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파 | |||
최해태 | 최우장 | 최무홍 | 최배반 |
1. 개요
야심작 정열맨의 등장인물. 해태파의 시조로 해태신공을 창설한 인물이다.2. 작중 행적
작중에서는 54화에서 육우두가 언급만 한 게 전부이며, 원래는 주작파 소속 문하생이었으나 힘에 대한 집착이 상당하여 당시 장문인이 봉인한 해태진경을 훔치는 과정에서 동문들까지 살해하였다고 한다. 단행본 한정으로 실린 프롤로그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는데, 이 때 같은 문하생인 김선서에게 들키는 바람에 비밀로 해달라 당부하나 김선서가 본능적으로 선서를 외쳐 버려 일이 커지자 살해하고 고기산은 증거인멸로 살해한 뒤 해태진경을 가지고 도망갔다.이후 봉황신공의 기본동작 일부를 응용하여 해태신공을 만들고 해태신공 고유기를 강화시키며 최씨일족의 문파인 해태파를 창설한다.
3. 기타
육유두의 언급에 따르면 강한 힘을 추구하기 위해 잔인한 짓과 거세도 서슴치 않은 인물이라는데 이 과정에서 최씨일족 대대로의 악습인 차기 당주에게 아들이 태어나면 당주는 바로 그 차기당주를 거세하는 악습을 만들고 만다.[1][1] 다만 낚시신공에서 밝혀지길 최무홍 세대까지만 해도 거세는 강제가 아닌 듯. 최무홍은 웬 고딩이 어쩌다 내지른 주먹에 고환 한쪽이 작살난 일을 계기로 급소는 단련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해 거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