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창잡이, 창병.2.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의 오크 유닛
워크래프트 1 오크의 유닛, 건물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ff8d8d> 마을 회관 타운 홀 | 일꾼 피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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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건물들 | 농장 팜 | 제재소 럼버 밀 | 대장간 블랙스미스 | 사육장 케넬 | |
<rowcolor=#373a3c> 도로 로드 | 벽 월 |
<colbgcolor=#ffb4b9> 사거리 | 4 |
방어력 | 1 |
체력 | 60 |
최소 대미지 | 5 |
무작위 대미지 | 0 |
생산 시간 | 700 |
금 비용 | 450 |
나무 비용 | 50 |
이후 오크 원거리 유닛은 워크래프트 2는 트롤 도끼투척병, 워크래프트 3는 트롤 인간사냥꾼 등 트롤 유닛으로 대체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간혹 강철 호드의 창잡이(주로 천둥군주 부족)를 볼 수 있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창잡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창잡이는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는 편이다. 일단 양손 무기의 한 종류로 등장하지만 지팡이 계열과 공격 모션을 공유하기 때문에 모션이 별로 멋있지 않고, 사거리가 길다던가 하는 메리트도 없다. 전설 무기도 양손 둔기, 한손 도검, 활, 양손 도끼, 한손 둔기, 단검 등등 거의 모든 종류의 무기가 등장하는 동안 장창만 전설 장비로 등장하지 않았다.애초에 퀘스트를 한번 갈아 엎기 전인 오리지날 ~ 리치왕의 분노때까지 창을 보상으로 주는 퀘스트가 거의 없을 뿐더러 착귀로 드랍되는 창의 갯수도 마찬가지인 수준이였다. 지금 당장 와우 클래식을 켜고 경매장에 창을 검색해보면 다른 무기군과 비교해서 현저하게 적은 숫자가 검색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석궁류도 마찬가지긴한데, 석궁은 여러가지 확장팩을 지나는 동안 사냥꾼의 코어템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살짝 비교가기가 애매하다.
그리고 창을 사용하는 직업은 전사, 성기사, 죽음의 기사의 3판금과 사냥꾼, 드루이드, 수도사인데, 오리지날 때는 이 중 죽음의 기사와 수도사가 없었고 드루이드는 창을 사용하지 못했다. 그리고 사냥꾼은 창을 능력치 올려주는 작대기 정도로 취급했고, 그마저도 무기 마부를 2중으로 할 수 있는 한손 쌍수를 주로 사용했다. 그나마 대중적으로 쓰인 창은 알터랙 계곡의 승리퀘 보상인 얼음가시 창 정도인데, 이건 강력한 무기가 아닌 라이트 유저를 위한 가성비 좋은 장비였다. 심지어 전사의 무기 특성에는 종류별 양손 무기 전문화가 있었지만 오로지 창만 존재하지 않았다.[1]
대격변에선 드루이드도 창을 들 수 있게하고 판다리아 때 수도사가 추가되어 그나마 창을 착용하는 캐릭터가 늘긴 했으나 수요나 인지도는 그리 좋지 않다. 그나마 좋은 창은 키릴-야수의 격분 정도.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로는 창 종류가 제법 많이 등장하고, 능력치도 민첩 일변도가 아닌 힘이 붙은 창도 꽤 있다. 덕분에 양손 무기를 쓰는 근접 캐릭터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고, 양손무기끼리는 종류 상관없이 형상변환이 가능하게 된 이후로는 창으로 형상변환을 하고 다니는 사람도 제법 많다.
군단 확장팩에서는 생존 사냥꾼(생냥)이 근거리 특성으로 리메이크되면서 주무기로 장창을 쓰게 된다. 그러나 생존 사냥꾼은 확장팩 내내 부실한 성능을 보이며 콘셉트 빼고 모든 것이 구리다는 악평을 듣게 된다.
[1] 이후 창 계열 무기도 무기 전문화 특성이 생겼지만 따로 독립된 게 아니라 도끼전문화에 창도 효과를 공유하는 식으로 추가되었으니 그 낮은 위상을 알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