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쪽은 기존 4개국에서 봉인의 돌만 있으면 고용할 수 있었던 것과는 다르게 기존 4개국의 몬스터들에 추가로 봉돌을 더 얹어서 전직을 하는 형태로 만들기 때문에 각각 다 고유스킬을 가지고 있고, 사실상 그 스텟과 효율성은 전직몬스터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다만 전직몬스터들 중에서도 먹튀가 간간히 있다는 것은 무시하자.
네팔 지역 몬스터. 100레벨 이상 대만의 도둑고양이를 봉인의 돌 7개를 추가로 써서 고용할 수 있다. 도둑고양이의 봉인의 돌이 3개가 들어가니 실질적으로는 10개가 들어가는 셈. 그러나 몬스터는 몬스터답게(...) 효율성은 그렇게 썩 좋지 않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평타가 원거리 공격이다.
독무술
타격계 스킬. 힘 스텟에 영향을 받으며 100의 마법력을 소모한다. 와키자카보다는 레벨업이 그나마 수월하다고 했지만 정말 말그대로 그나마이다. 그냥 초록색 연옥술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아니, 오히려 연옥술보다 훨씬 상태가 안 좋다. 연옥술보다 구멍도 많이 뚫려있고, 시전 속도도 훨씬 느리다. 사실상 쩔경으로 키우는 사람이 많은 이유.
추천스텟
독무술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힘
전부
독무술의 데미지는 공격력에 비례한다.
민첩성
X
독무술의 데미지는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X
시전 속도가 느려서 오랫동안 시전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맞지 않을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네팔 지역 몬스터. 100레벨 이상 조선의 꼬마산적을 봉인의 돌 8개를 추가로 써서 고용할 수 있다. 꼬마산적의 봉인의 돌이 3개가 들어가니 실질적으로는 11개가 들어가는 셈. 도검류를 장착할 수 있으며, 레벨 46 이상의 고급/레어도검류를 장착할 경우 폭뢰격을 사용할 수 있다.[1] 희안하게도 칼을 들었는데 평타는 원거리다. 고유 스킬이 있는데 하필...
연옥술
마법계 스킬. 힘 스텟에 영향을 받는다. 임진록 2에서 이여송이 사용하던 공포의 스킬! 하지만 거상에서는 그저 먹튀 기술일 뿐이다(...). 마법력은 100밖에 들지 않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연옥술에 불규칙적으로 뻥뻥 뚫려있는 구멍으로 이 구멍에 몬스터가 들어가 있으면 데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살상력에서 크게 뒤쳐지게 되었다.
인도 북부 지역 몬스터. 100레벨 이상 중국의 총수마적을 봉인의 돌 8개를 추가로 써서 고용할 수 있다. 총수마적의 봉인의 돌이 3개가 들어가니 실질적으로는 11개가 들어가는 셈. 쌍검류 무기를 착용이 가능하며 렙제 55가 넘어가는 고급쌍검을 착용하면 "쌍검난무"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평타는 X자 검기가 날아가는 원거리 공격이다. 다만 제3세력 몬스터들중 황소짐꾼과 더불어 유이하게 고유 스킬이 없다. 황소짐꾼은 원래 싸우는 녀석이 아니란건 함정
인도 북부 지역 몬스터. 100레벨 이상 일본의 사마귀를 봉인의 돌 7개를 추가로 써서 고용할 수 있다. 사마귀의 봉인의 돌이 3개가 들어가니 실질적으로는 10개가 들어가는 셈. 조도류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46레벨 이상 고급조도를 착용할 경우 "흡수술"[3]의 사용이 가능하다.[4] 다만 평타가 원거리 공격인데 흡수술이 붙어있는 조도를 착용하면 근접공격으로 변하는 버그(?)가 있다.
암흑화염폭풍
마법계 스킬. 힘 스텟에 영향을 받으며 시전시 마법력 100이 소모된다. 시전한 곳에 큰 번개가 한번 떨어지고 천천히 넓은 범위에 걸쳐서 전기가 서서히 퍼져나간다. 떨어지는 번개가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며 중첩 시전이 가능해서 여러방을 날리면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힐러 장수들 중에는 가장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게 한 원동력.
인도 동부 지역 몬스터. 100레벨 이상 조선의 바다거북이를 봉인의 돌 10개를 추가로 써서 고용할 수 있다. 바다거북이의 봉인의 돌이 3개가 들어가니 실질적으로는 13개가 들어가는 셈. 조도류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46레벨 이상 고급조도를 착용할 경우 "흡수술"[5]의 사용이 가능하다.[6]
메뚜기떼 소환
마법계 스킬. 힘과 생명력 스텟의 영향을 받으며, 소모 마법력은 300. 륭산 4층에 서식하는 "맹공"이라는 몬스터의 스킬과 동일하다. 사용하면 초록색의 거대한 구가 생기면서 지속 데미지를 입힌다. 중첩시전이 가능하다. 원래 생명력 비례스킬 이었을때는 쓸만 하였으나..... 스킬 공식이 힘,생명력 두 스텟 비례가 되서 어중이떠중이가 되버렸다.
인도 동부 지역 몬스터. 100레벨 이상 중국의 족제비를 봉인의 돌 7개를 추가로 써서 고용할 수 있다. 족제비의 봉인의 돌이 3개가 들어가니 실질적으로는 10개가 들어가는 셈. 조도류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46레벨 이상 고급조도를 착용할 경우 "흡수술"[8]의 사용이 가능하다.[9] 제3세력 몬스터들 중에서 그나마 대접이 많이 괜찮은 편인데 아무래도 고유스킬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재생
마법력 소모는 200+레벨. 지력 스텟에 영향을 받는다. 중국의 신녀와 비슷한 스킬이다. 사용시 일정범위내 아군에게 지속적으로 8차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마지막 4차는 2배의 회복양이다. 총12차를 회복시켜준다. 일부 힐러가 없어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뱅골여우를 사용하는 이유.
인도 동부 지역 몬스터. 100레벨 이상 대만의 구렁이를 봉인의 돌 9개를 추가로 써서 고용할 수 있다. 구렁이의 봉인의 돌이 4개가 들어가니 실질적으로는 13개가 들어가는 셈. 이름처럼 머리가 2개 달려있는 뱀이다. 구슬류 무기를 장착 가능하며, 렙제 150이상 레어 구슬을 착용하면 "암흑구슬"이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스킬은 민첩스킬인데 무기스킬은 지력스킬
독회오리
타격계 스킬. 민첩 스텟에 영향을 받으며, 마법력 소모는 200. 풍백술과 전풍처럼 회오리 스킬이지만 이 스킬은 논타겟이다! 데미지도 준수하고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 편.
인도 서부 지역 몬스터. 100레벨 이상 당나귀를 봉인의 돌 10개를 추가로 써서 고용할 수 있다. 당나귀의 봉인의 돌이 4개가 들어가니 실질적으로는 14개가 들어가는 셈. 스텟도 능력도 당나귀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거기에 짐꾼과 당나귀는 힘의 4배를 근수로 들 수 있지만, 황소짐꾼은 힘의 6배를 근수로 들 수 있다. 루트꾼들에게는 필수나 다름없는 몬스터. 근데 일러가 사람인데 몬스터라니요?
인도 서부 지역 몬스터. 100레벨 이상 조선의 백호[10]를 봉인의 돌 8개를 추가로 써서 고용할 수 있다. 백호의 봉인의 돌이 5개가 들어가니 실질적으로는 13개가 들어가는 셈. 근접공격을 하고 스플래시 평타를 가지고 있지만 주 스텟이 민첩이라서(...) 많이 기용되지는 않는다. 거기에 낄 수 있는 무기도 없고... 고유스킬들을 보면 그냥 구흐야카의 몬스터형이라고 보면 된다. 근데 걔도 먹튀인데?
은신술
거상 최초의 은신형 스킬. 하지만 그게 전부다. 은시할 때에 마법력이 200이 들어가며 지속하면 매 초마다 마법력 5씩 소모하는데, 은신이 되는 것 이외에 다른 어떤 것도 좋은 점이 없다. 은신상태에 들어가면 타겟이 되지 않는 장점은 있으나 범위형 스킬들은 몽땅 다 맞는다. 대부분의 스킬들이 범위형 스킬인 것을 생각해봤을 때 얼마나 쓸모가 없는지 알 수 있는 스킬.
일격
타격계 스킬. 다른일격필살을사용하는 장수들과 다른 점을 꼽으라면 일단 아즈미의 일격은 민첩 스텟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다! 힘에 올인을 하는 것보다 민첩에 올인을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소리. 거기에 마법력 소모도 일격필살은 10씩 소모하는데 비해 일격은 30씩 소모한다. 근접공격의 특성상 스플래쉬 데미지도 존재하며, 피해량의 30%를 체력으로 회복시킨다. 여러모로 일격필살과는 완전히 다른 스킬. 다만 아즈미가 근접 캐릭터이고 민첩 스텟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체력을 올리면 딜이 떨어져서 특별히 어디에 쓰여야 할지 애매하다는 것이 흠이다.
흡수술
적에게 입힌 데미지의 33%를 자체적으로 회복시킨다. 문제는 과연 평타를 맞아줄건지가 관건. 민첩성이 높아서 맞기는 잘 맞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근접 공격을 해야하는데 생명력이 없다면...
인도 남부 지역 몬스터. 봉인의 돌은 38개가 들어간다. 도검류를 장착할 수 있으며, 레벨 46 이상의 고급/레어도검류를 장착할 경우 폭뢰격을 사용할 수 있다.[14] 제3세력 전직몬스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스킬이 기존 유닛에게도 있었던 스킬을 사용한다.[15] 거기에 들수 있는 근수는 무려 힘 스텟의 8배나 된다. 허나 무기스킬 시전속도가 암걸릴정도로 느리다.
야수의 혼
자체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스킬. 왕거한의 야수의 혼과 스킬 이름이 똑같지만 이펙트, 사용효과가 다르다. 갑마가 쓰는 야수의 혼이 소모 마법력만 150에서 80으로 줄어든 것이라 보면 된다. 힘 계열 레어 무기들과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은 편.
추천스텟
짐꾼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힘
전부
짐꾼이면 닥치고 올힘.
민첩성
X
짐꾼이면 닥치고 올힘.
생명력
X
짐꾼이면 닥치고 올힘.
지력
X
짐꾼이면 닥치고 올힘.
레어무기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힘
전부
레어칼들의 공격력은 힘이 높을 수록 강력해진다.
민첩성
X
레어칼의 공격력은 민첩성과 무관하다.
생명력
X
체력에 투자할 만큼 넉넉한 스탯을 갖고 있지 않다.
지력
1000~1200
스킬들을 연사하기에 적당한 양만큼 투자한다.
[1] 일부 레어무기에 한해 연옥술, 빙폭, 운뇌도 사용할 수 있다.[2] 전술했듯이 연옥술의 살상력은 매우 좋지 않으므로 차라리 쩔경으로 올리길 추천하는 바이다...[3] 적에게 공격을 가하면 가한 데미지의 33%만큼 체력이 회복된다. 다른 게임의 흡혈 효과라고 보면 된다. 다만 거상에서의 평타 명중률은 절망적이라는 점만 빼면[4] "선사의 원앙월"이나 "쿠노이치의 조도"같은 레어 조도를 끼우면 독무술과 활력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다.[5] 적에게 공격을 가하면 가한 데미지의 33%만큼 체력이 회복된다. 다른 게임의 흡혈 효과라고 보면 된다. 다만 거상에서의 평타 명중률은 절망적이라는 점만 빼면[6] "선사의 원앙월"이나 "쿠노이치의 조도"같은 레어 조도를 끼우면 독무술과 활력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다.[7] 원래는 "뱅골"이 아니라 "벵골"이다.[8] 적에게 공격을 가하면 가한 데미지의 33%만큼 체력이 회복된다. 다른 게임의 흡혈 효과라고 보면 된다. 다만 거상에서의 평타 명중률은 절망적이라는 점만 빼면[9] "선사의 원앙월"이나 "쿠노이치의 조도"같은 레어 조도를 끼우면 독무술과 활력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다.[10] 당연하지만 신수 백호가 아니다.[11] 적에게 공격을 가하면 가한 데미지의 33%만큼 체력이 회복된다. 다른 게임의 흡혈 효과라고 보면 된다. 다만 거상에서의 평타 명중률은 절망적이라는 점만 빼면[12] "선사의 원앙월"이나 "쿠노이치의 조도"같은 레어 조도를 끼우면 독무술과 활력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다.[13] 가장 렙제가 높은 "스칸다의 쿠크리"라는 아이템을 착용하면 "독회오리"라는 스킬을 쓸 수 있다.[14] 일부 레어무기에 한해 연옥술, 빙폭, 운뇌도 사용할 수 있다.[15] 물론 다른 전직몬스터들도 원래 있었던 스킬이기는 했지만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