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점순이와 비슷하게 한국에서 조선 시대 말~1930년대 초반에 태어난 여자아이들에게 자주 붙였던 이름. 그나마 1930년대 중반~1940년대 중반생도 어느정도 쓰이며, 1940년대~1950년대 출생자 이후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물론 1960년 이후 출생자들도 극히 드물게 보이기도 한다.현재는 매우 오래된 이름으로 여겨져서 할머니들 중에서도 많은 편인 70대 후반 이상에서 주로 보이는 편이다. 심지어 흔하게 쓰이는 세대는 90대 초중반 이상으로, 이 이름을 가진 생존자가 제은 편이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나이가 많은 여성에게는 점례를 비롯한 '례' 가 들어간 이름을 꽤 흔히 볼 수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이름이 들어간 사람이 대거 사망하면서 현재는 70대 후반 이상 생존한 초고령층에서만 보일 뿐이다. [2]
2. 실존 인물
- 트위치 스트리머 탬탬버린: 가명이 김점례. 본명이 아닌 가명이지만 친한 스트리머에게는 본명처럼 불린다.
3. 가상 인물
[1] 취소선이 있는 이유는 가명이기 때문이다.[2] 하지만 2008년 이후 출생자 중에서도 2011년 4월생에게 1명 있다. 오히려 그런 면에서 촌스럽거나 푸근한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의 인명이나 별명 등에 자주 쓰인다.[3] 이후 메인스트림이 진행되면서, '최후의 발키리'라는 별명과 더불어 본명이 프레이야라는 추측이 있다.[4] 본명이 이점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