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상세
[Include(틀:듀얼마스터즈/카드,WU=,
WU1=,
카드명=電脳聖者エストール,
번역명=전뇌성자 에스톨,
코스트=5,
타입=크리처,
종족=이니시에이트/리퀴드 피플,
효과1=■이 크리처가 나왔을 때\, 당신의 덱 위에서 1장을 실드화한다. 그 후\, 상대의 실드를 1개 본다.,
파워=2000
)]
이터널 암즈에서 등장한 크리처.
DM-10의 코스트 5 파워 2000 레인보우 크리처 사이클 중 1장으로, 이 카드는 빛 문명의 실드 추가와 물 문명의 실드 확인을 가지고 있다.
이 사이클에 나오는 물 문명들이 다 그렇지만 실드 확인은 꽤나 수수한 효과. 이 크리처의 경우, 습득한 정보 어드벤티지를 활용하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실드 추가밖에 볼 게 없어진다. 실드 추가는 매력적이지만 같은 사이클의 부패성자 베가가 가진 한데스, 무뢰성자 스카이 소드가 가진 마나 부스트를 생각하면 상당히 아쉽다.
다만, 빛과 물 문명을 가진 덱들이 대체로 방어적인 장기전 성향의 타입임을 고려하면 그렇게까지 나쁘다고 볼 수만은 없다. 사용 후 묘지에 갔을 경우 반복해서 소생하는 것을 통해 상대의 실드를 모조리 확인하면서 자신의 실드를 늘려 방어를 단단히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도 같은 종족, 같은 문명을 가진 카드 중에선 역시 전뇌성자 타지말의 존재가 크기 때문에, 덱의 컨셉과 문명 수 조절을 위함이 아니라면 사용되는 일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Include(틀:듀얼마스터즈/카드,WU=,
WU1=,
카드명=電脳聖者エストール,
번역명=전뇌성자 에스톨,
코스트=5,
타입=크리처,
종족=이니시에이트/리퀴드 피플,
효과1=■배틀존에 나왔을 때\, 카드를 1장 뽑는다. 그 후\, 당신의 실드가 5개 이하라면\, 당신의 덱 위에서 1장을 실드화한다.,
파워=2000
)]
영웅의 시공에서 실장되었다.
실드 추가에 제한이 걸리고 실드 확인 효과가 드로우 효과로 바뀌었다. 이 조정이 꽤나 괜찮아서 첫 등장 시엔 주로 이니시에이트 덱 계통의 진화 원본으로 채용되는 일이 잦았다. 효과를 사용하고 나면 이만한 파워로는 할 일이 없어 진화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깝지도 않으니.
하지만 바로 다음 등장한 4탄에서는 위니면서도 W브레이커로 무장하고 달려드는 웨이브 스트라이커들의 공세를 버틸 재간이 없어, 사용률이 급격히 저하.
이니시에이트 덱 자체도 몰락하고, 리퀴드 피플은 이보다 우수한 소재들이 널려 있어 종족을 살리긴 어려워진 데다 실드 추가라는 특색도 혈풍성령 자디아에 밀려 이 카드의 사용률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퇴하고 만다.
록맨 에그제 콜라보에서는 록맨이 이 카드의 효과를 들고 등장. 에스톨이 가진 촉수를 등에서 내뿜고 있다.
[1] DM 액션 덱 케이스 무비 ver. 부록