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23:41:29

차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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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334b><colcolor=#fff> 차연호
파일:차연호2.jpg
나이 <colbgcolor=#fff,#191919>18세
176cm
생일 4월 8일
좋아하는 것 술, 커피, 그 외 기호식품
싫어하는 것 등교, 규칙적인 생활
가족 아버지†, 어머니, 외삼촌, 작은 이모
첫 번째 전 새어머니, 전 의붓여동생 권나현, 두 번째 전 새어머니†
소속 2학년 2반
학력 고재초등학교 (졸업)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이름의 유래는 연호역. 18세로 주간소년열애사 시즌4의 주인공. 작중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문제아이다. 술[1], 담배는 기본으로 잦은 학교 결석과 여러 이성교제를 하면서 가장 비행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선생들도 그의 문제아적 행동을 훈계하려하지만 그때마다 연호는 돌아가신 부모님을 들먹이며 빠져나간다. 그러면서 부모가 죽어서 다행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다니기도 한다. 이쪽도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남아있어 큰 걱정을 안 한다. 그래서인지 쫓겨나도 상관없다는 서대명과 임율하의 행동에 실망한 최진천이 차연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지만 연호 역시 쫓겨나도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최진천의 신경을 긁는다. 불량한 행실을 하고 다니긴 하지만 그래도 나현에 대해선 의외로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자신의 행동을 지적하며 분노하는 최진천에게 내심 미안한 마음도 가지고 있다.
서대명과 더불어 잘생긴 외모로 학교에서 인기는 많다.[2] 그러나 부모님이 사고로 사망하기 전 중학교 때는 전교 3등까지 할 정도로 엄친아였다. 권나현과는 자신의 아버지와 권나현의 어머니가 재혼을 하여 만나게 된 피가 안 섞인 남남인 의붓남매 지간으로, 부모님들 사고로 인해 현재는 따로 산다.[3] 시즌3까지 별 등장이 없었지만 이번 시즌4의 중점인물이다.

이후 시즌4에서 권나현과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나현을 의붓남매지간으로 지낼 때부터 이성으로 좋아하고 있었다는게 밝혀졌다. 초등학생 때 부모의 재혼으로 남매가 되었고 서로의 부모에게 숨기면서 조금씩 설렘과 추억을 쌓아가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연호의 아버지로 인해 이 관계도 망가지게 된다. 연호의 아버지는 가부장제의 남성이 가질 수 있는 온갖 단점을 가진 사람이었고, 이런 막장인 성격 탓에 연호가 어렸을 때 연호의 친어머니와도 이혼했다.[4] 나현과의 관계는 처음엔 서먹했지만 초등학교에서 한 남자아이에게 왕따당하는 나현을 구해주고 복수까지 해주면서 절친한 관계가 되었다. 하지만 연호가 단지 학원을 빠지고 자기 연락을 무시했단 이유로 연호의 아버지가 나현에게 폭력을 휘두르면서 점차 이 관계에도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5] 결국 연호의 아버지와 나현의 어머니가 이혼하면서[6] 다시 남남으로 되돌아가지만 여전히 나현을 그리워한다. 결국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챈 아버지가 나현을 위협하다가 나현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나현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온 나현의 어머니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되면서 연호에게 나현이랑 더이상 만나지 말아달라고 울면서 부탁한다.[7] 이후 아버지와 두번째 새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나현과 다시 재회하지만, 위에서 나온 복합적인 이유와 죄책감으로 나현을 일부러 멀리한다. 나현은 그런 연호를 꾸준히 찾아오면서 이런 관계가 현재까지 이어져온 것. 또한 현재의 날라리 같은 모습은[8] 일부러 가장한 모습이다. 진짜 성격은 상당히 진중하고 공부밖에 모르는 범생이. 또한 무려 7년 동안 나현 한 사람만을 바라본 순애보. 그리고 작가의 텀블러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우울증이 없을 수 없는 환경이었으며 본인은 우울증이 있다는 걸 속일거지만 아마 평생 우울증과 함께 살아갈거라는 말이 올라왔다. 이것 또한 연호 캐릭터의 일부라고는 하지만 안타깝기 그지없다.

결국 나현과의 관계에 회의감이 들었는지 같이 사는 친구들에게도 알리지 않은채 가출해버린 뒤 연락도 두절된다. 어느 팬션에서 짐을 푼 뒤 그곳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듯 보였지만 항상 나현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가슴아파하며 지낸다.
사실 연호는 과거에 자신과 나현의 이뤄질 수 없는 관계에 대해 신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은 적이 있었고 신아에게 혹시 나현이를 만나서 주게되면 주라고 하면서 신아에게 의문의 쪽지를 남겼었다. 해당 쪽지는 나현이에게 전해졌고 이 쪽지에는 나현이와 가고 싶어했던 국내외 유명 명소들이 팔로우되어 있는 sns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쓰여있었다. 그리고 이 계정에서 연호는 나현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내며 나현에게 평생 자기한테 묶여있지 말고 이 말을 직접 했다간 영영 이별일 거 같아서 직접하진 못했지만 나현의 새출발을 원하며 나현은 어디가서든 사랑받을 거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이 감정이 변하고 흐려져 나현에 대한 감정이 더 이상 이성적인 의미의 사랑이 아니게 되더라도 "그게 남매애든 우정이든 그리움이든 추억이든 나는 또 다른 그 감정으로도 영원히 너를 사랑해."라는 말을 남기며 나현이에게 진심으로 작별을 고한다. 이 쪽지를 본 나현은 크게 울어버리며 이 둘을 갈라놓기 위해 애썼던 대명이와 진천이조차 이때만큼은 나현이가 마음껏 울게 내버려두었다.
이후 신아와 함께 자신이 가출한 곳까지 찾아온 나현에게 자신과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며 마침내 나현이도 연호에게 이별을 고한다. 이때 "오빠로써 널 위해 이게 내가 너한테 해줄 수 있는 최대한의 사랑이야."라고 말하며 나현을 설득한다. 오빠로써도 남자로써도 그 누구보다 나현을 사랑하고 그녀의 미래를 걱정한다는걸 알 수 있는 대사. 그 말에 나현도 현실을 납득하고 연호에게 키스하며 마지막 인사를 고하고 떠난다. 이후 나현이 돌아간 뒤 머물고 있던 펜션에서[9] 짐을 챙기다가 홀로 오열하며 처음 봤을 때부터 나현을 좋아했다는 걸 고백한다. 이후에는 다시 친구들이 사는 집으로 돌아와 함께 산다. 또한 더이상 나현과 관련된 일로 날라리 연기를 할 필요도 없는지 원래의 범생이로 돌아가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시작한다.[10] 이쪽도 결국 마지막에는 불순한 이성관계를 청산했다.


[1] 맥주.[2] 다른 여학생들에 의하면 아이돌 연습생보다 더 잘생겼다고 한다.[3] 정확히는 사고가 나기도 전에 연호의 아버지와 나현의 어머니가 이혼하면서 헤어졌고, 이후 연호의 아버지가 새로 재혼한 여자와 함께 사고로 사망했다.[4] 오죽하면 친어머니가 이혼하고 떠나기 전 어린 연호에게 "네가 만약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인간으로 자란다면... 언젠가 너희 아빠의 모순과 병신 같음을 깨닫게 되는 날이 올 거야."라고 말할 정도. 이 친어머니는 연호에게 "항상 네 이익과 정신건강을 먼저 생각해라. 키워준 부모라도 얼마든지 배신해도 괜찮아."라고 말해주고 떠나는 걸 보면 아버지보다는 훨씬 제대로 된 인간이었던 듯.[5] 자기 심기가 거슬릴 때마다 나현을 폭행했는데, 사실상 화풀이에다 연호가 자기 뜻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나현이 피해를 입는다는 무언의 협박이였다.[6] 이혼 사유는 연호 아버지의 불륜. 이후 아버지는 연호를 뒷바라지 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 불륜녀와 다시 재혼한다.[7] 지금은 비록 남남이지만 한때 남매였던 과거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것이고, 이런 문제는 여자애인 나현이에게 치명적이고 평생 뒷소문에 낙인이 찍힐 수 있다며 현실을 제대로 꼬집는다. 결정적으로 연호를 두고 그 사람(연호의 아버지) 아들이라며 자신에게서 나현이 마저 빼앗아가지 말아달라며 울며 부탁하자, 연호도 아무말 못하고 그대로 받아들인다.[8] 첫화에서 나온 미성년자 학생이 술 마시고 담배 피고, 공부는 커녕 학교도 제대로 안 나오고, 여러 여학생들과 노는 모습.[9] 사실 이 펜션은 오랫동안 연락을 끊었던 외삼촌과 이모가 운영하고 있던 펜션이었다. 어린시절 이혼한 친어머니의 연락처를 줄곧 갖고있던 연호가 외가 식구들과 만나기 위해 일부러 찾아간 것. 처음엔 줄곧 자신의 정체를 숨기다가 원래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어서야 방명록에다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떠났다. 이후 123화에서 나현과의 관계가 정리되면서 마침내 친어머니와 외가 식구들과 재회하는 모습이 나온다.[10] 아침부터 술 마시고 허구한 날 학교도 결석하던 예전과는 달리, 제대로 교복도 챙겨입고 정시 등교에 율하에게 스터디 모임까지 제안할 정도로 성실해졌다. 이 모습에 돈 거 아니냐는 최진천과 360도 돌아서 제정신으로 돌아왔다는 서대명의 반응은 덤. 사실 과거를 보면 성실한 범생이가 본래의 성격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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