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문제의 그 영상[1] |
2. 폭설 소식 전하다 지른 고함
짐 코섹은 “오늘부터 눈이 34~60cm 가량 내릴 예정”이라는 말로 평범하게 날씨를 전하다가 "Oh boy!" 하면서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그런데 이때부터가 짐 코섹 고함의 시작이었다. 흥분한 그는 카메라를 향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길을 마비시키고 기록적인 폭설이 오늘 온다니라고 소리를 지르더니 도로가 폐쇄되고 항공편이 결항되었다.라고 말하며 점점 더 흥분했다.[2] 그런데 짐 코섹은 진정하지 못하고 점점더 흥분하더니 급기야 폭설에 바람까지 불어서 눈을 치워도 또 쌓이고, 치워도 또 쌓이는 상황이 올 것이라면서 3초 정도 비명까지 지르기 까지한다. 계속해서 고함을 지르던 짐 코섹은 마지막 인사를 하며 혼잣말로 "Oh boy"라고 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3]
3. 왜 이런 방송을 했나?
사실 코섹은 눈이 오는게 싫어서 이런 방송을 한건 절대 아니다. 스펀지 2.0에서 나온 짐 코섹이 괴성을 지른 이유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길거리에 눈이 녹지 않으면 어떤 상황이 될지 알고 있었다"라며 "사실 나는 눈을 굉장히 좋아한다. 몇달 동안 녹지 않고 있을 눈에 대해 조금 화가 났던 것이다"라고 말했다.4. 기타
- 일반적으로 저런 방송사고가 나면 일부러 저러는 거 아닌가? 생각하기 쉬운데 미국에서는 비슷한 방송사고가 제법 있을 뿐만 아니라 랩하는 기상캐스터도 있다.
- 영상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오히려 눈이 오는 날씨를 좋아한다고 한다.
- 여담으로 해당 영상은 "Oh boy!"로 시작해서 계속 고함지르다가 "Oh boy!"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