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2-24 15:22:22

초성룡 볼페우스 헤븐

1. 개요2. 원작3. 플레이스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

파일:극신편 최종병기.jpg
한글판 명칭 초성룡 볼페우스 헤븐
일어판 명칭 超聖竜ボルフェウス・ヘヴン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7 빛/불 엔젤 커맨드/아머드 드래곤 13000
■마나존에 놓을 때, 이 카드는 탭 하여 놓습니다.
■진화 볼텍스 - 자신의 "엔젤 커맨드" 또는 "아머드 드래곤" 중 2마리 위에 겹쳐 놓습니다.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패에 있는 빛 문명 또는 불 문명 주문을 1장,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외울 수 있습니다.
■이 크리처가 공격할 때, 자신의 실드를 1장 묘지에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상대의 크리처를 파워의 합계가 6000 이하가 되도록 원하는 만큼 선택하여 파괴합니다.
■트리플 브레이커
진화 소재로 엔젤 커맨드와 아머드 드래곤을 요구하는 진화 볼텍스 크리처.둘다 각 문명의 상급 크리처이기에 진화 소재를 배틀존에 부르기가 어렵지만, 그 대가로 나오면 빛이나 불의 주문 1장을 노코스트로 외워버리는 가공할만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원작에서는 자키라를 마무리 해버린 카드이자 암흑봉황 제로 피닉스를 없앤 카드이다.

애니에서는 주인공 키리후다 쇼부의 볼메테우스 무사 드래곤과 하쿠오의 용성령 울페우스가 하나가 된, 두 사람의 에이스가 하나가 된 크리처로. 자키라의 간부 토토와의 듀얼에서 코스트 13의 불의 주문인 인빈시블 포트리스를 노코스트로 외우면서 전세를 일격에 역전시켰다.

극신편 백스토리에 따르면 용성령 울페우스볼메테우스 무사 드래곤이 세계를 멸망으로 몰아가는 암흑봉황 제로 피닉스에게 대항하기 위해 합체한 모습으로 이후 제로 피닉스를 쓰러뜨리지만 제로 피닉스의 발악으로 인해 죽었다고 한다

3. 플레이스

파일:볼페.png 파일:볼페 시크.png
일반 시크릿
한글판 명칭 초성룡 볼페우스 헤븐
일어판 명칭 超聖竜ボルフェウス・ヘヴン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6 빛/불 엔젤 커맨드/아머드 드래곤 13000
■ 진화 볼텍스 - 자신의 "엔젤 커맨드" 또는 "아머드 드래곤" 중 2마리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패의 빛 문명 또는 불 문명 주문을 1장,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외울 수 있다. 그렇지 않았을 경우,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 공격할 때, 상대의 크리처를 파워의 합계가 6000 이하가 되도록 원하는 만큼 선택하여 파괴한다.
■ T 브레이커

성룡개선에서 실장. 전체적으로 종이판보다 효과가 상향되었다.

코스트가 6으로 줄어들었으며, 메인 웨폰인 주문 노코스트 영창은 그대로에 혹시 영창하지 못해도 1드로, 그리고 어택시 제거 효과가 실드도 묘지로 안보내는 노코스트가 되면서 살아있는 지옥 스크래퍼가 되었다.

코스트 경감 수단이 넘쳐나는 엔젤 커맨드/드래곤의 서포트를 전부 받아 조건만 갖춰지면 조기 소환이 가능하며, 여기에 같은 팩에서 엔젤 커맨드, 드래곤의 소환 코스트를 1씩 줄여줌과 동시에 자기 자신이 '성룡' 크리처의 진화원까지 될수 있는 상천환풍 라르크, 소환시 효과로 덱에서 빛이나 불의 주문을 서치하는 성령룡기 볼샤리오 등 각종 서포트가 수록되었다. 이 덕분에 코스트 경감. 주문 확보 등의 문제가 전부 해결되었다.

주로 외우는 주문은 상대 실드를 3장 소각시키는 코스트 13의 인빈서블 포트리스[1] 또한 상대의 대형 크리처가 방해된다면 급한대로 헤븐과 바이올런스의 충격을 대신 서치해서 사용한다.

운영측이 작정하고 각종 오리지널 서포트 카드로 밀어준 덕분에 등장시부터 티어 상위권에 위치해 있었으며, 여기에 결정적으로 쐐기를 박은건 기적의 정령 밀잠.

종이판에선 전당 카드였던 밀잠은 조정되면서 실드 5장을 추가하는 대신 배틀 존을 벗어날 경우 실드를 5장 랜덤으로 셀프 바운스하는 디메리트를 달고 나왔으나.진화원이 될 경우 실드는 벗어나지 않는다라는 재정이 나오면서, 헤븐즈 게이트로 밀잠을 띄워 실드를 5장 추가한 후에 볼페우스 헤븐의 진화원으로 써서 방어벽을 굳히는 것과 동시에 인빈시블 포트리스를 사용해 상대 실드 3장 소각 & 본인이 지옥 스크래퍼를 시전하는 전법으로 시즌 탑 티어에 등극한다.

그 위상은 기어코 전 배틀 아레나 우승자였던 볼사리노가 밀잠을 4장 풀투입한 볼페우스 헤븐 덱으로 그랜드 마스터 대회[2]에서 우승하면서 증명되었다. 여기에 전극 대결전에서 초성룡 전광 갤럭시가 볼페우스 헤븐과 맞먹는 성능으로 등장해 상황에 따라 골라서 내보낼 수 있게 되어 같은 서포트를 공유하는 볼페 덱이 더욱 강화되었다.


[1] 비슷하게 상대 실드를 전부 브레이크하는 코스트 14의 티라노 링크 노바도 있지만, 이쪽은 실드 트리거를 밟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인빈서블 포트리스가 더 선호된다.[2] 그 해 동안 개최했던 배틀 아레나의 우승자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연말 대형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