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1 22:52:27

젤루조아


1. 개요2. 아이스크림 젤루조아3. 홍보용 플래시 게임의 공략

1. 개요

해태제과에서 판매하는 빙과쥬니어네이버 게임랜드에서 제공했던 홍보용 게임.

2. 아이스크림 젤루조아

과일맛의 빙과로 감귤맛, 청포도맛, 복숭아 맛이 존재한다. 출시한지 초반에는 스폰지밥[1]을 사용해 광고홍보를 했었다. 광고 모델이 무려 유재석, 강호동, 전태열, 이인성 성우다! 2005년 당시 유행하던 웃찾사 개그코너인 행님아!의 쪼아!유행어를 사용했다.[2] 이후 판권 기간이 끝났는지 스폰지밥은 더 이상 홍보에 사용하지 않지만 아직까지도 팔리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이다. 하드, 쭈쭈바 형태로 판매한다. 위에서 언급했던 스폰지밥이 등장했던 광고 당시에는 오렌지맛 슬러시 위에 오렌지맛 젤리를 코팅한 형태로 나오기도 했고 현재 나오는 것들도 안에 젤리가 소량 들어있는데 이 때문에 '젤' 루조아가 된 것으로 보인다.

3. 홍보용 플래시 게임의 공략

마우스로 스폰지밥 캐릭터를 조종한다. 하드를 먹을 때마다 점수가 10점씩 추가되는데 1000점 이상을 획득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 그리고 시간(60초) 안에 끝까지 도착해야 한다. 시간 안에 끝까지 도착과 1000점 이상 획득 중 어느 하나라도 해내지 못하면 클리어할 수 없다. 중간에 20초씩 시간을 추가해 주는 시계 아이템과 생명 아이템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해파리와 파란 물고기, 노란 물고기에 부딪치면 생명이 하나씩 사라지고 세 개 다 사라지면 게임오버가 된다. 350점 획득 시부터 등장하는 파란 물고기는 빠르게 직진하는데 해파리와 달리 속도가 빨라서 방심하는 사이에 부딪칠 수 있다.
[1] 이 당시에는 EBS에서는 스폰지밥이 아니라 스펀지 송이라고 방영하고 있었기에 사람들에겐 두 이름이 혼용되고 있던 시절이다. 해당 광고는 EBS 성우들이 아니라 재능방송에서 스폰지밥으로 녹음하던 성우들이 녹음했다.[2] 사실 "행님아" 코너도 강호동이 1994년에 mbc의 오늘은 좋은날이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흥행시킨 꽁트 "소나기" 코너의 패러디로 시작한 것이다. 그걸 다시 강호동이 패러디한건 꽤 재미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