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사내대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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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000><colcolor=#000,#bcbcbc> 천명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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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톰에서의 모습 |
본명 | 천명훈 |
다른 이름 | |
국적 | ???? |
나이 | ???? |
신체 | |
가족 | 천소소 (손녀) |
소속 | |
등장 작품 | 사내대장부 지천명 아비무쌍 레드스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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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경찬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이다.2. 작중 행적
2.1. 사내대장부
우화등선을 기다리다 작품 후반부에서 미륵의 부름을 받아 이세계(레드스톰 세계관)로 넘어가게 된다.2.2. 지천명 아비무쌍/아비무쌍
무림 세계의 전 마교 교주이자 마존이었으나 천마신공 7단의 주화입마에 빠져 친우들이었던 오존 및 오문의 수장들과 혈투를 벌이곤 산에 틀어박혀 머리에 나무가 자랄 정도로 명상과 운기조식을 하며 조용히 지낸다. 이후 깨어나곤 마교 교주로 복귀하여 친우들의 소식을 찾아나선 도중 주인공 노가장을 만나지만 어린 아이를 납치하던 혈교 잔당을 쫓던 노가장과 싸우게 되는데 천마공 7단 - 천마인으로 가볍게 노가장을 제압하고는 그와 대화를 하다 그가 자신의 친우인 금문의 수장, 마위의 제자라는 것을 알게된다. 제자를 무림에 들게 하지 말아달라는 마위의 부탁으로 그냥 조용히 살던 돈 있는 방랑자 행세를 하며 자신은 길 가던 방랑자에 불과한데 나한테 깨져서 무림에 들어가 살아남을 수 있겠냐는 식으로 노가장을 협박하곤 구슬린 뒤, 천소소에게 노가장의 내공과 외공의 차이가 크니 그녀의 도움으로 혈맥을 뚫어 그를 돕게 만들고 작중 우화등선하여 천소소에게 교주직을 물려준 뒤 작중에서 퇴장한다.일전에 관존의 행차로 무림이 한바탕 뒤집어지자 그에게 흥미를 느껴 황실에 대문을 그냥 들어가는데 경비병들과 병사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은둔술을 펼쳐 진가수 이전의 관존과 대치하지만 그와 대화를 나눈 뒤 그가 옳다고 판단하고는 돌아섰다고 한다. 이때의 별호는 천하제일인.
2.3. 레드스톰
주인공의 스승이자 이세계인. 노사, 노야라고도 불린다. 무림 세계에서 천마공이라는 무공을 익히고 있던 천마신교의 교주였으나 어느날 갑자기 사막으로 떨어져[1] 율리안의 부족과 같이 살게 되어 율리안을 제자로 받아 들이고, 자신의 기술들을 알려준뒤, 현재는 율리안 곁을 떠나 먼치킨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율리안이 사는 세계에서는 포스(=기)를 다루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전사 취급을 받는데, 내공은 기본 소양이라 볼 수 있는 무림에서 자신이랑 합을 겨룰 만한 자는 4명 밖에 없다고 하니 먼치킨 행보를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애초에 이세계에 불려온 것도 차기 심판자로서 불려온 것이다.[2] 이전 심판자인 드래곤의 차원이동에 휘말려 원래 세계에 돌아가는 듯했으나 부처의 계시를 따라서 다시 돌아와 이세계를 떠도는 중이다.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인 카오스의 군주와 어렵지 않게 싸우거나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강자들인 봉인 문지기들을 어렵지 않게 제압하는 실력을 보여주면서 이전 심판자인 고대 드래곤을 격퇴시거나 천마공 7단의 주화입마에 빠진 주인공 율리안을 구해주면서 자신도 7단의 주화입마에 빠진 적이 있었고 그 막강한 천마를 버리지 못했다고 고백하면서 천마를 떨쳐낸 율리안을 자랑스러워한다.[3] 천마공이 무엇이냐는 율리안의 질문에 신교에 입교한 적이 없으니 알려줄 수는 없으나 천마공은 주화입마의 천마처럼 실체가 있는 무공이라는 설명과 함께 6단 최후반까지 내공을 회복시킨 뒤 완전히 율리안의 곁을 떠난다.
2.4. 관존 이강진
천소소의 등장으로 등장이 예고되었고, 곽노와 얼굴을 튼 사이로 등장한다. 타 작품과는 달리 유한 성격으로 이강진을 동굴로 보낸다.
3. 강함
마존, 천하제일인 및 세계관 최강자. 아비무쌍 세계관에서는 천하제일인이라는 별호를 지녀 오존 중 하나인 마존이었으나 손녀인 천소소에게 마존,교주를 양도하고는 우화등선할 정도로 더 높은 급으로 묘사된다. 주화입마에 빠져 과거에 천마공 7단에서 지인을 7명 잃었고 2명을 상처입혔는데 그 중 한명이 금의 마신에 오른 노가장의 스승 마위였고 작중 언급에 따라 현재는 오존 이상의 지배력을 보이면서 언제든 무림일통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레드스톰 세계관에서도 강력함은 마찬가지로 인외급의 봉인 문지기들을 양손을 쓰지 않는 내외공만으로 압도하거나 최강자중 하나인 카오스의 군주와 싸울때, 전 심판자인 고대 드래곤, 주화입마의 천마정도의 강력함을 지녀야만 양손을 쓰는 무공을 보여주는 압도적인 힘을 보인다. (드래곤조차 천명훈을 상대하기 힘들어 금지된 주술을 사용하여 다시 이전 세계로 보내버린다. 물론, 다시 돌아오긴하지만,...) 여신(미륵)이 선택한 2대 심판자이니만큼 레드스톰에서도 최강자인 것으로 보인다.
무신급인 율리안이 웹툰 완결 기준으로 천마공 8단 이상 7단 이하만으로 사막의 무신, 최고전사급의 전투력을 보였으므로 천마 없이 15단을 사용하는 천명훈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다.[4]
4. 인간관계
5. 기타
[1] 전작 사내대장부에서 우화등선을 기다리다가 미륵의 부름을 받아 이세계로 넘어가게 되었다.[2] 창세 역사에 따른 세상을 멸할 존재다[3] 아비무쌍에 나온 노가장의 스승 마위도 이때 휘말려 노가장에게 무공을 전수하지 못했다. 때문에 등선하기 전 노가장을 천소소에게 맡겨 내공과 외공의 혈을 통일시키도록 했다.[4] 천명훈 말로는 8단~9단의 입문일 때 손바닥으로 여래신장을 날리는 천마인을 사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보다 약한 버전으로 아비무쌍의 억만타공 미완성 노가장을 전투불능으로 만들 정도다. 적어도 마신급, 칠마급의 강자여야만 천명훈과 합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반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