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원 鄭斗源 | |
자 | 정숙(丁叔), 자원(紫元) |
호 | 호정(壺亭) |
본관 | 광주 정씨[1] |
출생 | 1581년 11월 18일 |
한성부 | |
사망 | 1642년 4월 5일 (향년 6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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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 중기의 문신.2. 생애
정자 정명호(鄭明湖, 1559 ~ 1585. 2. 5)와 어머니 강릉 김씨 사이에서 무녀독남으로 태어났다.1612년(광해군 4) 증광 생원시에 1등 1위, 즉 장원으로 입격하고, 같은 해 증광 진사시에 2등 2위로 입격했다. 이후 별제(別提)로 재직하던 1616년(광해군 8) 증광 문과에 병과 19위로 급제했다.
관직 초기는 광해군 시대로 정치적 격변이 극심하였다. 인조가 즉위한 이후 1631년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예수회 신부 로드리게스와 회동하고 천리경, 자명종, 각종 서적을 가지고 귀국하였다. 말년에는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정2품)를 역임했다.
[1] 동백공종(東伯公宗)-성재공파(醒齋公派) 1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