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지옥에서 온 사자,
일어판 명칭=<ruby>地獄<rp>(</rp><rt>じごく</rt><rp>)</rp></ruby>からの<ruby>使<rp>(</rp><rt>つか</rt><rp>)</rp></ruby>い,
영어판 명칭=Emissary from Pandemonium,
레벨=7, 속성=땅, 종족=악마족, 공격력=2600, 수비력=1800,
효과외1=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는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방법으로 일반 소환한 이 카드의 레벨는 5가 되고\, 원래 공격력 / 수비력은 절반이 된다.)]
RAGING BATTLE에서 노멀 레어로 출몰하기에 은근히 안 나오는데, 한글판에서는 그냥 노멀이라서 심심하면 튀어나온다.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 전까지는 메인 덱에 넣을 수 있는 튜너 중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 몬스터[1]로, 자기 효과로 릴리스 1체로 소환해도 레벨 5가 된다. 스킬 드레인을 쓰면 레벨, 공수 하락이 없다. 레벨 스틸러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서 레벨 8이나 레벨 5의 싱크로를 자유롭게 소환할 수 있다.
이런 카드도 등장하는 것을 보면, 잘하면 다크 튜너도 OCG화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있었지만 결국 다른 다크 튜너 몬스터들은 나오지 않았다.
이지튜닝과의 조합이 정말로 좋은 카드. 이지튜닝을 발동하면 묘지의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공격력을 2600이나 올려줄 수 있다. 게다가 이지튜닝이 속공 마법이라서 상대 배틀 페이즈에 발동하여 반격하기도 쉽다.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에서 레벨 8/공격력 2700의 튜너인 옥락조가 등장하면서 메인 덱에 넣을 수 있는 몬스터 중 레벨이 제일 높은 튜너의 자리는 내주게 되었다.
[1] 튜너 전체로 보면 싱크로 튜너인 레벨 8의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