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방 공화국의 도시 Juiz de Fora 주이스 지 포라 | ||
지역 | 미나스제라이스 | |
면적 | 1,435.7 ㎢[1] | |
인구 | 577,532 명 | |
인구밀도 | 402.3 명 /km² | |
1인당 GDP | 6,113 $ | |
HDI | 0.778 | |
시간대 | UTC-3 (BRT)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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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나스제라이스 주 최남단 부근에 위치한 도시이다. 1850년 3월 31일에 설립되었다. 주이스지포라는 포르투갈어로 '외부에서 온 판사'라는 뜻인데 당시 브라질엔 판사가 없어 포르투갈에서 파견된 판사가 이 지역에 머물었던 것이 도시명의 기원이 되었다. 광업이 쇠퇴하자 커피 산업을 통해 성장했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남미 최초의 수력 발전소인 마르멜루스 제로(Marmelos Zero) 발전소가 이 도시를 관통하는 파라이부나 강에 위치한다. 20세기 초반만해도 남동부 지역에선 손꼽히는 부자 도시였으나 새로운 주도인 벨루오리존치의 성장과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점점 쇠퇴했다. 브라질 군사정권 기간, 주이스지포라를 주요 군사 요충지로 삼으면서 중공업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화가 진행되었다. 현재는 서비스업이 가장 큰 산업이다.온대하우기후(Cwa)로 구분되며 연평균 강우량은 1,300~1,500 mm이며 습도는 80%에 달한다.
[1] 도심부의 면적은 3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