷한 것에서 착안, 로봇을 꾸며 니코를 기쁘게 만든다.
- 156화
- 166화
- 194화
4. 기타
- 부모님은 둘 다 과학자이며 대부분 연구실에서 지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