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28 15:10:56

최강림/비판

1. 개요2. 캐릭터 붕괴
2.1. 이상하게 변해버린 성격2.2. 복장2.3. 그 외
3. 편애 문제4. 총평

1. 개요

신비아파트의 등장인물인 최강림과 관련된 비판들을 정리한 문서.

2. 캐릭터 붕괴

2.1. 이상하게 변해버린 성격

최강림은 시즌 1까지만 해도 가끔 다정한 면을 보여주긴 했어도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애의 선물을 쓰레기통에 막 버리는 등 그야말로 성격이 좋지 않았는데다가 이성에 대한 배려심이 싸가지 없는 왕재수[1] 같은 거의 없는 캐릭터였었는데 신비아파트 2기(고스트볼 X의 탄생)가 시작되면서 츤데레와 쿨데레 속성이 점점 줄어들어 아예 딴 사람이 됐다. 전작인 1기때 비해 웃는 모습이 더 많아졌는데다가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이 훨씬 더 부각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리에 대한 집착증이 생겼다.[2] 캐붕이라고 생각될 만큼 큰 변화라 하리에게 잘해주는 게 다소 어불성설이라 느껴지는 반응도 있다.[3] 연애를 한 두번도 아니고 많이 한 듯한 거의 이상적인 남친상으로 보여주고 인간적으로도 너무 작위적으로 완벽해서 인간미가 없다며 팬들 사이에서 위화감이 장난 아니라며 불만이 많은 편이다.

2.2. 복장

성격 말고 복장에도 혹평이 있는데, 시즌 1 때 최강림의 퇴마복은 한국 퇴마사스러운 복장이어서 호평을 받았으나, 시즌 2부터는 판타지 게임의 캐릭터같은 퇴마복으로 변해서 한국 퇴마사답지 않다는 혹평이다. 이 때문에 현재까지도 2차 창작에서는 2기 퇴마복보다는 1기 퇴마복을 입은 최강림을 그릴 때가 더 많다. 결정적으로 극장판 2편에서는 최강림이 호러 애니에 어울리지 않는 황금 갑옷을 입고 나와 팬들이 엄청나게 혹평하고 있다. 차라리 강림이 아닌 리온이 황금 갑옷을 입었으면 좀 더 어울리고 나았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2.3. 그 외

  • 작화
    냉한 성격에 맞게 작화도 약간 눈이 날카로웠었는데 가면 갈수록 눈꼬리가 내려가고 인상이 전체적으로 순해진다. [4]
    파일:Screenshot_20180303-201446.jpg
  • 전투 패턴
    시즌 1때 이드라와 싸울때 칼싸움으로 귀신의 눈길을 돌린 다음에 미리 부적을 바닥에 깔아놓는 식의 두뇌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나, 시즌 2에선 이런 절차 없이 무식하게 칼만 휘둘러서 귀신을 퇴치하는 수준으로 캐릭터가 매우 단순해졌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신비아파트 시리즈/평가/캐릭터 문제 문서의 r22 판, 2.2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3. 편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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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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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1 당시 구하리의 성우인 김영은 성우의 인터뷰 당시 나온 최강림의 평가.[2] 초반에는 하리한테 대할 때 약간 츤데레 같았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츤'속성은 거의 없어지고 데레가 좀 더 강해졌다.[3] 다만, 몇몇 팬들은 성격이 변한 것만큼은 캐릭터 붕괴가 아니라는 의견도 꽤 있는데, 대체적으로 강림이가 그다지 배려심없게 보여준건 극초반뿐이고 중반부터는 하리한테 다정하게 잘해주고 걱정해주는 모습이 이미 시즌 1때부터 나왔는데다가 그 시절엔 엄마를 구해야 된다는 생각, 그리고 최종보스를 쓰려뜨려야한다는 생각만 한 복수귀의 시절이였기에 주변 사람들과 친해질 겨를도 없어서 그런거였지 지금은 엄마를 구하고 최종보스도 쓰려뜨렸으니까 정신적으로 안정을 되찾았고 또 하리를 만난 덕도 있어서 자신의 본 성격이 나온 거라는 말이 있다. 처음부터 차가운 성격은 아니였을거라는 말도 있으니.[4] 그래도 진지할 상황일 때나 악귀들과 맞서 싸울 때는 다시 눈매가 날카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