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9 15:42:46

제22보병사단 병사 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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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22보병사단 주요 사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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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일자 사건명
<colcolor=#000,#fff> 1984년 06월 26일 조준희 일병 월북 사건
1998년 12월 04일 제22보병사단 불발탄 폭발 사고
2012년 10월 02일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
2014년 06월 21일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2019년 04월 04일 2019년 고성-속초 산불
2020년 05월 01일 2020년 5월 고성 산불
2020년 11월 03일 북한이탈주민 철책 훼손 귀순 사건
2021년 01월 05일 제22보병사단 병사 폭행 사건
2021년 02월 16일 2021년 동해 민통선 무단침입 사건
2022년 01월 01일 귀순 탈북자 2022년 월북 사건
2023년 06월 25일 고성 제진검문소 민간인 무단침입 시도 저지사건
2023년 10월 24일 북 목선 귀순 유도 완전작전
† 동일 인물에 의한 사건 }}}}}}}}}

1. 개요2. 상세3. 반응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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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1월 5일 제22보병사단 예하 여단에서 군 간부가 운동 경기 중 병사를 폭행해 6주 진단의 골절상을 입히고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신고조차 막으려고 했다는 주장이 나온 사건.

2. 상세



2021년 5월 1일 대한민국 육군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2021년 1월 5일 육군 제22보병사단 소속 A 병사가 전투 체육 시간을 이용한 풋살 경기 중 군 간부에게 오른쪽 무릎을 가격당했다.

해당 부대 간부들은 사건을 은폐하고 피해자 부모의 전화번호를 가해자에게 유출해 합의를 종용했으며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니 피해자가 아니다'라는 어이없는 논리로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3. 반응

이 사건은 여론의 굉장한 비난을 받았다. 군 수사기관에서는 ”해당 간부에 대해 엄중히 조사한 뒤 사법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지휘 조치를 소홀히 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한 관계자에 대해서는 감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규정에 따라 적절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며 해당 간부들에 대한 징계 등의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정형균 사단장은 "피해 병사의 조속한 쾌유를 빌며, 그의 의사를 존중해 필요한 후속 조치를 다 하겠다"며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밝혔다.#

안그래도 병영부조리가혹행위로 인한 사건들이 터져 나오고 얼마 전 군 격리 장병 인권침해 논란으로 인해 시끄러웠는데 이런 사고가 나자 언론들과 네티즌들의 비난이 매우 거셌다. 군에서 여전히 병사 인권침해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다는 반응. 더군다나 당시 속속 군 인권침해 관련 뉴스가 퍼지던 가운데 간부들이 자기들이 누릴 건 다 누려 놓고선 반성도 없이 ”계속되는 병들의 폭로에 간부로서 우리의 권위가 무너진다. 병들의 휴대폰 사용을 도로 제한해야 한다.”는 식의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져 질타를 받았다. 사실상 정치범수용소가 들통나면 수령의 권위가 무너진다고 기를 쓰고 은폐하는 북한군의 모습과 별 다를 게 없다.

일부 군필자들 사이에서 이 사건을 계기로 부사관이 상사가 되면 유순해지는데 중사까지 되면 또라이가 된다는 설이 돌았다. 예시[1]

이 사건 이후 21사단에서는 대대장이 병사한테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과거에 잘못한 것까지 전부 다 조사한 다음에 외부로 유출하지 말라고 협박한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4. 관련 문서



[1] 사실 진짜 이유는 부사관이 중사에서 장기근무가 확정되면 군 내에서 눈에 보이는 것 없이 막 날뛸수 있기 때문이다. 군대의 특성상 장기 확정되면 안 잘리면서 어느 정도 비리를 저질러도 파면은 고사하고 전출이나 좌천으로 끝나는 철밥통이 되기 때문에 장기근속 확정된 중사는 차출된 병을 우습게 보는 성향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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