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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줄리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2. 특징
일단 기타를 친다는 매우 뚜렷한 캐릭성 덕에 그것만으로도 팀 7th 소속 중에는 그나마 두번이나 시청자들의 눈을 휘어잡을만한 활약은 가능했다.하지만 하드록을 좋아한다는 본래 설정은 7th의 드라마cd에서만 잠시 언급될 뿐, 연주 씬 전부가 다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한다던가,[1] 록 시절의 올린 머리와 아이돌 활동용 내린 머리 두 버전으로 모델링 됐는데 후자는 시청자들에게 보여줄만한 장면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비중이 적은 것은 분명하다.
이에 대해 팬들은 팀 7th 의 노래 トワラー 가 너무 좋은 노래라서 팀 7th 의 개별 에피소드가 있었으면 주인공 자리를 강탈할까봐 그랬다는 너스레도 떨지만, 결국 12화라는 너무 한정된 분량으로 일어난 문제인듯.
그 외에는 어쩌면 밀리마스가 생기기 전부터 있었을 레이카와의 커플링이 본편에서 꽤 자주 등장함은 물론이고 드라마 CD에서는 지나칠 정도로까지 잘 표현됐다.
3. 작중 행적
3.1.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애니메이션
| MILLIONSTARS Team7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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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타카미 레이카 | 야부키 카나 | 마이하마 아유무 | 줄리아리더 |
3화에서 레슨실에서 기타를 치는 와중 레이카의 머리카락으로 장난을 당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화에서도 레이카와 함께 있다. 밤의 공원의 벤치에 앉아있다가 미라이의 관한 공터 라이브에 대한 톡을 받는다. 자잘한 것은 신경쓰지 말자는 아카네의 말에 못미더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5화에서는 로코가 만든 천막의 청사진을 보고 일본 무도관을 닮았다고 한다. 기타 반주를 맡았다면서 옥상에서 연습을 하는 도중에 배턴 트월링과 마술 중에 어떤 것을 선보일지 고민하는 미즈키에게 둘 다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조언을 한다.
공터 라이브에서는 통기타로 버스킹을 한다. 이후 Thank You!를 언플러그드로 어레인지한 라이브에서 통기타 반주를 맡는다.
9화에서는 7th 멤버가 데뷔를 위해 보컬트레이너의 지도 하에 トワラー를 연습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중간에 뒤에서 눈을 가려서 약간 짜증난 듯이 뒤를 돌아보는데 레이카가 레이카 - 카나 - 아유무 - 줄리아 순으로 눈가리기 전달놀이를 했다는 것을 보고 당황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9화 이후의 시간대로, 7th 데뷔 이벤트의 본격적인 서사를 다루는 トワラー 드라마 CD에서는 아이돌 그룹으로 유일하게 아티스트 중심 페스티벌에 출전한 것으로 등장한다. 지각하지 않고 도착해 있었기에 미리 준비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과거 락밴드를 같이 했던 동료와 함께 잠시 세션을 하게 된다. 그 이후 그 동료에게 너는 아이돌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어째서 밴드를 하냐는 이야기를 듣고, 속으로 고뇌한다. 그런 상황에서 걱정하고 있는 줄리아에게 레이카가 걱정이 됐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위의 이야기를 이야기하자 레이카가 줄리아는 아이돌이 잘 어울린다면서 줄리아가 부끄러워할 이야기[2][3]를 듣고 몹시 당황한다. 이후 아유무의 비슷한 경험담과 카나의 응원을 듣고 괜히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면서 힘내서 데뷔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11화의 예고편에서는 에밀리가 도넛, 참치샌드위치, 스파크드링크를 각각 구멍뚫린 밀반죽 튀김과자라고 하거나 다랑어 밀찐떡 끼움이라고 하거나 건강작렬회복음료라고 하는데 메구미는 전부 알아들었지만 줄리아는 스파크 드링크만 알아들었다.
11화에서는 자선 라이브의 방송을 봤다면서 시즈카에게 대단했다고 한다. 점심시간에는 トワラー를 기타를 치면서 혼자 부른다. 갑자기 왜 혼자서 노래를 불렀냐고 아유무가 묻자, 공터 라이브가 생각나서 그때처럼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을 뿐이라고 하면서, 집같은 느낌이라고 해 개막인사를 써야 하는 코토하에게 영감을 준다.
11화 후반부~12화의 시어터 오픈 공연에서 1st의 Star Impression 다음 무대로 7th와 함께 トワラー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오프닝에서는 아유무와 함께 등장한다.줄리아의 사복은 '꿈꾸던 세션' 카드 일러스트에서 입고 나온 디자인을 가져왔다.
[1] 이 부분은 앨범 드라마CD에 관련된 이야기가 등장한다.[2] 별에 대해 이것저것 알고 있는 점, 귀엽게 말하려고 노력했었지만 안하는 점, 치마 입은거 까먹고 다리를 쩍 벌리고 앉는 점, 요리가 엄청 궤멸적인 점, 마트에서 소고기를 사서 소는 상온에서 살지만 소고기가 되면 왜 상하냐고 진지하게 물어보는 점 등[3] 요리나 장보러 갔다는 묘사를 보면 레이카와 줄리아 모두 지방 출신이라 가까운 곳에서 자취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