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5:13:43

조선협객전

파일:조선협객전.jpg
1. 개요2. 모바일 게임 출시3. 프리서버
3.1. 1차 프리서버 기간3.2. 2차 프리서버 기간
4. 시스템
4.1. 직업
4.1.1. 검객4.1.2. 궁수4.1.3. 도사4.1.4. 승려
4.2. 만렙4.3. 도술과 무공4.4. 아이템4.5. 게임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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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홈페이지

1998년 (주)토미스 정보통신에서 개발한 MMORPG 게임으로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사냥 등으로 수련을 하여 경험을 쌓아 조선팔도에 침입한 왜구들을 격퇴하는것이 이 게임의 목표였으나 2.0판부터는 대마도 및 일본본토까지 맵을 확장하여 조선의 협객들이 임진왜란 준비를 하고 있는 일본을 정벌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 당시의 온라인 게임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컨트롤을 요구한 게임성 등으로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2000년에는 동시 접속 7000명, 누적 150만에 달할 정도의 인기를 얻게 된다. 한때 리니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온라인게임이었으나 토미스측은 빠른 레벨업과 과도한 아이템 공급으로 인해 급속도로 소모되는 컨텐츠에 대한 대비책을 적절히 세우지 못하여 상당수의 유저들이 빠져나갔고 잇단 차기작의 실패와 함께 동시접속자수의 하락으로 게임을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게 되어 게임을 사이버XXX에 위탁하게 되었다. 이 당시 토미스는 월급을 지불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렸으며 이로인해 개발진들이 회사를 대거 퇴사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퇴사한 전 토미스 개발진들은 신생개발회사 유비코를 설립해 개발을 진행 중이던 신조선협객전을 오픈하고 유저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변화된 게임성과 불안정한 서비스로 유저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게임전문가들은 당시 상황을 "무턱대고 서비스하기 위해 제대로 완성되지도 않은 게임을 서비스 한 것" 이라며 "비교적 완성도 높았던 이전의 '조선협객전' 과 경쟁하는 상황에서 버그투성이의 게임이 성공할리 만무하다" 고 실패원인을 꼽았다.

2006년 11월, 사이버XXX의 위탁계약이 만료되고 게임 운영권은 토미스에게 다시 돌아왔으나 이미 게임 및 토미스 회사 자체는 더이상 정상적인 운영조차 불가능해질 정도로 심각하게 망가져 있었고 결국 토미스는 폐업 청산 되고 서비스는 종료되고 게임의 저작권도 소멸[1]되기에 이르렀다.

2. 모바일 게임 출시

2021년 4월 놀랍게도 조선협객전의 ip를 활용하여 조선협객전M 이라는 모바일 버전 후속작이 출시되었다. 무려 23년만에 나온 후속작인 만큼 기존 조선협객전을 그리워하던 유저들이 우르르 몰려가 접속해서 서버가 터지는등 난리가 났지만...

그들이 마주한 현실은 조선협객전의 ip를 덮어씌운 리니지식 양산형 게임이었다 심지어 그 악명높은 리니지2의 아인하사드 시스템까지 들어가 과금유도가 미쳐날뛰는 상황이고 심지어 3만원도 아닌 30만원 패키지를 팔아먹고 있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 추억팔이에 낚여 접속한 올드유저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3. 프리서버

3.1. 1차 프리서버 기간

옛 조협 유저들은 서비스 종료 이후 파란 닷컴 및 네이버 카페를 통해 조협 부활을 목적으로 카페를 신설하여 조협의 재서비스를 꿈꾸고 있었지만 실제로 부활이 될 것이라 믿었던 사람은 많지 않았다. 토미스 정보통신은 이미 폐업 하였음으로 합법적으로 저작권을 이어받아 서비스 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어차피 저작권은 소멸되어 소스데이터만 구할 수 있다면 아무나 서비스를 할 수 있다.

그러던 중 이전 개발자 중 일부가 참여한 신생 업체인 본게임 소프트에서 백업된 예전 소스코드를 이용하여 소스저작권을 새롭게 등록[2] 하고 9월 5일 게임물 등급위원회로부터 등급[3]을 받아 9월 7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조선협객전은 서비스[4]를 다시 여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조선협객전 2를 개발하는 와중에 서비스로 열어놓은 기존 서비스라서 별다른 업데이트 없이 계속 불안한 서버 운영 및 자금난으로 결국 본게임소프트는 휴업하고 게임은 다시 서비스를 종료하기에 이른다.

몇 년 후 본소프트[5]의 김소리[6]는 본게임소프트로부터 소스코드 및 소스코드 지재권 취득 명의 이전, 게임물등급심의의 명의등을 양도[7] 받았다. 아무튼 등급심의 및 홈페이지 소스는 명맥을 이어갔으니 다행.[8]

3.2. 2차 프리서버 기간

2015년 9월 27일, 조선협객전 홈페이지에 2015년 10월 20일부터 서비스를 중지한다는 공지사항이 9월 18일에 올라왔다.공지사항 링크 자유게시판을 둘러보면 공지가 뜨기전에 아이템 거래 홈페이지에서 150만원에 거래를 한 'revio'라는 유저가 있는 듯 하다.

2016년 3월 26일, 조선협객전이 부활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어느 한 유저가 인수를 했다고 조선협객전 아우토반 카페에 올렸으며, 지금 게임물 심의등급을 받고 있는중이라고. 게임물 심의등급은 18세이상 이용가로 받을 예정이며, 심의 등급이 확정되고 나면 우선적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게임을 부활시킬 것이라는 이야기가 돈다.

2016년 4월 23일, 부활 소식을 알리던 단톡방 인원들이 모두 채팅방을 나가고 톡방도 폭파되어 결국 부활은 사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조선협객전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016년 9월 5일 늦은 저녁 거짓소식일 가능성으로 추측되던 칠성이란 유저가 본게임의 포맷과 유사한 홈페이지를 17:47분 오픈하였음을 공개하고 19:19분 클라이언트 업로드를 공지하였다.
9월 6일 웃말에서 운영자와 유저가 임시로 간담회를 열었고, 유저들의 간청으로 임시로 부분완성된 게임패치 중의 일부를 공개한 것이며 양해를 구했고, IDC센터에 구축되어있는 서버유지비용을 위해 동호회를 만들어 18시 이후로 3만원 이상 동호회비를 낸 유저외에는 접속을 임시적으로 불가하겠다는 내용을 통보하고 18시에 서버를 비공개로 닫고, 일부 비난하던 유저의 동호회 가입의사마저 정지시킨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칠성이란 유저가 비공개로 게임오픈을 준비하면서 기다리던 유저의 일부가 프리서버를 제작에 들어갔는데 '칠성'이란 유저가 3월부터 오픈준비의 과정을 비공개로 추진하면서 카톡아이디를 알려달라면서 비공개카톡방을 운영하다가 피드백이 없어 유저들이 떠났고 그후 유저들은 진행상황과 진위을 알수 없었고, 칠성이란 유저또한 다른 유저들의 쌍방간 소통을 무시한채 뒤늦게 프리서버를 추진 중인 유저들의 진행사항을 알고 뒤늦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개하였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전 운영사인 본게임소프트가 유저와의 소통을 중시하지 않은 채 운영종료 되었던 과정을 되풀이하는 듯 씁쓸하게 느껴진다. 다수의 유저들이 의견이 다음카페 아우토반과 임시홈페이지 본게임넷 자유게시판에서 재되어있다. 임시홈피는 닫혀졌다.

9월 7일 칠성이라는 유저와 조협임시운영진의 회의결과 서비스업에 대한 진행을 하지 않기로 통보하고 모집된 동호회원에게만 pvp 테스트 기간으로 오픈하고, 정식오픈은 앞으로 없을것이며 운영을 잘해볼 수 있는 분들은 비밀 댓글로 연락처를 남기라는 글로 종료되었다.

다음카페 아우토반 문파 카페를 자유게시판을 통해 칠성유저보다 늦게 시작하였지만 유저의 일부가 프리서버를 제작 중임을 알 수 있다.
본소프트 프리서버 운영 내용 [ 펼치기 · 접기 ]

2016년 9월경, 소스 분석 중 및 프리서버 가동 테스트 중이며 2016년 10월 중순 경 오픈 예정임을 밝혔다.

2016년 10월 8일 기준 테스트 서버가 오픈하였다.

2017년 4월 1일 기준 본소프트에서 정식으로 프리서버를 운영 중이며 당시 약 300명 가량의 유저가 플레이 중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2019년 4월 3일 기준 프리서버 운영진은 게임 서버와 홈페이지를 차단하고 잠적한 것으로 보인다. 약 100명 가량의 유저들은 캐쉬 등의 금적전인 손해를 보고 있으며, 이에따른 신고 및 소송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2019년 4월 15일 대충 사과 하고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시 서비스 시작 운영진이 바뀐 것으로 추정.

2019년 10월 30일 서비스 중단 공지.

2019년 10월 30일 서비스 중단 공지 취소 공지 운영자가 또한번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10월 30일 뜬금포 캐시충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2019년 11월 아무리 프리서버지만 너무 막가파식 운영으로 몇몇 유저가 운영권 인수를 시도 했으나 터무니 없는 가격 및 방식[9]으로 으로 거래가 불발되었다.

실제로 저작권[10]에 대한 권리가 없는데 뭘 팔려고 하는지 의문이다. 운영자는 유저DB[11]에 대한 권리금조의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보다 더 문제는 현금 요구.

2019년 11월 기준 조선협객전 상표권은 타 회사에서 소유 중 임으로 프리서버 운영권을 사도 같은 이름이나 비슷한 이름으로 운영할 수 없으니 운영권 매매할 때 참고 할 것.

2019년 12월 기준 홈페이지의 주소, 전화번호, 팩스, 대표자명이 모두 틀려 있다. 실제로 누가 운영하고 있는지 알 수 없음으로 당시 유저들 사이에서 결제 할 시 주의가 요해졌다.

2019년 12월 8일 기준 본소프트 운영진이 또(?) 바뀌었다는 글들이 올라옴

2019년 12월 10일 기준 해당 프리서버 서비스 종료 공지 이후 환불 성공 케이스 없음.

4. 시스템

캐릭터의 능력치는 민첩성, 힘, 기, 지의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릭터의 체력은 민+힘, MP에 해당되는 도력은 기+지로 구성된다.

물리공격력은 (민+힘)/2, 물리방어력은 (기+지)/2로 구성된다.

도술공격력은 도사의 경우 기에 비례하며 승려의 경우 지에 비례한다.

도술방어력에 해당되는 능력치인 도항력은 네 가지의 능력치에 모두 비례하지만 민, 힘보다는 기, 지의 영향을 더 받는다.

4.1. 직업

4.1.1. 검객

접근전에 특화된 직업으로 높은 체력과 강력한 공격력을 강점으로 둔 캐릭터이다.

주 무공은 무형검법, 청풍쾌검, 태극검법을 사용한다.

PVP에서 가장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캐릭터로 네 직업중 전용 아이템 가격 또한 가장 비싸다.

4.1.2. 궁수

검객만큼 공격력은 강하진 않지만, 사정거리가 긴 활을 사용하는 공격에 특화된 직업으로 검객과 마찬가지로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주 무공은 강격, 심안궁, 연운궁법을 사용한다.

PVP에서 도승 킬러로 진가를 발휘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4.1.3. 도사

기력의 영향을 받는 기공격력이 적용되는 도술을 사용하는 공격에 특화된 직업으로 체력 관련 스탯(민첩성, 힘)이 낮아 허약한 체력이 적용되는 약점을 지닌 반면 방어력 관련 스탯(기력, 지력)이 높아 방어력이 뛰어난 강점을 지닌다.

4개의 비급을 소모하여 배우는 2연타 공격을 날리는 유니크 도술과 광역스킬 무공으로 무장한 도사는 몹몰이 사냥에서 진가를 보여준다.

주 무공은 진금강장, 파천신공, 금룡신장을 사용한다.

4.1.4. 승려

지력의 영향을 받는 지공격력이 적용되는 도술을 사용하는 공격에 특화된 직업으로 도사와 마찬가지로 체력에 영향을 주는 스탯이 낮아 체력은 허약하지만 방어력 관련 스탯이 높아 방어력이 뛰어나다.

체력 회복도술인 나한기공을 도사보다 먼저 배우는 장점이 있는것 외엔 사실상 도사와 거의 동일한 직업이다.

주 무공은 도사와 마찬가지로 진금강장, 파천신공, 금룡신장을 사용한다.

도사보다 비주얼이 다소 떨어지는 관계로 아이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4.2. 만렙

조선협객전 만렙은 1000으로 과거에는 지존렙이었으나 토미스의 구조협 시절 환생시스템이 도입된 이후로[12] 환생을 위해 거쳐가는 중간 단계급으로 전락했으며 만렙에 도달한 시점에서 환생하여 다시 환생 만렙이 된 유저 몇명이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굳보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궁수 유저가 최초의 환생 만렙의 주인공이 되었다.[13]

2015년 10월까지 본게임소프트가 운영했던 서버에서 환생시스템이 삭제되기도 했지만 현 본소프트가 운영중인 서버에서 다시 재적용되었다.

4.3. 도술과 무공

조협에는 도술과 무공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다른 게임에서 보면 '마법'으로 분류될 법한 스킬들이 나뉘어져 있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굳이 따지자면 조협의 도술이 다른 게임에서의 '마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도술과 무공의 차이점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습득을 위한 퀘스트의 유무(도술은 게임머니 or 게임머니+비급 으로 배울 수 있다.)이다. 도술의 경우에는 별다른 퀘스트가 없지만, 무공의 경우 특정 npc가 주는 퀘스트를 수행해야만 습득이 가능하다. 또 다른 점은 스킬의 숙련도의 유무이다. 도술의 경우 숙련도는 존재하지 않지만 무공의 경우 숙련도가 존재하여 사용한 만큼 경험치가 쌓이고, 경험치가 쌓여 무공 레벨이 오르면 그만큼 위력이 강해진다. 그리고 굳이 하나 더 차이점을 꼽자면 도술의 경우 특정 직업은 배울 수 없는 것들이 존재하지만 무공의 경우에는 모든 직업이 모든 무공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차이점이 생긴 이유는 원래 조협에는 도술만이 존재했지만, 컨텐츠가 점점 소모됨에 따라 개발자들이 내놓은 일종의 컨텐츠 소모속도를 억제하기 위한 장치로 무공을 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무공을 마스터 하려면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린 다?

4.4. 아이템

아이템의 경우에도 당시에는 파격적인 시스템이었다. 직업별로 '최강'의 능력치를 가진 소위 '4대 유닉'[14]이라는 직업별 유니크 아이템들이 존재했으며, 당연히 드랍률은 극악에 능력치는 다른 아이템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강력했다. 이 '4대 유닉'은 조협 초창기 때부터 있었고, 지금도 남아있는 아이템들이다. 그리고 직업별로 최초로 만렙(100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운영자가 캐릭터명이 새겨진 아이템을 선물해주었는데[15], 이 아이템들의 능력치도 상당히 좋아 '4대 유닉' 바로 아래 클래스였다. 초창기에는 고정능력치를 가진 아이템들만 있었지만, 레벨이 오르며 %능력치를 가진 아이템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고레벨 아이템일수록 %능력치 쪽으로 고정되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다시 높은 수치의 고정능력치를 가진 아이템들이 나오게 되었다. 물론 그에 맞춰 '4대 유닉' 아이템들은 항상 최강의 능력치를 자랑했다.[16] 강화, 수리, 제조 시스템도 도입되고, 세트아이템의 개념도 생기고, 무공과 비슷한 의도로 기획된 '성장무기'라는 아이템들도 나왔다. 이 '성장무기'들도 '4대 유닉'과 비슷하게 직업별로 나뉘어진 아이템이었으나 직업 여부에 상관없이 들 수 있었다는 차이점도 있다. 무공과 마찬가지로 '성장무기'들도 어마어마한 경험치가 필요하고, 그렇게 성장한 무기들은 '4대 유닉'을 제외하면 최강급에 속하는 무기이다. '4대 유닉'과 '성장무기'의 공통점은 수명이 없다는 것인데 이러한 메리트로 인해 소위 무한에 가까운 사냥을 하기도 하였다.[17] 그리고 '4대 유닉'의 제조법에 '성장무기'와 해당직업에 맞는 칠지도 등 온갖 템이 들어갔다. 어느 시점부터 4대 유닉은 드랍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조법이 등장한 것이다.

4.5. 게임머니

후에 게임머니의 인플레이션이 심해져 운영진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되었는데, 소위 '수표' 역할을 하는 억 단위의 아이템들을 상점에서 판 것이다. 이 아이템들은 하나의 게임 캐릭터가 소지 가능한 금액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었기에 한 캐릭터로 게임머니의 집중이 가능케 했다. 이것으로 인해 얼마나 인플레이션을 보정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이후 부자들끼리의 거래는 이 '수표 아이템'들로 이루어지곤 했다.


[1] 저작권법 제49조 2항 (저작재산권의 소멸) 저작재산권자인 법인 또는 단체가 해산되어 그 권리가 민법 및 그밖의 법률 규정에 따라 국가에 귀속되는 경우[2] 본게임소프트에서 만들거나 저작권이 토미스로부터 정식으로 이전된 것이 아니므로 사실상 무단 등록이다. 걸리면 형법에 따른 처벌 및 직권말소가 가능하다.[3] 국내에서 PC게임을 서비스를 하려면 등급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4] 저작권은 소멸되었음으로 누구든지 서비스는 가능하지만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등급을 받아야 하므로 절차가 복잡하다.[5] 위의 본게임소프트와는 완전 다른 회사이다.[6] 현재는 대표자가 오문수로 되어 있다.[7] 가격은 약 천만 원 남짓으로 알려졌다.[8] 사실 상당히 많은 프리서버가 나타났다 사라지는것으로 미루어 짐작 하건데 게임소스는 여러곳에서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추정[9] "님 제시요" 같은 초딩 식 거래 및 현금 요구.[10] 저작권은 없는 상태로 임의 등록된 소스프로그램에 대한 권리만 매매되고 있는 상황[11] 운영이 너무 막장이라 더 마이너스 일듯[12] 폐허무덤에서 상복입은 여인을 클릭하면 조협돈 1억냥을 지불하여 환생을 할 수 있으며 렙 800이상부터 환생이 가능하지만 당시의 추세는 만렙인 1000에 도달했을때 같은 직업으로 환생하는 것이 추세였다. 만렙이 아닌 렙에 환생을 하면 만렙에 도달했을때 추가로 주어지는 능력치 포인트 998을 가져갈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망캐로 버려지게 된다. 만렙에 환생하더라도 직업을 변경하게 되면 가져가는 포인트가 반감하므로 역시 망캐로 전락하게 된다.[13] 최초 환생 만렙였던 굳보이는 추가로 1000포인트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캐릭터는 1:1로 절대 이길 수가 없었다. 문제는 이 양반이 최초 환생 만렙을 한다고 사냥터에서 경쟁 캐릭터가 보이는 족족 pk를 하는 방식으로 사실 상 사냥터를 독점해서 환생 만렙을 만든 것이라 뭐 이딴 놈 동상을 만들어주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았다.[14] 쌍궁(궁수), 제독검(검객), 대륜선(도사), 장창(승려)이다.[15] 해남검객의 검, 올리브의 활, 또딴의 부채, 킬러겜방장봉[16] 초기에는 공격력이 대단히 높았지만 비등한 공격력을 가진 신무기의 등장, 강화 시스템의 도입, 퍼센테이지 공격력 증가 무기의 등장으로 최강이라 하기 힘들어지자 패치로 공격력을 높이고 별도로 퍼센테이지 공격력 증가 옵션을 붙여 다시 최강 무기의 자리를 탈환했다. 두 가지 공력력 수치를 가진만큼 강화를 하면 공격력과 퍼센테이지 수치가 같이 올라가므로 다른 무기의 2배에 가까운 강화 효율을 가지고 있었다.[17] 4대 유닉과 캐릭터명 무기는 둘 다 수명이 없고, 필드에 버려저도 소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