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마블 네메시스의 등장인물 죠니 옴 Johnny Ohm | |
| 본명 | 죤 "죠니" 오스트럼 John "Johnny" Ostrum |
| 이명 | 죠니 옴 Johnny Ohm |
| 종족 | 인간 (강화 인간) |
| 국적 | 미국 |
| 성별 | 남성 |
| 소속 | 임퍼펙츠 |
| 등장 작품 | 〈마블 네메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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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만화 마블 네메시스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2. 과거
1950년대에 사우스 캐롤리나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너무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전기조차 사용할 수 없는 채로 유년기를 보내게 되었다. 가난한 환경을 탓하던 나머지 마음은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찼다. 결국 고독과 반항심만을 가진 인간으로 자라나 24세에는 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되고 만다.한 술집에서 두명이 살해되고 두명의 경찰관이 상해를 입어 병원에 이송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곳에서 약에 취해 정신을 잃은 죠니가 발견되어 피의자로 낙인, 유죄가 인정되어 교도소로 이송된다. 죠니는 몇번이고 자신의 무죄를 증언했으나 아무도 믿어주는 이가 없었고 , 세상에 증오를 품은 채로 전기의자형에 의해 사형당한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두번이나 가행된 형이 모두 불발이 나서 살아있게 되었고, 세번째 형 집행때에는 의자에 낙뢰가 떨어지는 사건이 벌어진다. 덕분에 죠니는 생존하게 되었으나 온몸이 검게 타 의식조차 희미한 상황이었다. 세번이나 사형에 실패하자 사형은 취소되고 죠니는 상처입은 채로 교도소에 방치된다.
이런 상황이 있고 나서야 한 경찰관이 사건의 진범을 밝혀내고 죠니의 무죄를 입증하지만 이미 죠니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었다.
이때 나일즈 반 로켈이 죠니 앞에 나타난다. 그는 죠니의 몸을 개조하여 체내에 대량의 전기를 수납, 방출 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그와 동시에 감정을 제거하고 오직 폭력에 대한 열망만을 주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