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언어》의 등장인물.2. 특징
3. 작중 행적
사냥꾼 편에서 첫 등장. 난새와 요괴들이 사냥꾼과 싸우기 위해 모여있을 때 등장해서, 난데없이 요괴들과 난새를 때려눕힌다. 이유는 그들 중 사람을 습격하고 다닌 요괴가 있기 때문이라고. 그 뒤 사냥꾼이 나타나자 싸우다 둘 중 하나는 죽으라는 심보로 그냥 지켜만 보지만 게코로부터 자세한 자초지종을 듣고 나서는 난입해 격전을 벌이지만 예상보다 더 튼튼한 사냥꾼의 맷집에 고전한다. 이후 난세의 활약으로 사냥꾼이 처리된 이후 만약 사람을 해치면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물러난다.후에 천수보살 때문에 다시 만나는데 난새를 보고 '눈까리 X나 재수없네'라고 생각했다. 난새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나중에 난새와 대결해 천수보살이 봉인된 스마트폰을 얻지만 이내 그 힘이 안맞는지 쓰러진다.
요괴무리편에서 알려진 바로는 수행과 기도도 하지 않지만 그릇이 커서 신도 담을 수 있다고 하며, 이를 위해 주지스님이 특수한 주술을 써야 한다고 한다. 스님도 아닌데 같이 다니는 이유가 이것.
격전 편에서 묘사와 싸우다가 사홍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사홍과 붙게되는데 접신까지 했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고전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