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 인물에 대한 내용은 지양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BANG!!!을 발매하고 활동하던 때의 모습
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이며 본명은 정준영이다. 현재 팩토리 보이라는 레이블 소속이며 힙합 트리오 CMYK(전 Sunday 2P.M)[1]의 멤버이다.예전에는 아웃사이더가 이끌던 블록버스터 레코즈의 소속이었지만 아웃사이더와의 디스전을 계기로 척을 지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웃사이더(래퍼)의 사건사고 문단 참조.
2. 래퍼로서의 실력
블록버스터 시절에는 속사포를 자주 구사하여 아웃사이더 밑에서 지낸 티가 확 느껴진다. 하지만 아웃사이더같은 쵸퍼 스타일에 가까운 속도감에 단어를 글자 단위로 쪼개어서 라임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스타일, 그리고 그루브감 넘치는 플로우가 합쳐져 이전에 없었던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지니고 있었다. 팩토리보이 레코드 소속인 현재에는 아웃사이더와의 관계를 의식한 것인지 속사포 랩을 버리고 그루브에 더욱 초점을 맞춘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단점이라면 단점인 부분이, 영어발음이 상당히 별로다. 자신도 이를 의식한 것인지 다른 래퍼들에 비해 영어를 많이 쓰지는 않는 편이다.
3. 여담
- 그가 소속되어 있는 그룹인 CMYK는 블록버스터 시절부터 함께 해왔다. 블록버스터 시절엔 Sunday2pm이란 이름으로 활동 했었다.
- 몇년 전부터 활동이 뜸하다. 아무래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지 못했기에 음악에서 거의 손을 뗀 것으로 추정 중.
- 상당한 주당인 듯 하다. 팩토리보이 소속 중 발매한 싱글 중에서도 '술'이란 곡이 있으며 곡 내용은 술에 대한 찬양에 가까운 묘사들이 가득하다.
[1] 데피닛, 지백, 투덱스로 이루어져있다.데피닛, 지백은 랩 담당이고 투덱스는 비트 메이킹 담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