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54m 체중 : 62,000t 출신지 : 후쿠이현 테토리군 무기 : 환경에 따라 형태 변화, 호밍 능력을 가진 광탄 |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0화.
이름의 유래는 독일어로 '선물'(Geschenk)이라는 뜻으로, 작중 후지미야가 명명한다.
아메바 형태의 생물로 일정 생물을 멸종시키기에 가장 유효한 형태로 몸을 변형시킬 수 있다. 과거 공룡들을 기생생물로 변해 멸종시켰고, 현대에서는 인간들을 멸종시키기 위해 거대 괴수 형태로 변한다. 괴수 상태에서는 머리의 뿔에서 호밍 기능이 있는 광탄을 발사한다.
2. 작중 행적
후쿠이현 테토리군에서 공룡알 화석이 발견되는데, 이 알에서는 다른 생물이 기생해 가사상태로 살아있었다. 이 기생생물을 조사하기 위해 후지이야는 공룡알이 있는 슈오대학교에 찾아와 조사하고, 그 생물이 다른 생물들을 멸종시키기에 가장 유효한 형태로 몸을 변형시키는 완전생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후지미야는 이 생물에게 '게셴크(GESCHENK)'라는 이름을 붙이고, 이 게셴크를 이용해 인류의 수를 줄이고, 근원적 파멸초래체에 대항할 수단으로 삼을 계획을 한다.그리고 시간이 지나 게셴크는 알에서 나와 완전히 부활하고, 인류를 멸종시키기에 가장 알맞은 형태인 거대괴수의 형태로 변한다. 이에 XIG 팀 라이트닝과 팀 허큘리스가 요격하지만, 게셴크의 호밍 광탄에 고전한다. 이후 가이아가 나타나 게셴크를 상대하지만 마찬가지로 호밍 광탄에 고전한다. 하지만 XIG의 엄호로 게셴크는 조금씩 밀리게 되고, 마지막에는 가이아의 포톤 엣지를 맞고 폭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