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0> 지식 브런치 | |
본명 | |
출생 |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대학교 졸업 |
가입일 | 2020년 9월 23일 |
구독자 수 | 70.8만명[기준] |
총 조회수 | 103,771,810회[기준] |
업로드일 |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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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사, 문화, 사회, 시사, 상식, 과학, 잡학 등등에 관한 이야기
주로 세계의 역사, 사회, 문화 등을 중심으로 한 잡다한 주제들의 요약, 설명을 주요 콘텐츠로 삼는 유튜버다.
같은 내용을 업로드하는 영어 채널이 있다.[4]
2. 콘텐츠
영상의 길이는 5분 ~ 15분 정도이며 시사나 역사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는 채널 특성상 시사적인 내용[5]이나 총이나 탈레반 등이 등장하는 영상들은 노딱을 받기도 한다.지식 브런치는 역사를 전공하였다고 밝혔으나 그 외에 본인의 신상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한 적이 없다.
유행어나 유머 없이 굉장히 독특하며 무미건조한 톤으로 내레이션하는 것이 특징이다.[6] 중후하고 점잖은 목소리의 중년 혹은 노년의 남성으로 추측된다. 때문에 선생님, 교수님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팬들도 있다.
충동적으로 시작한 채널이라 초창기에 방구석에 쳐박혀있던 핀마이크를 영상 녹음에 사용했더니 영상에 고주파가 섞여들어 무수한 개선의 요청을 받았다. 본인은 귀가 영 좋지 않아 고주파의 존재를 몰랐다고 밝혔으며, 이후 마이크를 바꿔 해결되었다.
영상 업로드 일자는 매주 목요일 정오이며 만약 시간이 나서 영상을 더 업로드 할 수 있다면 월요일 정오에 업로드 한다고 밝혔지만 현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업로드 하고 있다.
2022년 6월 14일부로 그동안 인기를 끈 영상 스크립트를 몇 개 묶어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하루 5분 지적인 나를 만드는 최고의 인문학 만찬》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했다. 영상 책에도 저자의 신상정보는 딱히 나와 있지 않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정보를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들은 어떠한 정보든 비판적 접근이 필수적이다.[7] 특히 논픽션 정보를 전달하는 작가의 경우, 익명 작가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잠적해도 사회적으로 책임을 묻기 어렵기 때문이다.[8] 이 책은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추천도서(총류 분과)에도 선정되었다.
책이 꽤 호응을 받았는지 2023년 9월 20일 같은 제목으로 2권이 출간되었다.영상
2024년 8월 14일, 동일한 제목으로 3권이 출간되었다.영상
3. 논란
소비에트 연방 해체 이후의 유럽 정세와 전쟁에 이르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영상이 업로드되었고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자초하였다는 내용으로 댓글에서 찬반토론이 일어나고 있다. 영상에서 러시아의 관점에 대한 내용이 많이 들어가있고, 우크라이나에서의 볼로디미르 대통령의 선출에 대한 배경, 지지율 하락과 같은 부정적인 내용이 들어가있으며 정보를 알려주는 유튜브답지 않게 중립을 지키지 않고 러시아 편향적인 내용을 많이 실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기준] 2024년 2월 18일[기준] 2023년 12월 1일[3] 유튜버 개인사정에 따라 업로드되지 않거나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4] 다만 우리말 채널과는 달리 호평하는 댓글도 있지만 그만큼 검증되지 않은 정보다, 그냥 원본 한국어 채널을 번역만 해서 내놓은 채널 혹은 반박글 등 부정적인 댓글이 많아 호불호가 많이 갈리니 유의해서 보자. 애초에 출발 목적부터 한국어 시청자들을 겨냥하고 만든 만큼 그냥 실험적인 서브채널이라고 보는 게 맞다.[5] 예를 들어 파업(출처) 등.[6] 오죽하면 TTS가 아니냐는 댓글도 종종 보이며, 이로 인해 갑론을박을 넘어선 싸움판이 댓글에 열릴 지경이다. 이 때문인지 지식 브런치 당사자가 스스로 TTS가 아니라 자신의 온전한 목소리라 해명할 정도https://www.youtube.com/channel/UCcYk_KPZZMLv_bcaSAWSSxA/community?lb=Ugkxyb2uhya-v_jWN7akSIL49myoSBEzHPpH[7] 단적인 예로 지식 브런치의 영어 채널은 영상마다 올라오는 댓글이 대부분 반박 내지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업로더 본인의 검증과 소통 능력이 부실하다는 방증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시청자들의 비판적 접근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역설하는 부분이기도 하다.[8] 픽션을 다루는 소설가의 경우 익명이어도 전달하는 정보가 현실이 아니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게 목적이 아니기에 필명으로 자신을 감춰도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논픽션의 경우 전달하는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 작가의 책임감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