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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에 등장하는 평행세계. 본작의 최종보스인 어나더가 다스렸던 세계이자 어나더에 의해 멸망한 세계이기도 하다.2. 상세
7개의 세계들을 위협하는 절대 악당 어나더의 출신 세계로 이 곳에는 쇠락한 고대 신전이 있다. 6세계 두리와 금비가 떨어진 곳이기도 하다. 하리와 두리, 금비는 과거 1세계 고대 왕국의 국왕이자 제사장이었던 어나더의 신하들이었다.과거 어나더는 어느 날 갑자기 피를 토하고 건강이 나빠진다. 신전의 예언을 확인한 어나더는 자신이 병으로 죽을 것이라는 에언을 보고는 자신은 자신이 살 방법을 택하겠다며 금지된 주술을 이용해 백성들과 병사들의 생명애너지를 빼앗아 연명하기에 이른다.
그러고선 죽어가는 금비의 예언[1]을 보고는 자신을 버린 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평행세계들의 자신을 모아 새로운 신이 되어 이 세상을 파괴하고 새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후 하리 일행의 활약으로 어나더 자체는 퇴치되고 평행세계의 어나더들의 영혼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지만, 이곳의 병사들과 백성들은 이미 매우 오래 전 사망해서 시신이 부패해 백골화가 진행되었고, 애초에 평행세계의 어나더들과는 다르게 영혼만 빼앗긴게 아니라 생명 자체를 빼앗겼기 때문에 이들이 부활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최대한 희망회로를 돌려보자면 환생 정도가 가능성 있다.
3. 등장 장소
- 고대 신전: 어나더 일당의 아지트. 과거 1세계에 있었던 고대 왕국의 유적이다. 신전 지하에는 예언이 담긴 벽화들이 있다.
4. 거주 인물
5. 등장 귀신
6. 기타
어나더에 의해 이곳의 병사들과 백성들이 모두 죽었기 때문에 사실상 멸망한 상태다.극장판 상영 이전에 어나더가 자신의 모든것을 죽음으로 가져가는 신때문에 타락했다고 나와 혹시 그 신이 4기부터 나오는 죽음의 신들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지만 사실은 그냥 병에 걸려서 흑화한 거였다... [2]
7. 관련 문서
[1] 모든 평행세계를 지배하면 신이 될 수 있다.[2] 사실 애초에 신이 어나더의 목숨을 빼앗아 가려 한 게 아니라 그냥 질병에 걸려 각혈을 한 것 뿐이다. 하지만 제1세계를 보면 고대 배경인데, 이땐 아직 과학이 발전하지도 않았기에 질병이나 천재지변 등을 신이 노했다고 여기는 일이 많았다. 그렇다고 백성들을 몰살하는건 절대 정당화할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