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08:15:45

제11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최강전

1. 개요2. 예선3. 본선
3.1. 대진표3.2. 경기 결과
4. 특별 대국

1. 개요

합천군 초청으로 진행되는 하찬석국수배의 11번째 대회로 종합기전 우승, 준우승 기록이 없는 2005년생 이하의 기사들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25명이 참가해 스위스 시스템으로 예선을 치른 뒤 랭킹 시드 2인과 예선 통과 6인이 본선 8강 토너먼트로 모든 대국은 단판으로 진행한다.[1] 대국 규정도 각자 20분 + 착수시 추가시간 20초 피셔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 예선

이번 대회는 8월 12일 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시스템으로 예선을 진행한다.[2] 총 25명의 선수들이 예선에 참가해 4라운드로 본선 진출자 6명을 가리며 일부 대국은 바둑TV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 증계 대국(1~3라운드는 바둑TV와 수순 중계, 4라운드는 수순 중계)
    라운드 일정 대진 결과

    1라운드 8/12 10:00 정유진 임경찬 185수 흑 불계승

    2라운드 8/12 14:00 박지현 김승진 162수 백 불계승

    3라운드 8/13 10:00 정유진 김승구 179수 흑 불계승

    4라운드 8/13 14:00 최은규 원제훈 190수 백 불계승
  • 본선 진출자 및 해당 선수들의 전적표
    선수명 상대 선수 및 전적(O : 승리, X : 패배)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박지현 4 0 윤라은(O) 김승진(O) 정우진(O) 최승철(O)

    원제훈 4 0 김승구(O) 김기언(O) 이승민(O) 최은규(O)

    최은규 3 1 신동헌(O) 최민서(O) 최승철(O) 원제훈(X)

    정우진 3 1 정준우(O) 임의현(O) 박지현(X) 이승민(O)

    김승진 3 1 주현우(O) 박지현(X) 임의현(O) 김승구(O)

    박동주 3 1 최승철(X) 허재원(O) 신동현(O) 임경찬(O)

3. 본선

  • 본선은 8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 시드 : 한우진, 김은지
  • 예선 통과자 : 박지현, 원제훈, 최은규, 정우진, 김승진, 박동주
  • 중계 : 바둑TV (캐스터 - 최유진, 이유민 / 해설 - 백성호 九단)

3.1. 대진표

제11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최강전 대진표
8강 4강 결승
김은지 <colbgcolor=#dcdcdc,#383b40> 박동주 <colbgcolor=#dcdcdc,#383b40> 박지현
우승
박동주
김승진 박지현
박지현
원제훈 원제훈 원제훈
준우승
정우진
최은규 최은규
한우진

3.2. 경기 결과

  • 8강 ~ 준결승 : 바둑TV 스튜디오, 결승 : 합천 현지 대국(합천 문화예술회관)
대국 일정
흑번
백번
결과
8강 8월 18일 10:00 박동주 김은지 280수 흑 반집승
8월 25일 10:00 김승진 박지현 156수 백 불계승
8월 25일 14:00 최은규 한우진 195수 흑 불계승
9월 1일 10:00 정우진 원제훈 194수 백 불계승
4강 9월 1일 14:00 박지현 박동주 133수 백 불계숭
9월 8일 10:00 최은규 원제훈 242수 백 불계승
결승 9월 16일 박지현 원제훈 272수 흑 2집반승
우승 박지현 四단[3]

4. 특별 대국

  • 이번 대회 영재-정상 특별 대국은 대회 우승자인 박지현 五단, 준우승자인 원제훈 三단이 '양신'(신진서&신민준)과 대국하게 된다. 대국은 11월 1일에 합천군 청와대 세트장서 진행됐다. 우승자 박지현 五단이 신진서 九단과 대국[4]을 하고, 준우승자 원제훈 三단은 신민준九단과 대국했으며 신진서-박지현 대국은 생중계, 신민준-원제훈 대국은 11월 3일에 녹화 중계됐다.


[1] 지난 대회까지는 결승을 3번기로 진행했으나 이번 대회는 결승을 단판으로 진행한다.[2] 원래는 8월 10일 개막식을 한 뒤 11일부터 양일간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예선을 하려했으나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현지 일정을 취소하고 한국기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정했다.[3] 이날 승리로 프로통산 200승을 달성했으며, 특별 승단 규정(제한기전 우승시 1단 승단)에 따라 五단으로 승단했다.[4] 참고로 이 둘은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승자 8강에서 박지현이 신진서에게 승리를 해 화제가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