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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타카라토미 | ||
| 방송국 | |
| 방영 기간 | |
| 편당 러닝 시간 | 3분 |
| 화수 | 미정 |
| 국내 심의 등급 | 없음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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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7번째 조이드 애니메이션 시리즈이자 조이드 와일드의 3기에 해당되는 작품. 애니메이션 제작은 전작들과 동일하게 OLM, 3세대 조이드들의 공식 정보 공개 이후 2020년 9월 14일에 관련 정보가 공개되었다.[1] 2020년 10월 17일부터 매월 한 번씩 약 3분가량의 에피소드가 타카라토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었으며, 이후 2021년 6월 9일에 대원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 화 더빙판이 공개되었다.[2]조이드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초로 제국 소속의 주인공이 등장할 예정이며[3] 시점은 와일드 제로 이후이며 와일드보다 과거라고 한다. 또한, 제국이 공화국에 비해 열세라고 한다.
러닝타임이 짧으며 조이드를 통한 액션 위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특별한 줄거리가 없으며, 등장인물들의 얼굴 또한 하관만 나오거나 뒷모습만 나오는 등으로 자세히 보여 주지 않는다. 본작의 내레이션은 이나바 미노루/정의택. 그외 다른 성우들도 전작 와일드제로에서 비중있는 배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6화가 끝나면서 다음 화를 예고했으나 이후 많은 시간이 흐르고 있음에도 타카라토미 측은 현재진행형으로 아무런 소식을 내놓지 않고 있다가 조이드 와일드 열전의 여섯 번째 상품으로 전기의 최종 보스인 사이코 제노스피노가 공개되었다. 이로써 7화의 가능성이 열렸으며, 애니가 나오지 않더라도 열전을 통해 스토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허나 2024년 10월 현재, 3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
2. 줄거리
세계 인구 폭발과 에너지 자원 고갈, 그리고 빈발하는 국지적 분쟁을 계기로 지구에선 다시 공화국과 제국, 양국 사이에 조이드를 이용한 전면전이 시작되었다. 공화국군의 신형 조이드인 길랩터 LC의 경이로운 활약으로 제국군은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제국군은 이러한 국면을 타파하기 위해 복원 중이던 사자종 신형 조이드, 버닝 라이거를 복원하는 데 성공한다. 바야흐로 버닝 라이거와 길랩터 LC의 전쟁이 시작되는 때이다.
3. PV
| PV |
4. 등장인물
4.1. 제국
항목 참조4.2. 공화국
항목 참조5. 설정
5.1. 코어 드라이브 시스템(CDS)
3세대 조이드들의 주요 시스템. 제국군이 개발했으며, 조이드의 코어 에너지를 변환해 그대로 무장의 동력으로 삼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발한 무장을 코어 드라이브 웨폰이라고 하며 3세대 조이드의 공통 규격인 등 레일을 통해 다양하게 장착이 가능하다. 작중에서 버닝 라이거가 임팩트 개틀링을 쓰기 전 코어의 제어 시스템을 해제하는 묘사를 보면 3세대 조이드들의 와일드 블래스트에 해당하는 기술인 듯하다. 아래는 코어 드라이브 웨폰 목록.- 임팩트 개틀링
버닝 라이거 전용으로 개발된 코어 드라이브 웨폰. 컨버전 엔진 내에서 코어의 에너지가 변환되고, 이온을 수렴시킨 이온 수렴탄을 발사할 수 있다. 버닝 라이거는 파워 실린더로 보강된 다리 덕분에 임팩트 개틀링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 이그니션 부스터
버닝 라이거 전용 코어 드라이브 웨폰. 버닝 라이거의 가속력을 높여 주며 성능은 헌터 울프의 속도를 뛰어넘는다.
- 트윈 파일 벙커
버닝 라이거 전용 접근전 특화 웨폰. 코어 에너지를 변환한 수렴 이온을 활용하여 좌우에 배치된 임펄스 파일을 사출함으로써 적의 아머를 꿰뚫어 버리며, 임펄스 파일이 사출될 때 일어나는 초진동으로 인해 적은 산산조각이 나 버린다.
5.2. 제노 에볼루션 시스템(XEVS)
제노렉스에게 탑재된 특수 시스템. 조이드 코어의 에너지를 활용해 몸체를 급격하게 성장시켜 강력한 조이드로 진화하는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을 발동한 제노렉스는 대형 조이드가 되어 더 강력한 무장을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발된 무장들은 제노 에볼루션 암즈(XEVA)라고 불린다.- 버스터 유닛
제노렉스의 데이터 뱅크에 남아 있던 기록을 바탕으로 개발한 포격 무장. 이 유닛을 장착하면 원거리 및 중거리 포격에 특화된 제노렉스-버스터가 된다. 캐논포와 미사일이 탑재되어 있어, 머리에 장착한 가변식 광학 센서와 병용하여 정밀도 높은 포격이 가능하다.
- 시저스 유닛
제노렉스의 데이터 뱅크에 남아 있던 기록을 바탕으로 개발한 근접 격투 무장. 이 유닛을 장착하면 고속 근접전에 특화된 제노렉스-시저스가 된다. 프리 라운드 실드로 적의 공격을 막으며 거리를 좁히고 실드에 수납된 엑스 시저스와 머리에 장착한 레이저 차징 블레이드로 적을 산산조각 낸다. 엑스 시저스의 반대편에는 3연발 충격포가 장비되어 있어 사격 무기가 필요한 순간에도 대처할 수 있다. 디자인과 장비의 명칭을 보아 제노 브레이커의 오마주로 추정된다.
5.3. 조이드
본작의 조이드들은 개조를 전면에 내세웠던 2세대 조이드들보다 개조폭이 더욱 늘어났다. 1, 2세대에 등장했던 조이드와 달리 3세대에서 새로 등장하는 조이드는 블래스트 시스템 대신 코어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목록은 항목 참조.5.4. 커스터마이즈 파츠
항목 참조6. 회차 목록
| 회차 | 영상 | 공개일 |
| 1 | # | 2020.10.17 |
| 2 | # | 2020.11.14 |
| 3 | # | 2020.12.12 |
| 4 | # | 2021.1.16 |
| 5 | # | 2021.2.13 |
| 6 | # | 2021.3.13 |
7. 에피소드 가이드
7.1. 1화
와일드 제로로부터 한참의 시간이 흘러 인구 폭증과 에너지 자원의 고갈로 인해 공화국과 제국은 다시 대립하기 시작했고 결국 빈발하는 국지적 분쟁으로 인해 두 국가는 다시 전면전을 펼치기 시작했다.어느 협곡에서 전투를 펼치고 있는 공화국군과 제국군. 병기 조이드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공화국군을 궁지에 몰아넣는 제국군이었지만 그 순간, 벨터 퀘이드 중령의 길랩터 LC가 등장한다. 길랩터의 후방 지원 커스터마이즈 모델인 LC는 뛰어난 기동력과 화력으로 순식간에 다수의 제국군 조이드들을 격파한다. 원군으로 쿠와가노스 부대가 오는 것을 보고 퀘이드 중령은 기뻐하지만 갑작스런 공격에 쿠와가노스가 격추되자 경악한다.
이윽고 제국군 소속의 처음 보는 사자종 조이드 3기가 나타나 공화국군에게 반격을 가한다. 사자종 조이드들이 뛰어난 기동력과 연계 전술로 공화국군을 압도하던 와중 하늘에서 소닉 버드가 나타난다. 이를 본 사자종 조이드의 라이더, 블레이즈 줄 대위는 부하들에게 잠시 전장을 맡기고는 수송함으로 돌아가 임팩트 개틀링으로 장비를 교체한다. 한편 하늘을 누비는 소닉 버드에게 고전하는 사자종 조이드들이었으나 이내 블레이즈 대위가 돌아와 임팩트 개틀링을 난사해 소닉 버드를 격추시킨다. 그 직후 퀘이드 중령은 자신이 상대라며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들의 외형을 보고 이들이 지구 태생의 조이드가 아님을 직감한다. 이들은 제국이 복원한 외계 태생의 조이드, 버닝 라이거였던 것이다.
7.2. 2화
시작부터 절벽에서 뛰어내리며 와일드 블래스트로 선공을 가하는 길랩터. 하지만 버닝 라이거도 절벽을 오르며 반격했고 둘은 약간의 손상을 입는다. 서로 통성명을 나눈 두 진영의 라이더들이 격돌하려는 순간, 어디선가 거대한 빔이 날아온다. 과거 지구를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은 고대의 황제룡 제로 그라이지스와 그 권속 제로 팬토스가 전쟁으로 인해 발산되는 조이드들의 투쟁심에 영향을 받고 본능에 따라 모든 것을 파괴하는 파괴신으로서 부활한 것이었다.Zi-END에 제국군 조이드들이 전멸당하는 것을 목격한 블레이즈는 부하들에게 장비를 교체할 것을 지시하고 자신은 퀘이드 중령과 함께 제로 팬토스를 쓰러뜨리며 시간을 번다. 잠시 후 임팩트 개틀링으로 교체한 부하들이 돌아오자 블레이즈는 제로 그라이지스가 Zi-END를 발사하려는 순간을 노려 사격을 지시, 버닝 라이거 부대는 일제히 그라이지스 코어에 난사를 가했고 코어가 직격당한 제로 그라이지스는 기동이 정지된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방편이었고 블레이즈 대위는 퀘이드 중령과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고는 후퇴한다. 퀘이드 중령은 제국이 이미 외계 태생의 조이드를 복원시켰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공화국도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말한다. 몇 초 뒤 제로 그라이지스는 보란듯이 회복했고 같은 시각 공화국군 기지에서는 의문의 티라노사우루스종 조이드가 최종 조정 단계에 이르고 있었다.
7.3. 3화
어느 폐허가 된 도시에서 버닝 라이거 2대가 공화국의 잔존 조이드들을 격파한다. 블레이즈는 수고했다고 칭찬하지만 그때 제국군으로부터 공화국 병사가 붉은 스나이프테라를 강탈해 도주 중이란 경보를 알린다. 블레이즈는 서둘러 이그니션 부스터와 A-Z 나이트 소드를 장비해 출격한다. 한편 블레이즈의 부하들은 임팩트 개틀링으로 응전하지만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스나이프테라에게 고전한다. 이후 블레이즈가 참전해 코어 드라이브 시스템을 가동, 엄청난 스피드로 가속한 버닝 라이거는 스나이 프테라의 사격을 보란듯이 피해 버리고 빌딩을 타고 뛰어올라 A-Z 나이트 소드로 공격한다. 이 순간을 노려 스나이프테라도 머신 블래스트를 발동해 앱솔루트 샷을 쏘지만, 아슬아슬하게 피한 버닝 라이거에게 오른쪽 날개가 절단당하고 스나이프테라에 탑승해 있던 라이더, 류크 스트레이커 대위는 분한 마음을 가지고 공화국군 기지로 간신히 후퇴한다.공화국군 기지로 복귀한 류크 대위에게 퀘이드 중령은 버닝 라이거가 제국이 발굴하고 복원한 외계 조이드이며, 이들의 활약으로 인해 공화국군의 주요 기지가 함락되었다고 설명해 준다. 제로 그라이지스와 제로 팬토스말고도 외계 조이드가 존재했다는 사실에 류크 대위는 놀라움을 표하며 저들에게 대항할 조이드가 있나며 질문한다. 퀘이드 중령은 그렇다고 답하며 류크 대위에게 어느 티라노사우루스종 조이드를 보여 준다. 3년 전에 공화국이 극비리에 발굴 및 복원한 또 다른 외계 조이드, 제노렉스였다. 그 순간 제노렉스의 존재를 눈치채고 파괴하기 위해 제국군이 습격한다. 퀘이드 중령을 비롯한 공화국군은 응전해 보지만 전투 도중 킬 사이드의 침입을 저지하지 못해 결국 기지가 파괴된다. 하지만 폭발 속에서 제노렉스는 건재했고, 이윽고 포효한다.
7.4. 4화
드디어 기동하게 된 제노렉스였지만 시작부터 제국군의 엄청난 포화에 고전한다. 아직 제노렉스에 익숙하지 않은 류크 대위도 해낼 수 있을지 염려하지만 퀘이드 중령은 류크라면 할 수 있다고 격려한다. 그때 그들 앞에 제국군이 개조한 제로 팬토스가 나타난다. 그동안에 기술 발전으로 인해 제국군은 마침내 제로 팬토스를 제어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퀘이드 중령이 다른 제국 조이드들을 상대할 동안 류크 대위는 제로 팬토스를 상대, 빠른 기동력으로 접근하지만 체급 차이로 인해 고전한다. 그 순간, 제노렉스가 포효하더니 이윽고 제노렉스에게 빛이 일어나면서 거대화한다. 거대화한 제노렉스는 제로 팬토스를 쓰러뜨린다.며칠 뒤, 블레이즈 대위의 부대는 일전 공화국 기지 습격 당시 제로 팬토스를 쓰러뜨린 의문의 공화국군 소속 티라노사우루스종 조이드에 대해 의논하고 있었다. 그때 폴라 중위가 공화국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블레이즈 대위가 이끄는 라이거 부대는 서둘러 증원으로 합류해 공화국군을 전멸시킨다. 그때 블레이즈의 버닝 라이거의 코어에 강한 파동이 느껴지고 그 순간, 제노렉스가 등장한다. 이윽고 공화국군의 수송함이 제노렉스에게 시저스 유닛을 전달하고 제노렉스는 거대화해 제노렉스-시저스로 진화한다. 폴라 중위와 한스가 임팩트 개틀링으로 응전해 보지만 제노렉스-시저스는 프리 라운드 실드로 간단히 막아 버리고는 풍압만으로 버닝 라이거 2마리를 날려 버린다.
7.5. 5화
시저스로 진화한 제노렉스는 더더욱 진화해 제노렉스 시저스 XA가 되어 블레이즈를 상대한다. 어떻게든 응전하는 블레이즈였지만 그 압도적인 힘에 결국 부스터마저 파손되면서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부하들의 엄호로 간신히 위기를 넘겼지만 더 이상의 전투 속행은 위험하다는 걸 인지한 콜린스의 명령에 결국 후퇴하게 된다. 수송함에서 블레이즈의 부대는 제노렉스의 전투 영상을 보면서 제노렉스의 특징을 분석하기 시작한다.같은 시각, 공화국 수송함에서는 류크 대위가 제노렉스의 등장으로 전황이 공화국에게 유리해졌다고 기뻐하며 퀘이드 중령도 류크 대위에게 제노렉스의 다음 XEVA가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달하면서도, 버닝 라이거는 그 제로 그라이지스를 잠시나마 정지시킨 조이드이니 방심은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그때 99번 구역에서 버닝 라이거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달되고 류크는 서둘러 제노렉스로 출격한다. 한편 99번 구역에서 공화국 조이드들을 처리하고 있던 블레이즈 대위는 다시 등장한 제노렉스-시저스와 교전에 들어가지만 이내 고전하게 된다. 과연 이들에게 승산은 있을 것인가?
7.6. 6화
버닝 라이거 부대는 어떻게든 제노렉스-시저스 XA를 상대해 보지만 여전히 밀린다. 그러던 중 류크 대위에게 제로 군단이 다시 나타나 공화국 도시로 진격한다는 소식이 전달된다. 이들을 저지하기 위해 류크 대위는 제로 군단 쪽으로 향하게 되고 블레이즈 부대는 공화국의 이상 행동에 의아해한다.한편 제로 군단은 약 3만 명의 인구가 있는 도시를 향해 진격하고 있었고 이를 막기 위해 공화국은 조이드들을 보냈지만 제시간에 도달이 가능한 건 류크 대위와 퀘이드 중령이 속한 부대였다. 서둘러 제로 군단과 대치한 류크는 제노렉스-시저스의 파워로 제로 팬토스를 저지하기 시작한다. 류크가 제로 팬토스 1대를 쓰러뜨리는 데 집중하는 사이, 다른 제로 팬토스가 뒤를 노리지만 블레이즈 부대가 이를 저지한다. 방금 전까지 치고받던 버닝 라이거가 자신을 도와준 것에 류크는 의아해하지만 블레이즈는 제로 군단은 인류의 적이자 양국 공통의 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류크와의 승부를 아직 못 냈기에 지원한다고 답한다. 그때 제로 그라이지스가 포격을 가해 오고 일전 교전 기록을 바탕으로 버닝 라이거들과 제노렉스는 Zi-END가 발사되기 직전을 노려 코어를 공격하려 하지만 제노렉스-시저스가 덤벼든 순간 제로 그라이지스는 발사를 중단해 공격을 방어하고는 제노렉스-시저스를 날려 버린다.
제로 그라이지스를 상대하기 위해 공화국 수송함은 제노렉스에게 버스터 유닛을 전달하고 제노렉스는 포격에 특화된 제노렉스-버스터로 진화한다. 그 모습에 블레이즈는 넋을 잃게 되고 이윽고 제노렉스-버스터는 엑스 버스터를 제로 그라이지스의 가슴 장갑에 명중시켜 진격을 저지하고 그 틈을 노려 버닝 라이거도 가슴 장갑을 향해 모든 무장을 난사한다. 어마어마한 포화에 제로 그라이지스는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마침내 제노렉스-버스터는 XA 모드로 돌입한 뒤 어설트 엑스 버스터를 제로 그라이지스를 향해 발사한다. 이를 정통으로 맞은 제로 그라이지스는 쓰러지고 만다.
[1] ゾイドワイルド: 新作アニメ「ゾイドワイルド戦記」が今秋配信「ゾイドワイルド ZERO」のその先の世界, MANTANWEB, 2020.09.15[2] 배역은 전부 전속 성우로만 배치되어 있다. 아무래도 4분짜리 단편 애니라 어느정도 투자할 필요가 별로 없다고 느낀 듯.[3] 기존 주인공들은 전원 무소속이거나(신세기/제로, 퓨저스, 제네시스, 와일드) 연관이 있다 하더라도 죄다 공화국과 협력하고 제국과 대립하는 쪽(기수신세기, 와일드 제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