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1:54:10

정우진(굿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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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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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굿파트너 등장인물 차은경.jpg파일:굿파트너 등장인물 한유리.jpg파일:굿파트너 등장인물 정우진.jpg
파일:굿파트너 등장인물 전은호.jpg파일:굿파트너 등장인물 김지상.jpg파일:굿파트너 등장인물 최사라.jpg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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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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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음악#s-2.1|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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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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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
2024. 07. 19.
[[굿파트너/음악#s-2.2|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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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치(가수)|
펀치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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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26.
[[굿파트너/음악#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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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속삭임
]]
[[이보람|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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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23.
[[굿파트너/음악#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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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일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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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가수)|
우디 (Woody)
]]
2024. 08. 30.
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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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파일:굿파트너 등장인물 정우진.jpg
배우: 김준한
출생 1983년
가족 친아버지 오대규[1](1961년생)
양어머니 박애연[2]
소속 대정로펌
현직 대정로펌 2대 대표[3]
[ 전직 ]
대정로펌 이혼2팀 파트너 변호사
남, 41세, 대정로펌 이혼2팀 파트너 변호사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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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의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인 우진은
1년 차 변호사 시절 은경을 사수로 만나
냉철하며 직설적인, 자신과 다른 성향의 은경에게 변호사로서 많은 걸 배워왔다.

둘은 민사팀 내에서 부수적으로 처리하던 이혼 사건을 키워
지금의 이혼만 독자적으로 다루는 팀을 만들었다.
우진의 이러한 행보는 대표변호사의 계획과는 반대되는 것이었지만
여전히 우진은 은경의 완벽한 파트너로서 합을 맞추며
인간 은경을 존중하고, 변호사 은경을 존경한다.

부드럽고 진중한 성향으로
소중하다 여기는 사람들을 세심한 시선으로 서포트하고
다정하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기도 하며
여러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인물.

그러한 성격 탓에 은경이 가장 믿는 존재이기도 하며
은경에게 비판 혹은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해서
그야말로 이혼팀의 살림꾼으로서 꼭 필요한 존재다.

나보단 남을 챙기는 게 더 익숙한 사람이라
그토록 단단했던 선배 은경이
남몰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게 되자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은경에게 큰 힘이 되어주기 위해
그리고 모두의 뒤를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본인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언제나 그랬듯,
은경에게 그리고 이혼팀에게 소중한 굿파트너가 되어주고 싶은 게
우진의 바람이니까.

1. 개요

굿파트너의 등장 인물.

까다로운 선배와 반대로 부드러운 목소리와 성격으로 이혼팀을 이끈다. 평온한 표정 뒤에 선배를 향한 짝사랑을 10년 가까이 키워온 순정남이기도 하다.[4]

2. 작중 행적

이전부터 김지상이 외도한다는 사실을 알고 차은경에게 넌지시 암시를 주는 한편, 김지상의 불륜을 담은 찌라시에 격노한 오대규 대표를 막아서며 커버도 쳐준다. 차 타고 가려는 오 대표를 수행하며 오대표에게 그녀를 두둔하는 등 드라마 초반 묘하게 대표와의 접점을 보여준다.

그 이유는 우진이 오대규의 혼외자식이었기 때문[5]. 명예를 중시하는 오대규는 우진의 차은경에 대한 짝사랑을 탐탁지 않아 하는 등 껄끄러운 사이이다.

차은경이 재희와 휴가를 가면서 정우진이 잠시 팀장을 맡게 되었다.

오대규의 뒤를 이어 대형로펌 대정의 대표가 되었다.[6] 대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실로 안가고 여전히 이혼팀 파트너 변호사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16화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양어머니인 박애연이 오대규와 이혼하고 싶다며 사건을 의뢰하고자 대정에 찾아오자, 한유리를 담당 변호사로 맡긴다.

3. 여담

  • 차은경을 존경[7]하는 후배이다.[예시][9]
  • 14살 때 모습을 보면 소심하고 여린 성격이라는 걸 알 수 있다.

[1] 前 대정로펌 대표[2] 친엄마는 아니다. 과거 갑자기 나타난 오대규의 혼전 혼외자 정우진을 아들처럼 키워줬다.[3] 오대규를 이어받아 대표가 되었다.[4] 본인이 딱히 감추진 않아서 대쉬를 한다든지 좋아한다고 대외적으로 이야기는 안 하지만 늘 차은경을 물심양면으로 걱정하고 조용히 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사라와 김지상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도 눈치채고 있으며 차은경도 대충 알고는 있다.[5] 복선은 그 전부터 있었는데 오대규와 비슷하게 더블 브레스티드 조끼까지 갖춰 입는 포멀한 스타일이고, 서로에게 대하는 말투도 다른 사람들보다는 덜 격식을 차리는 느낌이었다. 참고로 로펌 직원들에게는 조카로 알려져 있어, 딱히 이에 대해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없다. 오대규와 같이 살게 된 시기는 현 시점에서 27년 전인 14세.[6] 그러나 직원들은 몇명 빼고는 모르는 듯하다.[7] 존경하는 건 맞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존경을 가장한 짝사랑이다.[예시] 살인사건이 있을 때 선배를 걱정하는 건 물론 집에서 나오지 말라는 권고를 했을 정도였다.[9] 당시 차은경이 죽을 뻔한 사건이었기에 더욱 걱정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고백도 못하고 끝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