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숙 丁明淑 | |
호 | 수당(秀堂) |
출생 | 1935년 11월 21일 |
대구광역시 | |
사망 | 2024년 5월 2일 (향년 88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무형문화재 |
학력 | 경북여자고등학교 |
가족 | 여동생 정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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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인간문화재.2. 생애
1935년 11월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 졸업 이후 상경, 김진걸 전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등에게서 여러 춤을 배웠다. 1982년부터 서울 강북구 삼양동 자택에서 고려민속무용연구원을 운영했고, 다음해 살풀이춤[1]이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로 인정됐다. 1991년 종로3가로 옮겨 제자를 가르쳤다. 1991년 7월~1993년 7월 살풀이춤 예능이수자, 1993년 8월~2019년 11월 살풀이춤 예능전승교육사를 거쳐 국가무형문화재 승무·살풀이춤 보유자 이매방 선생 작고 후인 2019년 11월 살풀이춤 보유자로 인정됐다.3. 사망
2024년 5월 2일 사망했다.[1] 살풀이춤은 원래 액을 풀기 위해 굿판을 벌이고 살을 푸는 춤이다. 그러나 21세기 들어서는 종교적 의미보다 살풀이 가락에 맞춰 추는 무대화된 전통춤의 성격이 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