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3 14:37:30

최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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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귀연시_최도연.jpg
나이 24세
가족 어머니
아버지
신체 180cm | 74kg
직업 게임 스트리머
MBTI ESFP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네이버 웹툰두근두근 귀연시》의 주인공.

2. 작중 행적

반지하 월세방에서 게임 스트리머로서 생활을 이어가던[1] 어느날,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 고향 선배이자 방송 선배인 삭제형에게 한 게임 링크를 받게 되는데 별생각 없이 [두근두근 귀연시] 를 다운로드를 한다.

그리고 본가로 돌아가려고 고속 도로를 달리던 중 귀연시 앱이 켜지고 누군가를 차로 치게 되는데 당황해서 신고하려 하지만 앱이 꺼지지 않고 치인 줄 알았던 사람이 일어난다.

피투성이 삭발의 끔찍한 몰골을 보자 귀신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도망가려하지만 귀신은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원망하며 놓아주려하지 않고 결국 트럭에 치여 죽는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니 자신이 지나온 휴게소였고 상황이 이해가 안되서 혼한스러워하다가 이게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과 만난 귀신을 차에 태운다. 귀신의 이름은 하연이라고 하며 밤에만 활동할 수 있는 해가 뜨자 사라지게 되고 자신이 다시 그 도로로 만나러 가겠다고 약속하며 헤어진다.

일단 상황을 알아보고자 삭제형부터 만나러 가기로 하지만 그곳에 삭제형은 없었고 실종신고된 하연의 전단지가 있었다.

게다가 하연 말고도 실종신고나 살인사건 자료가 많았는데 그 게임의 하연처럼 억울하게 살해당한 이들이 캐릭터로 나온 것이라 짐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화재가 일어나고 귀신이 등장하여 자신을 죽이고 다시 한번 죽게된다.

결국 삭제형은 못 만나고 본가로 가는 건 미룬 뒤에 하연을 만나러 간다.[2]

일단 호텔로 가서[3] 하연에게 하연의 사정을 듣고 아침이 되자 하연과 헤어진 후 본가로 돌아간다.

하지만 집안을 뛰쳐나온 터라 본가는 불편하였고 하연이 죽었다는 폐창고를 찾아가 시신을 찾기 위해 산을 파해친다. 단서라고는 사진 한 장 뿐이었지만 하루종일 찾아낸 끝에 시신을 찾아내고 경찰에 신고를 한다.

경찰들이 처음에는 자신을 의심하자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막막해하다가 하연의 아버지가 찾아오고 자신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솔직하게 말한다.[4]

일은 해결되었지만[5] 범인은 아직 찾지 못했고 하연이 떠나는게 싫었던 도현은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자취방으로 데려가고 결국 동거하게 된다.

3. 기타


[1] 하고 있던 게임이 공포게임이었는데 겁이 많은 터라 질색했고 시청자들은 이런 자신의 리액션을 좋아했다.[2] 하연의 주소로 가봤지만 이미 이사를 간 후였다고 한다.[3] 원래는 근처 편의점을 찾았는데 호텔 편의점이었다.[4] 하연이 아끼던 인형이 떠다니는 모습을 보고 경찰들도 믿게되었다.[5] 시체도 찾았으니 하연은 고속도로로 돌아가지 않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