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호전의 등장인물 | |
| 이름 | 축호(祝虎) |
| 별호 | ??? |
| 무기 | 창 |
| 특이사항 | 축가장의 호족 |
수호전의 등장인물.
축가장의 축씨 삼걸 중 차남.
첫등장은 시천이 축가장에게 잡히고 이응이 두흥을 풀어주라는 사신으로 보냈는데 형제들과 같이 이응을 욕하고 두흥을 문전박대하고 이에 분노한 이응이 군사을 일으켜 동생 축표에게 부상당해 이가장과 축가장의 우호는 단단히 적대관계로 되었고 이에 석수, 양웅는 안그래도 천천히 입당할 예정였으나 그 직후 바로 양산박에 입당하여 축가장과 싸우게 되었다.
손립이 거짓으로 축가장에 합류하고 축가장을 점령할 때 장원 안에서 불이 난 것을 알고 군사를 돌렸다가 손립이 다리 위에 서서 소리를 외치며 가로막자 손립에게 속은 것을 알아챘으며, 여방과 곽성이 나타나자 창을 내지르자 낙마했다가 나타난 양산박의 군사들의 수많은 공격을 받고 다진 고깃덩어리가 되어 사망했고, 그를 따르는 부하들은 달아났다.
축가장 편에서는 가장 비중이 낮은 편이며 최후도 형과 동생이 네임드에게 최후를 맞이한 영광(?)이 있는데 축호 본인은 네임드가 아닌 엑스트라인 병사들의 다굴에 맞아 끔살당하는 것이라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