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31 13:47:03

조선퇴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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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2.1. 조선퇴마사2.2. 조선퇴마사2 십정고을의 큰 귀신2.3. 역귀2.4. 조선퇴마사3 밀양 아리랑2.5. 염매 조선퇴마사 외전2.6. 조선 퇴마사4 -콩쥐 팥쥐전-
3. 등장인물
3.1. 주연3.2. 조연3.3. 적대 인물3.4. 귀신&요괴
4. 평가5. 기타

1. 개요

원주민 공포만화에서 나온 부캐들을 이용한 시리즈로 4편까지 연재하며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1] 기본적으로 장르는 공포지만 개그 만화의 성격을 띄는 이 웹툰에서 나온 시리즈라 개드립이 등장하며 분위기를 상기시키지만, 진지한 동양 오컬트물로서의 성격 역시 보여주고 있다.

2. 시리즈

2.1. 조선퇴마사

  • 92화 ~ 98화

2.2. 조선퇴마사2 십정고을의 큰 귀신

  • 190화 ~ 195화

2.3. 역귀[외전]

  • 259화 ~ 266화

2.4. 조선퇴마사3 밀양 아리랑

  • 338화 ~ 344화

2.5. 염매 조선퇴마사 외전

  • 345화 ~ 346화

2.6. 조선 퇴마사4 -콩쥐 팥쥐전-

  • 416화 ~ 425화

3. 등장인물

3.1. 주연

  • 원주민
    주인공. 작중 돈을 심하게 밝히고[3] 비겁한 성격의 퇴마어사. 무기로는 귀신이 빙의된 마패[4]와 복숭아 검으로 만든 목검[5], 그리고 단발의 총을 지니고 있다.

    이런 태도와는 별개로 작중에서 보이는 행적은 그야말로 조선을 구하는 슈퍼히어로가 따로 없는데, 기본적으로 나라에서 관직까지 내린 것을 증명하듯 만신급이 안될 뿐이지 무당으로서의 지식과 실력도 있는 편인데 만신 할매에 빙의된 이후에는 기본 전투력은 물론이요 빙의되었을 때의 강함은 강구한테도 인정받을 정도로 기본적인 전투력까지 상승하였다. 1편에서 역모를 꾀하던 무명의 아지트를 찾아내는 공을 세웠고, 2편에서는 한 고을을 지배하고 맞는 몸에 찾아들어가기 직전이였던 만신 할매를 설득해 아군으로 포섭, 외전 편인 '역귀'에서 언급하기는 나라의 역병이 돌게 만든 역병의 근원을 없애고 마을 내에 모든 역귀를 손 쉽게 처리했으며[6], 3편에서는 노비를 대량으로 학살해 만인석을 만들던 문 대감이 벌인 사건을 해결, 4편에서는 백여우가 다시 태어난 콩쥐와 대적했다. 또한 태도와는 별개로 기본적으로 일반 백성들을 보호해야 된다는 사명감 역시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김동근
    원주민을 따르는 노비. 3부에서 원주민이 받은 뇌물을 세탁하라 맡긴 이후 그 뇌물을 그대로 먹고 튀어 족보까지 구매해 신분을 세탁했으나, 하필 정착한 곳이 콩쥐가 접수한 지역이라 단단히 세뇌를 당하였고[7] 이후 세뇌가 풀리자 원주민의 영구 노예가 되어버리고 만다.
  • 라경조
    1편의 사건을 계기로 원주민과 동행하게 된 박수. 원주민에게 촌동네에서 점이나 치던 무당이라 까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살풀이는 조선 제일이라 자칭하고, 사람의 물건만 있다면 주인의 위치와 생사까지 파악할 수 있다.[8] 4편에서는 위험한 작전에 들어가는 원주민에게 죽을 수 있다 경고하여 원주민은 이를 무시하지만, 라경조 눈에는 그의 얼굴에 죽을 사가 도배되어 보였다.
  • 강구
    조선제일검. 신체 능력은 가히 초월적인데, 빙의나 술법 없이 순수 단련으로 도달한 경지로 두억시니를 맨손으로 소멸시키고 일반적인 검사 따위는 검조차 뽑지 않고 맨손으로 상대하며[9] 참격을 맞아도 기껏해야 옷이 찟겨지고 끝난다. 4부에서 하늘에서 쏟아지는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 귀찮아서라고 검을 뽑아야 겠다며 처음으로 검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한 번 휘둘렀음에도 적들은 물론 관아가 통제로 날아가며 주변이 초토화되어버렸다. 그 힘은 육안귀를 잡귀 취급할 정도의 존재이지만, 기본적으로 영매나 무당이 아니기에 관련 지식이 전무하고, 영적인 존재를 상대로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산도
    1편에서는 적대 관계였지만, 2편에서부터는 원주민을 따르고 있다. 1편에서 뛰어난 전투 실력을 보여주었고 이 설정은 이후에도 유지되었지만, 워낙 초자연적인 존재들과 싸우는 지라 미묘하게 너프받은 인상을 보여준다.

3.2. 조연

  • 팥쥐
    시즌 4 콩쥐팥쥐전에서 등장. 콩쥐의 양자매로 본래 예쁜 얼굴이었으나, 콩쥐에 의해 원래 얼굴을 빼앗기게 되어 못생겨진다.[10] 이후 백여우로 변했던 콩쥐가 죽자 본래 얼굴을 되찾고 그녀가 가지고 있던 요괴인 백여우를 품게 된다. 그리고 에피소드 마지막에 주인공 일행의 동료가 될 것임을 암시한다.

3.3. 적대 인물

  • 무명
    조선퇴마사 1편의 최종 보스 소설 속 인물인 '전우치'를 자칭하고 다니는 의적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망태 할아범을 부하로 두고 염매를 이용해 제물을 뜯는 악인이다. 과거 낮은 신분으로 인해 제대로 재능을 인정받지 못한 경험을 통해 권력자 층을 경멸하고 있다. 그러나 그 방식이 염매를 이용한 저주를 이용하는 데다가 자신의 부하인 산도마저 그저 장기말 정도로 이용하거나, 결정적으로 이용하는 염매의 재료가 어린 아이라는 대에서 결국 추악한 악인에 불과한 인물. 검을 이용해 거대한 참격을 날리고 원주민을 압도하는 등 분명 재능이 있었으나, 조선제일검 강구를 검 좀 휘두르는 양반으로 치부하거나 염매를 이용하려다 원주민의 저격에 제압당하는 등 어째 우물 안 개구리라는 인상을 주었다. 1부 에필로그에 의하면 역모죄로 처형되었느나 효수한 머리는 물론 시체마저 감쪽같이 사라져 추적 중이라고 한다. 4편에 의하면 백여우의 비법서를 훔쳐 사용하였다고 한다.
  • 망태 할아범
  • 문대감
    조선퇴마사 3편의 최종 보스 과거 이씨 위에 문씨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권신이였지만, 나이가 들어 점점 총명함과 육체의 힘을 잃어가자 시골로 은퇴하여 지내다 젊음을 되찾자는 욕심에 눈이 멀어 노비들을 죽여 만인혈석을 인공적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를 걸리자 아들이 사또를 죽이고 한 여노비에게 뒤집어 씌우는 사건을 계기로 원주민이 파견되게 되고 모든 것을 알게 된 원주민과 죽은 사또의 아들의 증언으로 모든 게 밣혀져 몰락하게 된다. 최후마저 비참한데, 만인혈석을 많이 섭취해서 그런지 몸에서 거대한 뱀이 솟아날 정도로 육체가 뒤틀려 더이상 인간으로 있을 수 없게 되어버렸고, 원주민에 의해 소멸하게 된다. 소멸하기 직전, 뒤늦게 자신과 왕의 관계[11]에 대해 다시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며 사죄하며 못난 신하를 용서하지 말아달라 말하며 소멸한다.
  • 염매사
    옛 어떤 마을에 살던 박수 무당으로 어떤 처녀를 사랑했고 그 처녀가 시집을 가자 혼인식에서 난동을 부릴 정도였다. 그러나 처녀가 자신을 질겁하며 싫어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그녀를 호환을 당하게 해 손을 절단, 자신의 염매로 만들어 호환이 난 마을을 돌아다니며 호랑이를 잡으며 살고 있었다. 적어도 수 십년은 부려먹은 듯 하며, 결국 꼬리가 잡혀 원주민과 전투에서 신속한 처리를 위해 총으로 제압, 절벽에서 던져지고 처녀는 산도에 의해 고향으로 보내지게 된다.
  • 콩쥐
    조선퇴마사 4편의 최종보스 본래 아이가 없던 콩쥐의 아버지는 어떤 무당에게 존재와 상관 없이 아이만 들면 된다 부탁하자 무려 대요괴인 백여우를 담아 태어난 존재. 일찍이 백여우의 능력인 짐승들을 부리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안 아버지가 크게 꾸짓고 새엄마와 재혼한 이후로는 다소 뒤틀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새엄마에게 의지해 스스로를 억누르며 살아가던 중 새엄마마저 자신을 죽이려 하자 차라리 죽자는 마음으로 호수에 몇 분이고 가만히 이었지만 죽을 수조차 없음에 절망한다. 그러다 자신의 정체를 말해주는 어떤 이를 만나게 되어 본격적으로 흑화. 팥쥐의 외모를 빼앗고 사또를 세뇌, 팥쥐를 가두고 새엄마를 젓갈로 담궈 팥쥐에게 주는 악독함을 보여준다. 이후 마을 전체를 세뇌하여 사실상 지배자로 군림하다가 원주민과 우연히 엮어져[12] 몰락하게 된다. 만신할매에 빙의된 원주민마저 사또에 온갖 짐승들의 물량전으로 제압하지만, 미리 강구와 금군을 부른 원주민의 계략으로 인해 몰리게 된다. 원주민은 목숨을 대가로 콩쥐를 도운 무당에 대해 말하라 하지만, 무당에 의해 강제로 백여우로 변하게 되어 마을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결국 강구와 원주민에 협공에 당하게 되고[13] 결국 힘을 다해 소멸하게 된다. 이에 곁으로 다가온 팥쥐에게 얼굴을 돌려주며 사과하며 소멸하기 직전까지 가지만, 백여우의 부활을 우려한 원주민과 팥쥐의 의지로 인해 팥쥐에 몸에 봉인당하게 되고, 정황상 공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 ???
    조선퇴마사 4편의 흑막 스스로를 요괴도, 귀신 같은 하찮은 존재가 아니며, 필멸자들의 언어로는 명칭마저 정할 수 없고 그저 자신을 재앙의 화신이라 칭한다 소개한 존재. 만신할멈의 피셜로 인간이 다룰 수 없다는 백여우라는 대요괴를 인간의 아이로 임태시킬 정도로 상상을 넘어선 실력을 가지고 있다. 강구의 공격마저 손에 작은 상처를 남길 뿐이였다. 다만 육체가 오래되어 작은 상처에도 부스러져 훗날을 기약하며 모습을 감추었다. 그것을 본 콩쥐는 요괴 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강력하고 물길한 기운을 느꼈고, 강구마저 강하고 불길한 기운이라 말할 정도. 정황상 조선퇴마사를 관통하는 최종 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3.4. 귀신&요괴

  • 천 년 묶은 구렁이
  • 뽕따이
    1편에서 원주민이 들고 다니던 귀신. 해외 몽달 귀신으로 특이하게도 허벅지를 공격하는 다리 공격 밖에 하지 못한다고 한다. 원주민에게 빙의되면 나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두억시니의 한 방으로 소멸되고 만다.
  • 두억시니
  • 만신 할매
    조선 퇴마사 2부의 최종보스. 수 백년 전에 살았던 만신이라 불릴 정도로 강력한 무당으로, 어느 마을의 물길과 우물을 관장하며 마을 사람들에게 갓난 아기를 요구하던 육안귀로부터 마을을 구하라는 신명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마을에 나타나 육안귀와 혈열단신으로 싸워 자신의 몸에 봉인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덕분에 육안귀에게서 벗어난 마을은 무당을 극진히 모시며 살게 되었는데, 문제는 무당이 점차 노쇠하며 몸 안에 육안귀를 감당하지 못해 점차 미쳐가기 시작해 마을 사람들도 그녀를 피하기 시작하였고, 급기야 아기 한 명을 납치, 식인하는 사건이 터지자 마을 사람들이 무당을 주이려 들었고, 무당은 스스로 우물에 몸을 던졌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곧바로 우물을 봉쇠, 봉인했지만 그로부터도 수 년 동안 우물 안에서는 무당의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그렇게 생전 만신이라 불렸던 강력한 무당+생전 몸에 봉인되어 있던 육안귀의 요력을 가진 강력한 귀신으로 다시 태어난 만신 할매는 자신의 몸에 맞는 영매를 찾아야 했고[14] 마침 마을에 태어난 쌍둥이가 딱 맞는 영매임을 알고 형을 유인해 자신의 봉인을 풀게 하고 빙의하게 된다. 그러나 형의 몸이 버티지 못하자 동생에게 계속 환영을 보여주어 멀리 서양에 떠나있던 동생을 다시 마을로 돌아오게 만든다. 동생이 천추쟁이가 되어 돌아오자 곁에 어린 여자 아이에게 빙의되어 천천히 그를 타락시켜 스스로 자신을 받아들이게 만들려 했으나, 갑작스러운 원주민의 등장에 빙의된 아이의 육체가 요력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가자 그에게 빙의하려 하나 원주민의 방해로 육체에서 해방된다. 이후 택견(...)으로 원주민을 일반적으로 압도하고 죽이려 하지만, 원주민의 설득[15]으로 그의 몸에 빙의되어 함께하게 된다. 이후 원주민의 아군이 되어 그의 전투력을 끌어올려주었고, 생전 만신이였기에 그런지 여러 정보도 알려주어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4편까지 가며 조금 밀린 감이 있지만 생전 만신이라 불릴 정도로 격 높은 무당이였고, 거기다 육안귀의 요력까지 합쳐져 작중 적수가 몇 없을 정도의 강력한 요괴로, 정황상 강구에게 패배한 듯 하지만 강구가 4편에서 빙의된 원주민을 이겼다길래 기대했다고 하는 걸 보면 여전히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육안귀보다도 격 높은 대요괴인 백여우인 콩쥐조차 만신할매로 인해 원주민을 세뇌시키는데 어려움이 있다 판단하는 등 여전히 대요괴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 만인혈석
    3부의 주요 아이템. 만 명의 피를 머금으면 탄생한다는 만인사라는 요괴의 몸에서 생성되는 붉은 돌로 불로불사의 명약이라 이름 났다고 한다. 만신 할매에 의하면 수 백년 전에 만인사 자체가 사라졌다고 말하는 걸 보면 오래 전 대가 끊겼지만 문 대감이 노비들을 죽여 그 피를 이용해 다시 만인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생명을 연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를 섭취한 땅꾼과 문 대감의 몸에서 인간의 기운이 아닌 요기가 흘러나오고, 원주민 공격에 문 대감의 몸에서 거대한 뱀이 튀어나오는 걸 보아 수명이 늘고 신체가 강력해지는 것과는 별개로 오랫동안 섭취하면 결국 요괴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 처녀 염매
    과거 염매사가 마음을 품은 여인으로 호환으로 죽어 손만 절단된 채 죽음을 당했다. 그러나 다른 호환과는 다르고[16], 그녀가 묻힌 무덤에서는 풀 한 포기 나지 않는데다가 무당들도 한을 풀어보려 했지만 혼이 마치 묶인 듯 오지 않는다는 것을 듣고 이것이 조정에까지 올라가게 되어 원주민이 개입하게 된다. 염매사가 부리던 염매로 다른 염매가 아이들을 이용하여 일종에 저주를 내리는 것과 달리 직접적인 물리력을 행사할 정도로 강한 귀신으로 범을 갈기갈기 찟을 정도고, 만신할매에 빙의된 원주민조차 고전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염매사를 제압한 원주민이 다시 손에 봉인하고 고향으로 돌려보내졌기에 성불할 것으로 보인다.
  • 백여우
    4편에서 등장한 공쥐의 정체로 만신 할매에 의하면 육안귀를 상회하는 강력한 요괴라고 하며 요술을 부려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고, 더 나아가 한 나라를 패망시킬 수도 있는 재앙과도 같은 존재라고 한다. 4부 10편에서 흑막에 의해 강제로 깨어나게 되는데, 다 자라지 않은 상태에서도 브레스 한 번에 고을의 일부가 증발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기본적인 신체능력도 엄청나 그야말로 재앙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원주민과 강구의 협공에 의해 제압되고 다시 환생할 것을 우려한 원주민과 언니를 소멸시킬 수 없었던 팥쥐의 요청으로 팥쥐의 몸에 봉인하게 된다.

4. 평가

5. 기타

현재까지 연재된 시리즈 중, 홀수 시즌 1, 3의 최종보스들(무명, 문대감)은 마지막까지 악역 역할로 퇴장했지만, 짝수 시즌 2, 4의 최종보스들(만신 할매, 백여우)의 경우, 단순 빌런 역할로 끝나지 않고 마지막에는 모두 주인공 일행(원주민, 팥쥐)의 몸에 깃들어 아군화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1] 그래서 몇몇 독자들은 이 시리즈만 따로 새 웹툰으로 빼달라며 아쉬워하고 있다.[외전] [3] 다만 돈을 밝히기는 하지만 그닥 성과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1편에서 천 년 묶은 구렁이를 퇴치하고 도둑질한 재산을 제외하고는 그닥 성과가 없다. 심지어 2편에서는 재해가 일어나 땅값이 떨어진 강남을 이용한 땅투기를 시도했다가 다음 편에 의하면 걸려서 단단히 찍혔다고 한다.[4] 일반적으로 알려진 마패와는 달리 말에 다리가 없다.[5] 귀신한테도 타격을 입힐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요괴한테도 요과가 좋다. 목검 주제에 뱀 정도를 가볍게 벨 수 있을 정도로 잘 드는 건 덤.[6] 특히 역귀 편에서 원주민이 새삼 재평가 받았는데, 작중 산 속 마을 사람들이 역귀들을 처리하기 위해 어린 아이의 피를 쓰기까지 하는 극단적인 방법에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등장했는데 원주민과 같이 온 병사들에 의해 순식간에 처리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7] 콩쥐가 백여우의 본모습으로 변하자 콩쥐님이 강림했다며 절까지 할 정도.[8] 방법이 물건을 핡는 거라 보이는 모습이 뭐하기는 하다.[9] 강구에 의하면 태조에 인간이 무기를 든 이유는 더 강한 적을 상대하기 위함이라 말하며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게는 무기따위는 필요 없다고.[10] 다만 진짜 못 생겨진게 아니라 일종의 세뇌로 못 생겨지게 인식되는 것으로 보인다. 원주민이 멀리서 뒷 모습을 볼 때는 미인이였는데, 구하려 가까이 가자 못생긴 얼굴로 보였다.당황해 본능적으로 반격하는 원주민은 덤[11] 직전에는 자신에 의해 꼼짝하지 못하는 모습과 자신이 늙자 경멸하는 눈동자를 떠올렸지만, 소멸 직전에서는 왕이 오히려 자신을 더 꾸짓어달라 말하며 우리가 더 싸울수록 미래의 조선이 더 밝아지지 않겠냐 말하는 모습을 떠올린다.[12] 엮인 이유는 원주민의 뒷돈을 먹고 튄 김동근이 그 중 절반을 기부해서(...)[13] 이때 막타를 날리는 원주민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휘말릴 범위에 팥쥐가 있자 그대로 눈을 감아버린다.[14] 원주민의 말에 의하면 이 정도로 큰 귀신이 들어오는 것은 신을 맞는 것과 다를 바 없기에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15] 저 천추쟁이에게 빙의되어 보아야 이 촌동네 지배할텐데 자신과 함께 나가 세상을 돌며 강자를 만나보자며 설득하였다. 마침 원주민도 1편에서 죽은 뽕따이를 대신할 귀신을 찾고 있었다.[16] 보통 호환을 당하면 부드러운 몸을 먹어 머리만 남기 마련인데, 처녀의 시체에는 목에 호랑이가 문 자국이 있을 뿐, 다른 신체는 멀쩡했다. 팔 한쪽을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