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구급차 승용차 충돌사고 | ||
<colbgcolor=#00529c><colcolor=#ff0> 발생일 | 2023년 8월 21일 | |
발생 위치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290[1] | |
사고차량 | 일반 승용차, 아산 소방서 소속 구급차 | |
출발[구급차] | ? | |
도착 예정[구급차] | ? | |
유형 | 충돌 | |
원인 | 경찰 조사중 | |
탑승 인원[구급차] | 4명 | |
인명피해 | <colbgcolor=#00529c><colcolor=#ff0> 사망 | 보호자 1명 |
부상 | 보호자 / 구급대원 / 승객 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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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남 천안시의 한 교차로에서 저녁 10시 50분 경 발생한 구급차-승용차 간의 충돌사고이다.2. 사고 진행
2.1. 전개
환자 이송중이던 구급차가 먼저 가던 중 뒷따라 오는 승용차가 빠른 속도로 오는 바람에 충돌이 일어났다. 승용차의 앞 부분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졌다.2.2. 결말
많은 소방과 경찰의 인원이 투입 됐다.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의 70대 보호자는 사망했다. 구급대원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구급차 |
3. 사고 원인
BMW 자동차 운전자는 신호를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도로 제한 속도인 시속 60km의 두배가 넘는 속도인 시속 134km의 속도로 주행한 것으로 드러났다.4. 사고 이후
이 도로의 제한속도는 60km 이다. 경찰은 사고 당시 두 차량의 속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승용차 운전자가 과속 한 것으로 확인되면 중과실 혐의를 적용 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5. 기타
제보자의 블랙박스 영상으로 보면 구급차가 진행하던 중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미 저 뒷편에서 빠르게 가속하며 진행하던 가해차량(BMW M2)이 마침 파란불로 바뀐 것들 보고 빈 차선을 타고 빠르게 진입하며 구급차의 우측면으로 강하게 충돌하게 된다. 영상 판독 결과가 나와야 알겠지만 눈으로만 봐도 최소 100km/h이상으로 보인다.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