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22:49:47

청풍마영 남천명

淸風魔影
청풍마영
파일:face-051.jpg
<colbgcolor=#000><colcolor=#00BFFF> {{{#!wiki style="margin: 0px -12px -6px; min-height: 28px"
{{{#!folding [ 가면 ]
{{{#!wiki style="margin:-5px -2px -11px"
파일:masked0.jpg
}}}}}}}}}
이름 남천명
나이 ???[1]
종족 인간
소속 밀야
이명 청풍마영(淸風魔影)
마영좌(魔影座)
사대마장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무공4.2. 신체능력4.3. 무기
5. 기타

[clearfix]

1. 개요

어두운 하늘에 푸른 바람이 부니 검은 그림자가 세상에 드리워진다. (淸風魔影)
무협소설 북검전기의 등장인물. 밀야의 사대마장 중 한 명이다. 별호는 청풍마영(淸風魔影)[2]. 신법과 보법의 달인이며 풍렬일기공이라는 희대의 심공을 익히고 있다.

2. 특징

검은 피풍의를 입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가면과 삿갓을 쓰고 다닌다. 천과 붕대로 몸을 감고 있어서 피부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무공의 영향인지 피부가 비색(翡色)으로 물들었다. 무기는 밧줄로 연결된 두 자루의 낫.

3. 작중 행적

밀야와 운중천의 전쟁으로 천하가 혼란에 빠질 때 사천지역에서 아미파, 청성파, 당문을 염마대와 함께 공격한다. 아미파와 청성파를 헤집는다. 이 과정에서 청성파의 장문인과 아미파의 장문인 무영사태를 살해했다. 당가의 보초에 의해 걸리게 되자 그들을 몰살하고 가주 만독제 당건우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이후 도착한 진무원과 전투를 치르게된다. 진무원에 의해 죽는다.

4. 전투력

파일:회오리.jpg
마령서생 가경의: 마영좌와 염마대에게서 연락이 끊겼다…? 청풍마영 남천명은 거의 무적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그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자는 천하에 채 열 명도 넘지 않을 것이고, 그를 확실히 압도할 수 있는 자는 서너 명을 넘지 않을 것이다. 왜 그가 살아있는 재앙이라고 불렸겠는가. 그렇기에 사천성으로 보냈고 사천무림에 큰 타격을 지시했건만… 사천무림을 지탱하고 있는 세 축인 청성파와 당문, 아미파가 비록 대단하다고 하지만 청풍마영에겐 절대 상대가 되지 않을 터…(중략)
북검전기 152화

밀야의 사대마장 중 하나로 세계관 최강자 바로 밑에 위치하는 엄청난 고수다.

4.1. 무공

  • 풍렬일기공
파일:풍렬일기공.jpg}}} ||
풍렬일기공이라는 희대의 심공을 익히고 있다. 이 심법은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운공이 가능하고 내공이 단단해 어떤 기운의 침입도 용납하지 않는다.[3]

*풍난옥
파일:풍난옥.jpg}}} ||
낫을 교차시켜서 적을 가두고 모든 방위에서 공격한다.
  • 뇌령섬화
파일:뇌령섬화.jpg}}} ||
무공이 극에 달하면 뇌령섬화라는 기술, 번개같은 속도와 뇌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소리보다 빨라서 매우 강력하다.
  • 광풍참
파일:광풍참.jpg}}} ||
낫을 사방으로 휘둘러서 모든 것을 절단한다. 사방으로 둘러싸인 나무들을 베어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했다.
  • 풍렬신수
파일:풍렬신수.jpg}}} ||
일장으로 바람을 일으킨다. 진무원과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거리를 벌리기 위해 사용했다.

4.2. 신체능력

속도로만 따지자면 강호에 따라갈 이가 몇 없을 정도로 빠르다. 진무원과의 정면대결에서는 밀렸지만 근력 역시 평범한 수준은 아니다. 지금은 노쇠하여 관절이 닳아 장기전에 불리하다는 약점이 있다.

4.3. 무기

밧줄로 연결된 두 자루의 낫을 사용한다. 오랜 전투에서 파손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 내구도가 높은듯 하다.

5. 기타

밀야가 배신당해 몰락한 이후 식량을 구하기 위해 농작물 서리를 했다. 북천문이 건재하던 시절 북천사주 풍제 경무생과 여러번 부딪친 듯 하다.
[1] 반로환동의 고수는 아니지만 백살을 넘게 살았다.[2] 자유롭게 다니는 영혼. 푸른 바람 속에 숨겨진 검은 그림자라는 뜻이다.[3] 우각 작가 작품 특성상 상대방에게 자신의 내공을 침투시키는 무공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상성상 상대방이 우위를 점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