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지옥소녀(영화)/등장인물
1. 개요
애니메이션 지옥소녀의 등장인물들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1기부터 4기에 모두 등장하는 인물들은 주연 캐릭터 란에 분리했다. 단 시바타 츠구미는 예외로 1기에 분리하였다.
각 기에서 굵은 글씨로 표시된 캐릭터는 해당 기의 주연 캐릭터이다.
2. 주연 캐릭터
- 엔마 아이: 지옥소녀. 시리즈의 주인공.
- 와뉴도: 불바퀴수레 요괴.
- 이치모쿠 렌: 외눈알요괴.
- 호네온나: 해골녀요괴.
- 키쿠리 인면거미요괴.
- 야마와로: 동충하초 요괴.
- 엔마 아이의 할머니: 성우는 마츠시타 에리코 / 문남숙.
- 인면거미:
염라대왕[1]
3. 1기: 지옥소녀
- 시바타 하지메: 1기의 중심 인물. 프리랜서 기자.
- 시바타 츠구미 / 시바타 미나미: 하지메의 딸, 모든 시리즈에 걸쳐서 등장한다.
- 시바타 아유미: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 하지메의 아내.
- 시바타 센타로: 엔마 아이의 연인.
3.1. 질 드 롱펠(지옥소년)
지옥소녀의 등장 인물로 통칭 '지옥소년'으로 불린다. '질 드 롱펠'이란 이름을 해석하면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질이란 뜻.
어렸을 때 초능력을 무서워한 자신의 부모에게 살해당했으며 지옥에서 부활해서 초능력으로 자신의 부모님과 선생, 친구들까지 지옥으로 보내버린다.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는 능력을 사용하는 지옥소녀를[2] 이해하지 못하고 대결을 신청하지만 그 결과는 처참하게 떡실신.[3]
유언은 지옥소녀의 단골대사 "한 번 죽어볼래?"에 대답한 "두 번이겠지.". 이후 지옥에서 지옥소녀와 다시 한번 대결하게 될 거라고 중얼거리지만 맥거핀으로 끝났다.[4]
지옥소년 질 드 롱펠이 등장하는 20화는 지옥소녀 엔마 아이의 과거에 대해 몇 가지 암시를 나타내는 요소가 있었지만 내용 자체는 코믹하다. 어쩌면 질 드 롱펠이 엔마 아이에게 고스로리 옷을 입히는 장면 하나만 중요한 걸지도.
성우는 후쿠야마 쥰/최원형.
4. 2기: 지옥소녀 후타코모리(二籠)
5. 3기: 지옥소녀 미츠가나에(三鼎)
6. 4기: 지옥소녀 요이노토기(宵伽)
- 미치루: 4기의 중심 인물.
- 사가에 부부: 성우는 츠지이 켄고, 쿠마가이 미레이. 미치루의 아버지와 어머니.
- 에사쿠: 성우는 사토 하나. 미치루를 괴롭히던 패거리 중 리더. 마을 숲의 늪에 미치루를 빠뜨리려 했으나 지면의 붕괴로 동료 패거리 3명과 같이 사망한다. 이는 부모들[5]의 분노를 사 사가에 일가를 괴롭히게 되는 계기가 된다.
[1] 와뉴도가 '지옥 사는 높은 어르신'으로 지칭하고 있다.[2] 질 드 롱펠이 그녀의 과거를 알지 못했기에 그리 생각하게 된 것.[3] 처음에 화공을 시전하며 선전하기도 하지만 그나마도 상대가 과거를 생각하는데 정신이 팔려있던 상황.[4] 사실 이 대사는 질이 과거에 한 번 죽어봤기 때문에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죽는 거라는 뜻일 뿐이다. 그 밖에는 전혀 다른 의미가 없다.[5] 아버지의 성우는 이토 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