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02 09:28:22

전설의 용자의 전설/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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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용자의 전설에 등장하는 마법 일람.

1. 마법 일람
1.1. 롤랜드 제국의 마법
1.1.1. 원하는 것은 뇌명(雷鳴)>>>이즈치(稲光)1.1.2. 원하는 것은 수운(水雲)>>>미스미(崩雨)1.1.3. 원하는 것은 소원(焼原)>>>쿠레나이(紅蓮)1.1.4. 원하는 것은 진아(震牙)>>>치가시라(倒地)1.1.5. 원하는 것은 섬홍(殲虹)>>>쿠우리(光燐)1.1.6. 원하는 것은 침입(侵入)>>>시라(蝕走)1.1.7. 원하는 것은 정적(静寂)>>>안테(闇庭)1.1.8. 원하는 것은 광진(光陣)>>>바쿠슈(縛呪)1.1.9. 원하는 것은 화계주(火界呪)>>>호무라(焔陽)1.1.10. 원하는 것은 광휘(光輝)>>>카라사기(闇砕)1.1.11. 원하는 것은 멸락(滅落)>>>쿠엔(空燕)
1.2. 롤랜드 제국의 마법을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마법
1.2.1. 원하는 것은 빙신(氷神)>>>후엔(浮凍)1.2.2. 원하는 것은 전진(転真)>>>쿠우쿠라(光狗燐)
1.3. 에스터블 왕국의 마법
1.3.1. 나 계약문을 바쳐 대기에 잠든 빛의 정수를 품는다1.3.2. 나 계약문을 바쳐 대지에 잠든 악의 정수를 품는다1.3.3. 나 계약문을 바쳐 대지를 기는 정령의 힘을 발한다1.3.4. 나 계약문을 바쳐 하늘을 춤추는 빛의 마수를 발한다1.3.5. 나 계약문을 바쳐 우주를 덮은 정령의 힘을 발한다
1.4. 에스터블 왕국의 마법을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마법
1.4.1. 나 계약문을 바쳐, 에- 뭐 어쨌든, 빛을 어둠으로 덮어버리자
1.5. 넬파 황국의 마법
1.5.1. 바람의 숨결이 우리에게 힘을 빌려주니─1.5.2. 화염의 정령이 우리에게 힘을 빌려주니─프레야 버스트1.5.3. 빛의 왕이 무수한 시간을 엮으니─라이트 캔서1.5.4. 그것은 모든 소리의 파동을 지배하니─소닉 워크
1.6. 루나 제국의 마법
1.6.1. 하늘에 계신 신께 청하니 가여운 우리에게 마를 벌할 빛을1.6.2. 하늘에 계신 신께 청하니 가여운 우리에게 구원의 불꽃을1.6.3. 하늘에 계신 신께 청하니 가여운 우리에게 구원의 바람을
1.7. 가스타크 제국의 마법
1.7.1. 서,무,진,양의 방향에서, 광휘를 자아낸다
1.8. 이엣트 제국의 마법
1.8.1. 시조의 염과 견디지 못할 번개의 지저귐
1.9. 라이너가 만든 독자적인 마법
1.9.1. 원하는 것은 대운(大雲)>>>쿠모기리(雲霧)1.9.2. 원하는 것은 음-뭐지, 연기다! 연기!1.9.3. 원하는 것은 사라지는구름! 사라져라!1.9.4. 우오오오오 졸려어어어어어어! 그런데 마음 내키는대로 잘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서 저도모르게 외칩니다! 이얏호우우!!!

1. 마법 일람

1.1. 롤랜드 제국의 마법

형식영창+마법진
시전원하는 것은 ○○>>>××

빛의 마법진을 공간에 새겨 발동하며 마법진은 일부 생략과 재기록이 가능하다. 주인공이 속한 나라이다 보니 작중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마법이 등장한다.

1.1.1. 원하는 것은 뇌명(雷鳴)>>>이즈치(稲光)

근거리용 전격계 마법. 마법진의 중심에서 뇌격을 발사한다. "쿠우리"보다 명중률과 살상력이 떨어지지만[1] 위력 조절이 가능하고 습득 난이도는 낮다. "미스미"나 "쿠레나이"로 상쇄가 가능하다.

라이너를 비롯한 롤랜드 제국 출신의 마법사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마법. 습득하기 쉬워서인지 완전히 마법 발동 형식이 다른 에스터블 왕국 출신의 키파도 곧잘 사용한다.[2] "미스미"나 "쿠레나이"는 뒷처리가 귀찮고, "쿠우리"는 살상력이 너무 높다는 이유로 라이너가 가장 애용하는 마법이기도 하다.

가장 오래된 마법이라서 다양한 어레인지가 있다. 라이너는 마법진의 일부를 생략해서 쉽게 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3] 또한 원래 마법진의 전개 속도에 난점이 있는 마법이었지만, 률라 류틀이 15살 때 발표한 술식 논문을 통해 개선되었다.

전설의 용자의 전설에서 가장 자주 등장한 마법이지만, 후반부에 용사의 검에 의해 마법진이 파괴된 이후로 마법 자체가 소멸했다. 그리고 대 전설의 용자의 전설에서부터 주력 마법의 자리는 사실상 "쿠우리"로 넘어갔다.

1.1.2. 원하는 것은 수운(水雲)>>>미스미(崩雨)

마법진의 중심에 물을 압축시키고 반발력을 일으킴으로써 격류를 발생시켜 공격하는 수격계 마법. "이즈치"나 "쿠레나이"로 상쇄가 가능하다.

최대 출력이라도 벽이나 천장을 파괴하는 정도의 위력밖에 낼 수 없다. 그렇지만 지근거리에서 맞으면 당연히 멀쩡하진 않을 것이다(...)

대인 공격 마법이지만 라이너는 산불을 끌 때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조라 롬브는 이 마법을 바탕으로 빙격계 마법인 "후엔"을 만들었다.

1.1.3. 원하는 것은 소원(焼原)>>>쿠레나이(紅蓮)

마법진의 중심에서 화염탄을 발사해 공격하는 광범위 염탄계(炎弾系) 마법. 마법진의 전개가 느리고 광범위 마법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사용하기엔 부적절하다. 하지만 일단 발동하면 없애는 것은 힘들다고 한다. 일단 "미스미"로 상쇄할 수 있다.

화염탄은 연속적으로 발사할 수도 있다. 라이너는 뒷처리가 귀찮기 때문에 사용하길 꺼리는 편이다.

1.1.4. 원하는 것은 진아(震牙)>>>치가시라(倒地)

지면에 거대한 구멍을 뚫는 마법. 땅을 말뚝처럼 솟게 하여 공격한다. 지면 아래에서 발동하는 마법이라 섬멸안으로도 먹어치울 수 없다.

마법은 의외로 초반부(전설의 용자의 전설 2권)에 등장했지만 영창은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PSP 게임 전설의 용자의 전설 -Legendary Saga-에서 영창 부분이 드러났다.

1.1.5. 원하는 것은 섬홍(殲虹)>>>쿠우리(光燐)

마법진의 중심에서 유도 기능을 가진 광선을 발사하는 광선계 마법. 발동 속도는 느리지만 정확도, 위력이 높기 때문에 암살자 등이 주로 사용한다. 살상력은 "이즈치"를 웃돌 뿐 아니라 개인발동형 마법 중에서도 톱 클래스지만, 습득 난이도가 높다. 마법의 설계자는 률라 류틀.

살상력이 너무 높아서 라이너는 별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즈치"가 소멸한 탓에 어쩔 수 없이 주력 마법으로 사용하게 된다.

조라 롬브는 이 마법을 개조하여 광선계 마법 "쿠우쿠라"를 만들었다.

1.1.6. 원하는 것은 침입(侵入)>>>시라(蝕走)

마법진의 중심에서 검은 연기를 만들고 그것을 창처럼 쏘아 적의 마법진에 침입, 해당 마법을 무력화시키는 침식계 마법. 일종의 카운터 스펠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 이런 부류의 마법(반마법)은 상대방이 사용하는 마법의 구성을 전부 이해해야만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 쓸만한 것은 아니지만, 라이너는 복사안과 그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이 마법을 실용 단계까지 올릴 수 있었다.

1.1.7. 원하는 것은 정적(静寂)>>>안테(闇庭)

주위의 소리를 잠시 멈추는 반마법계 마법. 직접적인 공격 마법은 아니지만 소리를 이용한 공격마법("소닉 워크" 등)에 대한 반마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전투에서는 혼란을 일으켜 적 부대의 통솔을 방해할 수 있다.

1.1.8. 원하는 것은 광진(光陣)>>>바쿠슈(縛呪)

마법진에서 빛의 끈을 생성하는 마법. 빛의 끈은 술자의 영창에 의해 움직일 수 있다. 적의 포박이나 위치 이동 등에 사용된다. 끈의 컨트롤이 어려워 고위 술자라도 사용하기 어렵다고 한다.

1.1.9. 원하는 것은 화계주(火界呪)>>>호무라(焔陽)

마법진에서 불꽃의 구슬을 만들어 공중에 띄워 주위를 밝게 만드는 염탄계 마법. 광탄계 마법 "카라사기"와 효과는 거의 동일하다(이쪽은 빛의 구슬이지만).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

1.1.10. 원하는 것은 광휘(光輝)>>>카라사기(闇砕)

마법진에서 주먹만한 빛의 구슬을 만들어 공중에 띄워 주위를 밝게 만드는 광탄계 마법. 앞서 설명한 "호무라"와 효과는 거의 동일하다.

1.1.11. 원하는 것은 멸락(滅落)>>>쿠엔(空燕)

군사용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마법. 낙하에 의한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 숙련된 자라면 시전 없이도 발동할 수 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마법.

1.2. 롤랜드 제국의 마법을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마법

1.2.1. 원하는 것은 빙신(氷神)>>>후엔(浮凍)

"미스미"를 응용하여 조라 롬브가 독자적으로 개조한 마법. 미스미를 이용해 상공에 날린 대량의 물을 얼음의 칼날로 바꿔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이어지는 영창으로 「떨어져라, "후엔"」이라고 하여 얼음 칼날을 낙하시키고, 「폭렬하라, "후엔"」이라고 하여 얼음의 칼날이 폭렬해 액체로 되돌린다. 이후 「재구축하라, "후엔"」이라는 영창으로 액체를 다시 얼음의 칼날로 바꿀 수 있다.

얼음의 칼날을 깨뜨려도 그만큼 다시 재구성할 수 있으므로 마법을 파해하기 어렵다. 또한 이 얼음은 빛을 반사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기에 "쿠우리"를 발사하여 얼음의 칼날이 있는 장소 일대를 빛의 폭풍으로 뒤덮을 수 있다.

절대로 1번 항목의 의미가 아니다

1.2.2. 원하는 것은 전진(転真)>>>쿠우쿠라(光狗燐)

조라 롬브가 "쿠우리"를 독자적으로 개조한 마법. "쿠우리"를 7개의 빛 덩어리로 나누어 술자의 신호로 공격한다. 한발한발의 위력은 "쿠우리"를 7개로 쪼갠 것이기 때문에 쿠우리보다 약하다.

1.3. 에스터블 왕국의 마법

형식영창+공간에 문자를 새긴다
시전나 계약문을 바쳐 · ○○○○를 ××한다

빛의 문자를 공간에 새겨 발동한다. ××의 패턴은 두 가지로, 공격 등 상대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발한다", 그렇지 않은 것은 "품는다"라고 한다. 롤랜드의 마법과는 달리 마법 자체에 특별한 이름이 없어 보통 '에스터블의 마법', '신체 강화 마법' 등등 그 특징을 따서 불린다.

1.3.1. 나 계약문을 바쳐 대기에 잠든 빛의 정수를 품는다

큰 빛의 구슬을 만들어 그것을 하늘에 쏘아올린다. 일종의 신호탄이다. 키파가 에스터블의 마법 기사단을 부를 때 발동했다.

1.3.2. 나 계약문을 바쳐 대지에 잠든 악의 정수를 품는다

술자의 뇌의 리미터를 해제해 신체 능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키는 신체강화계 마법. 그러나 효과가 다하면 체력을 단번에 소모하게 되는 등 반동이 크다. 에스터블 왕국에서도 일부 엘리트만이 습득할 수 있는 고등 마법이다. 상당히 우수한 마도학자조차, 에스타블의 마법 체계를 기초부터 훈련해도, 습득에는 3, 4년은 걸릴정도다. 라이너는 에스터블의 마법 기사로부터 복사안으로 카피한 것으로 마스터. 이후부터 강적과 싸울 때는 거의 기본 버프(...) 수준으로 사용하게 된다.[4] 사족으로, 아무런 마법도 쓰지 않는 페리스는 이 마법을 사용한 라이너와 호각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라이너 이외에도 키파 놀즈, 나이아 놀즈(키파의 언니), 크라우 크롬, 조라 롬브 등도 습득한 상태다. 어째 마법사라면 다들 익히고 다니는 것 같다(...)애니에서 라이너는 거의 반동도 안보이며 사용한다(...)

1.3.3. 나 계약문을 바쳐 대지를 기는 정령의 힘을 발한다

지면의 흙을 조종하여 급속하게 끌어올리는 마법. 롤랜드의 "치키시라"와 유사하며 섬멸안으로 먹을 수 없다.

1.3.4. 나 계약문을 바쳐 하늘을 춤추는 빛의 마수를 발한다

술자의 머리 위에 부정형의 짐승을 출현시켜 공격하는 마법. 라이너는 에스터블의 마법 기사단과 싸우면서 위의 마법과 함께 습득했다. 라이너의 말로는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마법이며, "이즈치"와 동등하거나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고.

1.3.5. 나 계약문을 바쳐 우주를 덮은 정령의 힘을 발한다

에스터블 왕국 최강의 공격 마법. 파란 소용돌이를 공간에 생성하여 적에게 발사한다. 에스터블의 마법 기사단이 폭주한 라이너에게 날렸으나, 깔끔하게 해석되어 무효화.

1.4. 에스터블 왕국의 마법을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마법

1.4.1. 나 계약문을 바쳐, 에- 뭐 어쨌든, 빛을 어둠으로 덮어버리자

라이너가 아르아를 가르치며 즉석에서 만든 마법. 아르아가 사용한 "빛의 마수" 마법을 집어삼켰다. 다만 이는 아르아의 마법이 아직 미숙한 탓이고, 라이너의 말로는 자기류 마법 따위는 실전에선 도저히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학자들이 오랜 기간동안 연구한 마법에 도저히 비할 바가 아니라고.[5]

1.5. 넬파 황국의 마법

형식영창+문양 각인
시전○○○○─××××

공간에 인을 그려서 발동한다.

1.5.1. 바람의 숨결이 우리에게 힘을 빌려주니─

주위에서 모인 바람을 적에게 날리는 마법.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넬파의 마법이지만 마법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1.5.2. 화염의 정령이 우리에게 힘을 빌려주니─프레야 버스트

공간을 응축시켜 강력한 화염을 발사하는 폭염계 마법. 복사안에 따르면 위력 20, 보정 수치 0.7·2.

1.5.3. 빛의 왕이 무수한 시간을 엮으니─라이트 캔서

문양으로부터 빛으로 짜여진 그물을 생성하여 목표를 포박한다. 빛의 그물을 발판으로 삼아 이동할 수도 이다. 복사안에 따르면 범위 276.

1.5.4. 그것은 모든 소리의 파동을 지배하니─소닉 워크

귀를 찌르는 고음과 함께 눈에 보이지 않는 충격파를 날린다. "안테"를 사용해 무효화할 수 있다.

1.6. 루나 제국의 마법

형식영창+시전 자세
시전하늘에 계신 신께 청하니! · ○○○○

시전 자세를 취하며 발동한다. 작중 등장이 많지 않다.

1.6.1. 하늘에 계신 신께 청하니 가여운 우리에게 마를 벌할 빛을

빛의 구를 만든뒤 그 구로부터 수많은 빛의 탄막을 발사하는 광탄계 마법.

1.6.2. 하늘에 계신 신께 청하니 가여운 우리에게 구원의 불꽃을

신에게 힘을 빌어 불꽃을 쏘는 마법. 작중 하민의 집사가 사용한다.

1.6.3. 하늘에 계신 신께 청하니 가여운 우리에게 구원의 바람을

양손에 바람의 소용돌이가 생긴 후 쏘는 마법. 작중 교회의 시스터들과 라이너가 사용했다.

1.7. 가스타크 제국의 마법

형식영창+마법진
시전○○○○, ××××

마법진을 그리며 발동한다. 가스타크 제국에서는 용사의 유물이 더 많이나와 마법의 등장은 적었다.

1.7.1. 서,무,진,양의 방향에서, 광휘를 자아낸다

빛의 격자로부터 빛의 창을 발사하여 공격한다. 이즈치와 형식이 비슷하다.

1.8. 이엣트 제국의 마법

형식영창+마법진
시전○○○○과 ××××

작중 등장은 적지 않게 됐지만 그 이름이 나온 것은 하나 뿐이다.

1.8.1. 시조의 염과 견디지 못할 번개의 지저귐

빛의 원을 몇개 그린후 그 중앙으로 부터 회색의 번개같은 것이 날라가 터진다. 에스테라 휴렐이 버블린으로 변한 크로웰 사이라에게 썼다.

1.9. 라이너가 만든 독자적인 마법


라이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법으로 그의 작명센스가 매우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작중 언급된 것에서는 모국인 롤랜드의 형식을 사용한다.

1.9.1. 원하는 것은 대운(大雲)>>>쿠모기리(雲霧)

마법진의 중앙에 손바닥에 들어갈만한 작은 연기의 덩어리를 만든다. 라이너가 페리스에게 마법을 설명할 때 즉흥으로 만들어낸 마법이다.

1.9.2. 원하는 것은 음-뭐지, 연기다! 연기!

라이너가 2급기록소를 습격할때 만든 마법. 마법진의 중앙으로부터 연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해 상대의 시야뿐만아니라 시전자의 시야또한(...) 빼앗는다.[6] 밑의 마법으로 무효화시킬 수 있다.

1.9.3. 원하는 것은 사라지는구름! 사라져라!

위의 것과 같이 라이너가 습격할때 만든 마법. 위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연기를 마법진으로 흡수한다.

1.9.4. 우오오오오 졸려어어어어어어! 그런데 마음 내키는대로 잘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서 저도모르게 외칩니다! 이얏호우우!!!


기능은 절대 방어벽. 진짜로 밖에서도, 심지어 안에서도 절대 방어벽이 펼쳐진다. 라이너가 전부터 연구하고 있었던 마법이었는데 시온의 잔일처리가 너무 귀찮았고, 자고싶었던 나머지 아무에게도 자신만의 잠을 방해하게 하지 않기 위해 이 기술을 완성하고 시전했으나 해체하는 마법을 깜빡하고 만들지 않아서 자신이 안에 갇혀버린 사태가 일어났었다. 또 그 새에 화장실을 못가니 위기의 상황으로 장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드는 마법을 개발(...)했다고 한다. 라이너는 하루 후에서야 구조되었다(...)그것보다 진짜 작명센스가...


[1] 다만 최대출력이라면 살상력은 예외.[2] 게다가 권수로 따지면 "이즈치"를 가장 먼저 사용한 건 키파다(...)[3] 본인 말로는 마법진의 나열법에 쓸모없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4] 롤랜드의 마법이 아니기 때문에 모국의 마법을 적국에게 보이게 될 걱정이 없다는 이유도 있다.[5] 조라 롬브는 강력한 오리지널 마법을 사용하긴 하지만, 이는 완전한 오리지널이 아니라 롤랜드의 마법을 개조한 것이기에 딱히 라이너의 설명이 틀렸다고 할 순 없다.[6] 만든 본인또한 실패작으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