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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악서스 Jhiaxus / ジアクサス | |
알트 모드 | 사이버트론 제트기 |
소속 | 디셉티콘 |
1. 개요
트랜스포머 G2 세계관의 메인 빌런.2. 행적
2.1. 마블 코믹스
첫 등장. 트랜스포머는 다양한 방식으로 태어나는데 그 중에서도 무성생식의 일종인 '버딩'이라 불리는 생산 방식이 있었다.프라이머스가 만들어낸 초기의 트랜스포머들만이 가능한 번식 방법인 버딩은 몸속에서 대량의 액체 금속을 생산해내서 그 액체 금속이 그대로 새로운 트랜스포머가 창조되는 형식이였다. 사이버트론의 인구 수가 충분해지자 프라이머스는 악용을 방지하려고 버딩 프로그램을 폐기했다.
허나 추후에 이 기술이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에게 재발견되어서 폐기되었던 버딩은 다시 진행된다. 허나 버딩을 사용할 수록 프라이머스의 힘은 약해지고 있었고, 뿐만 아니라 그 버딩으로 태어난 트랜스포머들은 감정이 없는, 순한 기계 로봇 같은 트랜스포머들이 태어났었는데, 지악서스 역시 이 버딩 프로그램으로 인해 창조된 트랜스포머 중 하나였다.
지악서스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에 질려했고 이들을 진화적으로 퇴보한 존재들이라고 생각해 그들을 배제하고 열등한 존재들의 전쟁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새로운 사이버트론 제국을 세우려 오토봇들을 시시건건 위협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전쟁을 끝내고 엘리트들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폐기하는 방식이였다.
결국 지악서스를 막기 위해 오토봇과 디셉티콘은 동맹을 맺어 지악서스를 치게 되고, 그의 작전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빡친 지악서스는 옵티머스의 음성 장치를 날려버리며 복날에 개 패듯 신나게 두들겨패지만, 스웜들에 의해 사망한다.
2.1.1. IDW 트랜스포머 G1 코믹스
과거 노바 프라임의 최측근 중 한명이었고, 사이버트론 황금기의 과학자인 동시에 쇼크웨이브의 스승이었다. 허나 그는 비윤리적인 실험을 강행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이기도 한데, 생체 실험으로 최초의 컴바이너인 몬스트럭터를 창조했으며, 알씨에게 생체 실험을 해서 억지로 여성형으로 바꿔버렸다.사실상 이 시리즈 최악의 빌런이라 할 수 있다.
2.1.2. 트랜스포머 얼라인드 세계관
2.1.2.1.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쇼크웨이브가 다크 스파크에 대한 정보를 찾던 중 언급된다. 어느날 다크 스파크가 나타나자 격리시설을 지을 동안 이를 담당하기로 한 크리스탈 가디언이었으나,[1] 다크 스파크에 홀려 미쳐버렸고, 과학자들을 납치해서 다크 스파크로 실험하기 시작했다. 행각이 밝혀지자 체포를 거부하고 저항했으나 제압당해서 파괴당했다고 한다.3. 완구
3.1. 트랜스포머: Thrilling 30
- 디럭스 클래스 지악서스
Thrilling 30 디럭스 클래스 아마다 스타스크림의 리툴 및 리데코 제품.
3.2. 레거시
- 보이저 클래스 G2 유니버스 지악서스
이전과 달리 원작에 가까워진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큼지막한 크기와 가동률이 훌륭하다는 호평이 많지만 이 제품 또한 레거시의 고질적 문제인 황변 문제는 피할 수 없다.
[1] 직접 등장하진 않았으나 모든 크리스탈 가디언이 제타 프라임의 색놀이인 것을 감안하면 얼라인드의 지악서스 역시 동일하게 생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