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02:57:02

첫인상(김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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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M GUN MO 1.jpg
곡명 첫인상
재생시간 3:32
아티스트 김건모
수록 앨범 1집 <Kim Gun Mo>
발매일 1992년 10월 29일
작사 김창환
작곡 김형석
편곡
1. 개요2. 난이도3. 라이브4. 커버5. 가사6. 관련 문서

1. 개요

김건모 1집 타이틀곡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처음 등장한 김건모가 얻었던, 순간의 인지도와 판매량을 성공적으로 잇게 해 준 1집 후속곡이며, 다음 앨범인 '김건모 2'가 나오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해준 훌륭한 후속작이다.

신나는 재즈풍의 피아노연주와 코러스, 색소폰 애드립, 그리고 김건모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다채로운 느낌을 주었고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면서 93년 11월 가요톱텐에서 '5주 1위 골든컵'을 최초로 수상하게 되었다.

2. 난이도

  • 음정: Cm
  • 진성최고음: A♯4, B♭4
  • TJ노래방: B♭m (2키낮음)

김건모 노래 중 쉬운 편에 속한다. 최고음도 일반적인 남성들이 악을 쓰면 어느정도 올리는 게 가능한 A♯4고, 아름다운 이별처럼 최고음을 길게 끌지도 않으며, 전체적인 노래도 그렇게 높지 않다.

다만,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 '까!~~' ) 를 길게 끌고, 바로 이어지는 (눈!빛!츨! 보면~) 부분에서 노래에 취한 나머지 너무 과한 압을 넣어 힘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톤이 유지되지 않고 호흡이 많이 빠져서 그 다음 고음 부분에서 삑사리, 막힌 소리가 날 확률이 올라간다.

(누운 비잋 츠을 보며언~) 이런 식으로 액센트를 넣는 것 같으면서도 부드럽게 넘기는게 톤도 유지하고 노래도 찰지게 부를 수 있는 포인트.

여담으로 당시 '눈.빛. 츨 보면, 난 알 쑤가 있어~'가 인상 깊어서인지 곡이 나온지 오래 지난 지금도 제목은 모르겠는데 이 부분은 많이 들어본거 같다고 회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3. 라이브

1997년 11월 23일[1][2]

4. 커버

5. 가사

긴 머리 긴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 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 거야
첨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깐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 게 아마 사랑일 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 거야
첨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깐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않아
이런 게 아마 사랑일 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않아
이런 게 아마 사랑일 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6. 관련 문서


[1] 원 링크가 비공개 처리되어 다른 링크 대체.[2] 0:47초에 개그본능 입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