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드러머,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루딕드럼Ludwig Drum) 월드 아티스트로 선정. 현재 비틀즈의 드러머 "링고스타", 마룬파이브의 드러머 "맷플린" 등이 선정된 110년 전통의 미국 루딕 드럼의 아시아를 대표하는 드러머로 선정된 이후 현재 아시아 각국 프로드러머들을 상대로 워크샵 및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극장 창립 67년만에 재즈연주자로는 최초로 2일간 국립극장 대극장(해오름)단독 콘서트를 하는 등 국내 및 해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또한 제주신라호텔과 켄싱턴제주호텔의 뮤직페스티벌 연중 기획과 음악감독/연출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