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쇼와 불로불사전설 뱀파이어의 등장인물.2. 행적
먼 과거에 어머니가 사이비 종교의 교주였으며 그것을 자각했을때가 아기였을 정도로 비범했다. 하지만 어쩌다가 마리아의 불로불사를 노리려다가 오히려 미래를 보는 여성 초능력자를 대동한 마리아의 손에 전부 몰살당한다.그러나 아기인 자신은 마리아가 데리고 있던 초능력자가 자신이 올바른 사람으로 키우겠다고 한다. 그리고 마리아에게 인간에 대해 알아보라며 10년 동안 아기를 맡긴다. 물론 마리아도 아이를 잘 키웠으나 문제는 마리아도 여자였는지라 아이가 마리아가 몰래 여자로서의 행동을 하는것을 보고 잘못된 성관념을 배운다.[1] 그리고 10년 후 여성 초능력자에게 입양된다. 아주 총명했는지 양엄마의 재산과 더불어 대학생까지 가는데 문제가 없었다.
문제는 그때 마리아를 만나는데 마리아가 노숙자 화가하고 그짓을 하는걸 보고 그를 "신을 더럽힌 벌이다!"라고 말하며 때려죽인다. 이때부터 싹수가 노래진다.
이후 쥬몬지 일가와 연을 맺게되어 그들이 마리아의 잘린 팔을 가지고 불로불사를 연구하는걸 알게되자. 그 집안의 차녀와 결혼해 쥬몬지 하야토로 개명한다.
이후 마리아를 위한 종교인 마리아교를 만들고 추종자들을 모은다.[2] 그걸 위해 자신이 포섭한 형사를 마리아에게 접촉시켜 돕게한다. 그러나 그 형사는 마리아의 말을 듣고 하야토가 만드는 마리아교가 뭔가 잘못됐다는걸 듣고 마리아에게 다 말하려다가 하야토가 데리고 있던 암살자에게 사살당한다.[3]
그 암살자는 미국의 특수요원이었고 마리아가 쥬몬지 일가가 조종하는 야쿠자 조직을 박살낸뒤에 깊은 산으로 도망갔지만 불로불사를 조건으로 마리아의 신병을 확보하면 쥬몬지 하야토의 일본장악을 묵인한다고 한다.
이때 하야토가 일본을 어떻게 만들려는지 말하는데 자기 친어머니 이상으로 미쳤다. 특히, 일본인이 60대가 되면 안락사 시킨다 등의 미친 법안을 만들려고 했다. 마리아가 한동안 키워주고 작중에는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이전 동료였던 미래를 보는 여성 초능력자가 입양해서 올바른 인간으로 키우려했으나 자기 친어머니보다 더 미친인간이 되어버렸다.[4]
하지만 마리아가 불로불사 능력을 상실한 자기자신의 어린 복제인 혼다 마리아를 만들고 헬기와 자폭하고 혼다 쇼헤이가 미군들 대다수를 참살해서 엄청한 손해를 입혀버린다.[5] 결국 그 손해를 감당못해서 미국이 포기하게 되며 하야토는 어린 마리아가 있기에 그러고도 쿠데타를 일으키려하는걸 보고 결국 암살자에게 살해당한다.[6]
3. 여담
초반에는 여주인공을 돕는 숨은 조력자였으나 결국 종반부에 가서는 자기 친어머니보다 더한 미친 인간이 되어버렸다.또한 그가 죽어도 기어이 마리아교는 쿠데타에 성공하고 마는데 그의 후계자로 생각되는 카게야마 타카시가 나온다.
[1] 성관념을 배우는 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이 보여주는 부분. 성교육을 잘못배우면 실제로도 문제가 된다.[2] 작중 혼다 쇼헤이까지 포섭직전을 갔었다.[3] 마리아가 "그런 것은 엄청난 사람이 죽는 사상일 뿐이다.'라고 했다. 멀리 안가고 작가의 다른 작품인 쿄시로 2030의 M형 유전자만 봐도 제정신이 아니다.[4] 쥬몬지 하야토의 친어머니는 사이비 종교 교주였으며 그도 아기때부터 사이비 종교 교주인 친어머니를 경멸했지만 친어머니보다 미친인간이 되었다.[5] 쇼헤이가 일으킨 초능력 칼바람으로 미군들이 전부 찢겨나갔다.[6] 일본 산속에서 쇼헤이의 초능력이 찢겨 죽은 미군들에 대한 유족배상도 장난 아닌데 이미 거래가 파토난 하야토가 일본에 내란을 일으키려는걸 인정할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